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피크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피크닉

6.8Km    0     2023-10-1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6가길 30

서울 중구 회현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전시관 겸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은 카페, 2층은 전시장, 3층은 프렌치 레스토랑, 4층은 루프탑이며 건물 외부에 소품숍이 있다. 제약회사가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이곳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놓은 예술적 감각 덕분에 핫플레이스 애호가들에게 인기다. 류이치 사카모토와 재스퍼 모리슨 등 유명 문화예술가들을 초청해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카페는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긴 테이블 배치와 커다란 샹들리에와 스피커가 인상적이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3번 출구에서 16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양도성유적전시관

6.8Km    0     2024-09-20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99 (회현동1가)

서울과학전시관 남산 분관 앞에 위치한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은 2013년~2014년 발굴조사를 통해 드러난 성벽 유적을 전시하고 있다. 이 유적은 한양도성 남산 구간의 일부로 그동안 멸실된 줄로만 알았던 성벽 구간이다. 전시관이 자리 잡은 남산 자락은 한양도성의 오랜 역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장소이다. 한양도성 유적(1396)-조선신궁 배전 터(1925)-남산 분수대(1969) 등을 포괄하는 전시관 권역에서는 조선시대 축성의 역사, 일제강점기의 수난, 해방 이후의 도시화, 최근의 발굴 및 정비 과정을 모두 볼 수 있다. 전시관 일원에 발굴된 한양도성 유적은 태조(14세기), 세종(15세기), 숙종 이후(18~19세기)에 지속적으로 보수하면서 시기별 충석 양식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선신궁 배전 터가 발굴되었다. 1925년 일본의 식민통치를 상징하는 조선신궁 건립으로 크게 훼손되었다. 일제가 한양도성을 철거하고 그 위에 조선신궁을 세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의 관람데크는 남산 둘레길과 연결되며 남산타워까지 오를 수 있고, 둘레길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야외 관람데크에서 고즈넉한 남산의 아름다운 전경과 이어지는 한양도성의 고즈넉한 풍경을 관람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나눔옷장

나눔옷장

6.8Km    1     2024-05-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13 (한남동)
02-525-8162

입지 않는 옷을 서로 기부하고 교환하며 지속가능한 의류소비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의류 폐기물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진다. 스타일링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사조참치

사조참치

6.8Km    20528     2024-10-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107-39
02-364-9838

참치 마니아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맛과 신선한 맛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참다랑어 스페셜의 경우 최고급 부위들이 골고루 제공되고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장식이 눈길을 끈다. 또한 새치의 가마살구이와 참치 머리 찜, 참치구이와 튀김 등은 또 다른 먹는 재미를 주는 별미 중의 별미이다. 손님들에게 백년초주, 인삼 산수유주 등 직접 담근 술을 손수 따라주는 사장의 서비스도 이곳을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올리브영 시흥사거리

올리브영 시흥사거리

6.8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 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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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원쌈밥 연희점

녹원쌈밥 연희점

6.8Km    1     2024-07-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5길 22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녹원쌈밥은 제육볶음과 오징어볶음, 표고버섯의 삼합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쌈밥정식 외에도 보쌈정식이 있는데, 한방재료로 직접 삶은 수육고기와 무말랭이, 보쌈김치가 제공된다. 또, 직접 뽑는 순메밀 함유량 80%의 막국수와 바삭하고 쫄깃한 메밀전 같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1992남산돈까스

6.8Km    0     2024-10-02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23

1992년 남산에서 돈가스를 판매한 30년 역사의 수제 돈가스 전문점으로 2015년 이후부터 현재는 백범광장 맞은편에서 영업 중이다. 가게 간판명은 ‘남산돈가스’다. 옛날 돈가스와 함께 수프, 김치, 깍두기, 고추와 쌈장을 반찬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수프와 반찬은 무한리필이다. 식당 벽에는 ‘SINCE 1992 박제민 남산돈까스 최초집 역사’라고 안내되어 있다. 남산 돈가스는 1980년~90년대 남산 케이블카가 서울 여행의 인기 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외식 메뉴로 흔하지 않던 ‘돈가스’ 식당들이 남산 케이블카 주변으로 하나 둘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이름나기 시작했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에서 4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난지한강공원

난지한강공원

6.8Km    49940     2023-12-05

서울특별시 마포구 한강난지로 162

난지한강공원은 수변공간으로서의 공원 기능은 물론 여가·레저 및 습지생태공원 기능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공원이다. 공원의 상류부는 수변 활동 구역으로 캠핑장, 선착장, 수변 광장으로 조성하고, 중류부는 완충 녹지 지역으로 다목적 초지광장, 잔디마당, 하류부는 기존 수목을 이용하여 습지생태공원을 이루고 있다. 홍제천교에서 난지천교 사이에 있는 난지한강공원은 길이 4.02㎞(약 776,000㎡)로 마포구 상암동에 있다. 한강르네상스 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난지한강공원은 노을공원, 하늘공원과 연결되는 중앙연결브릿지, 평화의 공원 연결브릿지, 복합연결통로가 완공되어 공원 이용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더하고 있다. 평화의 공원 연결브릿지 앞에 설치된 거울분수는 난지한강공원의 랜드마크로, 물을 뿜을 때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여 일곱빛깔무지개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름철 이용할 수 있는 강변물놀이장은 과거 강변에서 물놀이하던 추억을 되살리는 공간으로 어린아이를 동반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또한 생태습지원에 보행연결브릿지가 설치되어 자연생태의 초지 및 식물군락 등 수변에 서식하는 동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주변에 야생탐사센터, 수변문화센터가 설치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난지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바비큐를 즐기며 야영을 할 수 있어 더더욱 인기가 좋다.

백년손님

백년손님

6.8Km    2     2024-01-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105

백년손님 식당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가게 앞 주차 공간이 넓어 주차하기 편하다. 내부도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 나누어져 있고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넓다. 테이블은 나무로 되어 있고 화구가 테이블 중앙에 있다. 식사류와 고기류 메뉴가 다양하다. 불은 참숯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갈비탕과 구이류이다. 주문하면 기본 밑반찬과 명이나물, 순두부, 샐러드 등이 나오고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멜젓도 나온다.

레인리포트

6.8Km    0     2024-07-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40길 85
0507-1360-4302

경리단길 부활을 위해 론칭한 ‘컬리지남산’의 첫 번째 학과 ‘기상학과’인 레인리포트는 비 오는 날 커피가 더 맛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우중 컨셉의 카페이다. 카페 입구의 대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과 큰 구조물이 있는 중정이 나온다. 이곳 중정에서 매 시각 30분에 한 번씩, 15분 정도 인공비가 분사된다. 인공비가 분사 될 때 카페에서 제공하는 대형 투명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 감성 있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무지개를 만들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카페 내부는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규모감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또, 홀 중앙에 모니터 타워와 곳곳에 큰 스크린이 눈에 띄는데, 이 스크린에서는 원두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각국의 날씨와 강수량을 보여준다. 레인리포트는 컨셉뿐 아니라 커피 맛도 훌륭하다. 실내의 대형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물을 보며 써니, 윈드, 클라우드 등 날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긴다면 카페의 운치와 분위기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