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의 아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풍경의 아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풍경의 아침

풍경의 아침

12.4 Km    0     2024-03-29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궐전길 97
0507-1380-1741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한 풍경의 아침은 산으로 돌러쌓인 독채 한옥 펜션으로, 자연 속 평화로움과 한옥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숙소는 침실룸과 온돌룸,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넓은 잔디마당과 예쁜 꽃밭, 장독대, 온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미리 예약을 하면 장작불에 구운 가마솥 토종닭백숙을 먹을 수 있다. 내장산과 백양사가 가까워 단풍놀이를 즐기러 가기에 좋다.

까망감

까망감

12.7 Km    0     2024-01-09

전라남도 담양군 추월산로 900-9

담양읍내에서 담양댐을 지나 담양호를 끼고 굽이굽이 달리다 보면 한적한 곳에 까망감을 만나게 된다. 카페 까망감은 한국 전통 재래종인 먹감을 모티브로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카페 앞마당의 먹감을 직접 따고, 깎고, 말려 만든 곶감을 내어준다. 이외에도 요거트, 과일청, 디저트 모두 수제로 만들어 메뉴로 제공된다. 온전한 쉼을 가지는 공간과 음식을 나누고자 하는 정신을 보여 준다. 야외 테라스가 잘 갖추어진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과 동반도 가능하다.

정읍 농산물도매시장

정읍 농산물도매시장

12.7 Km    1180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황토현로 1213-15

정읍 농산물도매시장은 공영도매시장으로서 전북 서남권 지역 농산물 유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친환경 우수농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농산물 유통 체계 개선을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은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농산물 유통이 용이하며 충분한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도매시장은 청과동, 채소동, 고추동으로 나누어져 있고 은행, 식당, 휴게실, 관리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곡식, 과일, 채소, 특작류, 가공식품, 친환경농산물을 취급하며 특히 정읍의 특산품인 단풍미인 쌀, 씨없는 수박, 토마토, 단풍미인 한우를 유통하고 있다.

정읍한우

정읍한우

12.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화평길 2
063-533-6492

100% 정읍 한우만을 판매하며, 넓은 주차공간을 갖춘 곳이다.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육회비빔밥이다.

일곱식구 캠핑장

일곱식구 캠핑장

12.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행단1길 153

일곱식구 캠핑장은 전북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에 자리 잡았다. 정읍시청을 기점으로 26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정읍대로와 태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7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오토 캠핑 사이트도 함께 운영 중이며,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목줄과 배변봉투 등을 지참하면 함께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는 내장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장성 자라뫼마을 [농촌전통테마]

장성 자라뫼마을 [농촌전통테마]

12.8 Km    19877     2023-08-02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백양로 26

면 소재지에서 남동쪽으로 해발 105m의 자라 등 동남쪽으로는 해발 270m의 월봉산이 있으며 마을 앞으로 넓은 들이 펼쳐져 있다. 계절 및 현지 마을 사정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전화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2.9 Km    20272     2024-05-1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원촌1길 44-12

무성서원은 신라말 유학자인 고운 최치원이 태산군수로 재임 중 쌓은 치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고려시대 지방 유림의 공의로 최치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생사당(生祠堂:생존해 있는 사람을 모시는 사당)을 창건하여 태산사라 하였다. 고려 말에 쇠약해졌다가 1483년(성종 14) 정극인이 세운 향학당이 있던 지금의 자리로 이전되었다. 그 뒤 1549년(명종 4) 신잠의 생사당을 짓고 태산사에 배향하였으며, 1630년(인조 8) 정극인·송세림·정언충·김약묵, 1675년(숙종 1) 김관을 추가 배향하였다. 1696년(숙종 22) 최치원과 신잠의 두 사당을 병합한 뒤 [무성(武城)]이라고 사액되어 서원으로 개편되었으며,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이 서원은 1868년(고종 5)경 대원군의 서원 철폐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며, 그 뒤 계속적인 중수와 보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사우·현가루·명륜당·장수재·흥학재·고사 등이 있다. 무성서원은 그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향약인 고현동향약을 시행하였으며, 을사늑약 체결로 일본의 침략이 노골화되자 이에 항거하여 1906년 면암 최익현을 맹주로 호남 최초의 의병을 창의한 역사적 현장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편백힐(치유의숲)야영장

편백힐(치유의숲)야영장

13.0 Km    7     2023-08-02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하남실길 212

장성군 북하면 하남실길에 있는 편백힐치유의숲 캠핑장은 야영장과 함께 펜션,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한다. 대형 전용 주차장에 40대 정도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총 23개의 데크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가 많지 않아 조용하게 숲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몸에 좋은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마실 수 있어 편백힐(치유의 숲)이란 이름에 걸맞게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 탁구장, 놀이기구, 헬스기구 등이 있으며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총 7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방마다 창가엔 황토벽이 있고 나머지 벽들은 모두 편백나무로 이루어져 있다. 창문만 열면 우거진 편백 숲이 바로 보여 숲 내음을 맡을 수 있고, 내부에도 나무보일러로 따듯하고 향긋한 편백 향이 나고 편백증류수로 매일 항균도 하고 있어 외부와 내부 모두 편백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면 평상이나 그늘막 장소가 제공된다.

용계서원

13.1 Km    174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동편길 41-3

1701년(숙종 27) 향현사(鄕賢祠)의 서원으로 창건되어 관곡 최서림(崔瑞琳 1632∼1698)을 향사하였다. 최서림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김집(金集 1574~1656)의 문인으로 1662년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694년 공능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벼슬에 나가지 않고 후진 교육에 힘쓴 선비이다. 1750년(영조 26) 최서림의 문인인 동곡 김정호(金挺昊 1673∼1742)와 백계 은정화(殷鼎和 1650∼1724)를 모셨으며, 1757년 오천 한백유(韓佰愈 1675∼1742)와 안식와 김습(金習 ?~1638), 월곡 유종흥(柳宗興)을 추배하였다. 용계서원에 향사되어 있는 인물들은 거의 벼슬에 나가지 않고 학문을 닦으며 후학을 양성하였던 이들이다.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헐렸다가 1910년 다시 세워졌다.

담양 용마루길

담양 용마루길

13.2 Km    11110     2023-02-23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735

영산강 발원지 용소에서 흘러내린 물은 담양호로 모여든다. 담양호는 영산강 본류의 최북단에 자리한 호수이다. 담양 용마루길은 담양호의 수려한 전경과 추월산, 금성산성 등 주변 경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수변공간의 산책코스이다. 산책로는 총 3.9km(나무데크 2.2km, 흙 산책길 1.7km)로 조성되었으며 도보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목교는 오르락내리락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려 설치하였으며 산책로 왼쪽의 울창한 숲과 오른쪽의 담양 호의 맑은 물이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지는 용마루 길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담양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