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2024-03-25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619번길 21
운산채는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쌈밥 전문점이다. TV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된 맛집으로 돼지숯불고기쌈밥, 소숯불고기쌈밥, 숯불우렁쌈밥, 차돌쌈밥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쌈밥은 다양한 쌈채소와 함께 찌개와 밑반찬이 나온다. 식당 내부는 안락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만큼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이다. 대기 손님을 위한 공간이 준비돼 있고 주차장이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근처에 광명동굴과 구름산이 있다.
10.0Km 2024-02-19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170번길 1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있는 카페로 예쁜 전원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벽난로와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편안하고 따뜻한 거실 분위기이다. 카페는 작지만, 언덕에 있어 앞쪽으로 산과 숲을 마주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좌석 간 거리가 멀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한여름과 한겨울이 아니면 정원 파라솔에 앉아 커피를 즐기는 손님이 많다. 메뉴는 커피 종류는 모두 판매하고 있으며 아보카도와 피넛슈페너의 인기가 높다.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과자와 베이커리도 판매한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자리가 없으면 주변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0Km 2024-07-2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19번길 25-5 센타프라자
우리동네스시신조는 천천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있는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센터플라자 2층에 있으며 건물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가성비 좋은 초밥집으로 유명해 손님이 많은 편이어서 입구에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고 기계 옆에 식사안내와 유의사항을 읽으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초밥에 고추냉이가 없는 게 특징이다. 또한 포장도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주문할 수 있다. 자리에 퇴식구도 있어서 바로 그릇을 정리할 수 있고 식사 후 자리에서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10.0Km 2024-07-02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삼로 39 인제빌딩
조순금닭도리탕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있는 닭볶음탕 전문점이다. 마늘을 이용한 특유의 비법으로 숙성시킨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중독적인 맛을 자랑하는 닭볶음탕은 실한 닭고기살과 크게 썰어진 감자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추가 메뉴로 라면 사리, 떡 사리, 부침개, 볶음밥이 있다. 주차장은 없다. 매장 근처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3번 출구에서 375m 떨어져 있어 도보로 방문할 수 있다. TV 방송에 맛집으로 다수 소개되었다. 식약처 인증 위생 등급 좋음 음식점이다.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10.0Km 2024-08-09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57
순메밀을 직접 반죽하여 면을 만들며 툭툭 끊기는 듯 하지만 부드러운 면발을 자랑한다. 육수와 양념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네이버 ‘국수, 그 찰나를 쓰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자는 책 ‘작은 가게에서 진심을 배우다’의 저자이다.
10.0Km 2024-09-0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규장각은 조선 후기의 왕실 학문 연구 기관이자 왕실 도서관으로 지금의 국립중앙도서관 격이다. 1776년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가 창덕궁 금원의 북쪽에 규장각을 세웠다. 규장각은 역대 선왕들의 물품 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기능을 겸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내에 문화재 보존 설비를 완비한 전통 양식의 기와집 건물을 지어 규장각 도서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서관, 박물관, 국학 연구, 사회 교육의 기능을 겸하여 수행하고 있다. 규장각의 소장 자료는 7종의 국보, 8종의 보물을 포함하여 18만여 책의 고도서와 5만여 장의 고문서, 1만 8천 장의 책판, 현판 등 총 27만여 점의 고전적(古典籍)들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보인 조선왕조실록과 국보 승정원일기는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10.0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국내 최초의 대학미술관인 서울대학교미술관은 그 전신을 1946년에 개관한 서울대학교 박물관 현대미술부에 두고 있다. 박물관 현대미술부는 1995년 서울대학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미술관 건립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해 삼성문화재단이 건립 기증 협찬을 확정하고, 1996년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의 설계를 시작으로, 2005년 7월 완공되었다. U-Glass를 외부마감재로 선택하여 철골 트러스 구조가 노출된 미술관 건물은 언덕의 지형을 이용하여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지상 3층, 지하 3층으로 연면적 1,357평, 높이 17.575m의 미술관은 일반적인 전시‧공연장 형태에서 벗어나 내부의 공간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도 각각의 공간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유동적이며 도전적인 공간은 현대 예술의 새로운 시도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기획을 가능하게 한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2006년 박물관에서 독립하면서 총 303점의 소장품을 이관 받았고 이후 꾸준히 소장품 수를 늘려갔으며 현재 900점 이상의 소장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수는 많지 않으나, 수집된 소장품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궤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들로,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뉴미디어, 공예, 사진, 서예, 디자인 작품들을 총망라하여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며 확충하기 위해 미술관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미술사적 의의를 가진 작품들은 물론,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관을 가지고 지속적 으로 이를 확장, 발전시키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 지원하며 그들의 작품을 소장하고자 한다. 문턱 높은 미술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어린이 워크숍, 관악구민을 위한 현대예술문화강좌 등 예술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난해한 현대미술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학 부속기관으로서의 교육적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열린 미술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10.1Km 2024-01-26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송호1길 45
송호황토마을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위치한 백숙 전문점이다. 이곳은 방육수와 토종닭발과 오리뼈를 넣고 끓인 고기육수를 사용하며, 오랜 시간 동안 연구개발한 송호황토마을만의 소스비법으로 요리를 한다. 송호황토마을의 대표메뉴는 능이백숙으로, 오리와 토종닭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누룽지 백숙과 능이삼계탕, 오리진흙구이가 있다. 단, 오리 진흙구이는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