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m 2024-02-26
경기도 화성시 발안로 357-9
콩미가손두부는 화성 지역을 대표하는 두부 맛집이다. 매일 하루에 두 번 콩물과 두부를 직접 만들어 식당의 모든 음식에 사용하고 있다. 두부를 넣은 찌개류나 전골 음식, 순두부 요리, 생두부 김치나 두부보쌈, 청국장, 콩비지, 콩국수 등 두부나 콩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음식을 메뉴로 제공한다. 여러 가지를 맛보고 싶다면 콩미가 정식을 주문하면 된다. 정식 요리에서 맛본 두부 요리를 더 먹고 싶다면 추가로 주문할 수도 있다.
1.9Km 2021-03-12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1길 11-5
010-4444-8386
양꼬치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양꼬치다.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1.9Km 2024-06-12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2길 7
화성시 특산물이나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이었으나 현재는 상설시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 외국 먹거리들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3.1운동 발상지로 발안 만세 벽화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지만 신도시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점차 상권이 현대화되고 있다.
2.7Km 2024-05-07
경기도 화성시 3.1만세로 1021
전설의갈비와불쭈꾸미는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갈비와 주꾸미 전문 식당이다. 신선한 생꼬들살과 손으로 세척한 매콤한 주꾸미볶음이 맛있는 집이다. 반찬은 매장에서 모두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고기 품질도 좋고 식감도 좋은 특수 부위들이라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주꾸미는 매운 양념을 해서 주꾸미볶음만 먹을 수도 있고 통마늘과 삼겹살을 함께 넣어 볶음 불통삼으로 먹을 수도 있다.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냉면으로 산뜻하게 입가심을 할 수 있다. 점심에 방문한다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점심 특선을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7Km 2024-06-25
경기도 화성시 마당바위로 324
상봉칼국수는 화성시 봉담에 있는 닭칼국수 맛집이다. 맛도 최고지만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다. 메뉴도 단출해서 상봉칼국수, 얼큰이 칼국수, 한입 만두가 전부이다. 매일 아침 담그는 겉절이도 별미이고 국수 양도 푸짐해서 단골이 많은 동네 맛집이다. 주변에 공단이 있어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할 수 있다.
3.1Km 2025-03-24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서봉로 835
배혜정도가는 생쌀발효법으로 술을 빚는 프리미엄 탁주 제조업체이다. 배혜정도가는 아무도 주목하지 못했던 막걸리의 고급화 시장을 개척, 업계 최초로 브랜드 쌀인 경기미로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 '부자 시리즈'를 개발 판매하였다. 막걸리 고급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6년에는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되었다. 이곳은 막걸리와 증류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공장견학과 함께 술 빚기, 칵테일 만들기, 증류주와 막걸리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술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흥미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3.1Km 2025-03-24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서봉로851번길 34-15
경기도 문화유산자료로 등재되어 있는 이 가옥은 경기도 지방 부농의 전통적인 주거생활을 잘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안채, 사랑채, 행랑채로 구성되며 형태는 ‘ㅁ’ 자형을 하고 있다. 안채는 ‘ㄱ’ 자 모양으로 중앙의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동쪽에 안방, 맞은편에 건넌방을 두고 안방 앞쪽에 부엌을 두었다. 부엌의 뒤쪽으로는 우물과 장독대 등이 있는 뒤꼍이 위치한다. 사랑채 역시 ‘ㄱ’ 자 형태로 중앙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이 1칸씩 배치되어 있으며 툇마루 바깥쪽에 창호를 달아 방 앞쪽에서 보면 툇마루가 복도처럼 보인다. 한편 사랑채 앞에 있는 행랑채는 일자형(一字形)의 9칸 규모이며 중앙에 솟을대문이 배치되어 있다. 홍승인 고가의 두드러진 특징은 긴 사랑채의 분합문과 옆면에 있는 정교한 띠살창, 협문 등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건축연대를 확실히 알려주는 자료는 없으나 사랑채에 사용된 부재나 가구의 수법 등으로 미루어 19세기 말로 추정되며 안채는 그보다 앞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