13.6Km 2025-01-20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02-381-3800
서울 구파발역에서 차로 10분 거리, 북한산 인근에 위치한 삼천리골 돼지집에서는 맑고 청정한 계곡 바로 옆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식사와 동시에 물놀이도 할 수 있어 여름철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닭·오리 백숙이 대표 메뉴이지만 감자전, 도토리묵 등 곁들임 메뉴도 인기가 좋다. 12인 이상 단체는 예약이 가능하고 가까운 곳으로 픽업·드롭이 가능하다.
13.6Km 2025-04-08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4길 127 (진관동)
삼천사는 661년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북한지』에 따르면 그 규모가 대단히 커서 3,000여 명이 수도할 정도로 번창했다고 한다. 사찰 이름도 이 숫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하지만 최근의 고고학적 조사를 거치면서 ‘三千’이 아니라 ‘三川’이라고 새겨진 기와가 발견되어 삼천사를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의 집결지로 사용되기도 하였다고 전해지는 등 병화(兵禍)를 피하지 못하였으나 뒷날 이 절의 암자가 있던 마애여래 길상터에 진영대사가 다시 복원하였다. 그리고 1970년대 성운스님이 주석하여 경내에 있는 천년고불 마애여래입상(보물 제657호)을 보물로 지정받으면서 순차적으로 대웅보전, 산령각, 천태각, 연수원, 요사채 등의 건물과 세존진신사리탑, 지장보살입상, 종형사리탑, 관음보살상, 5층 석탑, 중창비 등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원래의 절터를 대상으로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를 전개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실들을 찾아내는 성과를 얻었다.
13.6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 233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에 있는 음식점이다. 7호선 신중동역 롯데백화점 뒤편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건물 2층에 있으며 실내는 넓고 깨끗하다. 로봇이 서빙을 해주어 눈길을 끈다. 메뉴는 불맛 해물찜, 불맛다온쭈꾸미, 도토리묵사발, 야채 샐러드 등이 나오는데 세트로 주문하면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 직화 조리로 불맛 가득한 직화 주꾸미와 고소한 소갈비 그리고 푸짐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인기가 있다. 셀프 코너에서 원하는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출입구 옆에는 카페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 식사 후 커피와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한다. 3층에는 루프탑이 있어 커피를 들고 나와 먹을 수 있고, 넓은 단체석도 있어 가족 모임 장소로도 좋다. 인근에 부천중앙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13.6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향로 233 (중동)
화사랑 갈비는 7호선 신중동역 롯데백화점 뒤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는 곳곳에 식물들을 배치해 놓았고 테이블도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과 룸이 있고 아기 동반 손님을 위한 유아 전용 의자와 어린이 놀이방이 있다. 셀프 바가 있어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과 채소들은 언제든 리필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엔 계란프라이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팬과 버너, 계란이 한쪽에 마련되어 있다. 돼지갈비가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 생삼겹살, 소 생갈비, 한우육회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3.6Km 2024-01-15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254번길 90 부천시 공영노외 주차장(4호)
낭만장사꾼 원미산호랭이는 경기도 부천시 신중동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으로 귀여운 감성의 이탈리안 식당이다. 외부와 내부에서 모두 모던한 감성의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청양베이컨 파스타, 명란고사리 파스타, 여수돌산갓김치리조또 등 다양한 퓨전 양식을 맛볼 수 있다.
13.6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283 (도내동)
아부지와고등어는 고양 이케아 부근의 생선구이 맛집이다. 식당 건물이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있으며, 주차장이 넓다. 깔끔한 외관에 내부도 단정하게 꾸몄다. 생선은 제주도와 여수에서 산지 직거래로 구입한다. 주문하면 밥과 미역국이 나오고 기본 찬이 세팅된다. 주문과 동시에 주방 안쪽의 화덕에서 생선을 굽기 시작한다. 인기 메뉴인 삼치구이는 양도 푸짐하고 화덕에 구워서 담백하면서 촉촉하다. 고등어 무조림은 뚝배기에 나오는데 고등어는 고소하고 무는 양념이 잘 배어서 진한 맛으로 밥과 함께 먹기 좋다. 가까이에 고양CC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