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농업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농업박물관

국립농업박물관

13.0 Km    9     2023-01-1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농업의 가치와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우리 농업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농업관, 한식문화를 조명하는 식문화관, 연령별 어린이의 특성을 고려한 어린이박물관, 다양한 식물이 공존하는 식물원, 층층이 펼쳐진 다랑이 논밭, 12개의 농가월령 체험공간, 미래농업을 전망하는 수직농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국립농업박물관 문화제

국립농업박물관 문화제

13.0 Km    1     2024-02-0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031-324-9114~5

'국립농업박물관 문화제'는 2022년 12월 개관한 국립농업박물관이 첫 기획전시를 개최하는 것을 기념하여 열리는 행사이다. 제1회 기획전시 주제 (농(農), 문화가 되다)와 연계하여 우리 고유의 농경문화·예술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관객참여형 퍼포먼스,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대국민에게 전통의 농경문화와 식문화, 농촌문화를 전달,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13.0 Km    3     2024-04-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서둔동)
031-324-9114~5

2024년 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날 행사가 5월 3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에서 놀고, 보고, 배우며 농촌의 생활을 체험하고 농업과 친구가 되어보자!’는 주제로 열린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래동화 공연, 야외 경작지 식물 심기 체험, 농기계 포토존, 우리 농산물 먹거리 부스, 요리 프로그램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농업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13.0 Km    111620     2024-07-3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조선 태종 때 도호부로 승격된 수원은 한성 4진의 하나였다. 한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방향인 광주, 강화, 수원, 개성에 진을 설치하여 수도 한양을 보위케 한 것이다. 그 수원 땅을 지키고 있는 화성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설 공연을 진행하고, 매년 가을이면 수원 화성문화제를 개최하여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있다. 팔달산(143m)을 중심으로 쌓은 화성(사적)은 총길이가 5,700m에 달한다. 화성은 단순한 하나의 ‘성’이 아니다.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학적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화성의 축성은 정조의 한과 효심에서 비롯됐다. 1762년 영조 38년 윤 5월 21일 사도세자는 당쟁으로 인하여 한여름 뒤주 속에 갇혀 8일 만에 죽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는 당시 11세였다. 할아버지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는 즉위 13년 만에 부친의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묘를 양주 배봉산(지금의 서울시 전농동)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수원을 자신이 이상으로 꿈꾸는 신도시로 건설하고자 정조 18년 정월부터 20년 9월까지에 걸쳐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은 조선 성곽 제도의 최고 완성형이다. 한국성곽 발달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 성은 석성과 토성의 장점만을 살려 축성됐다. 화성 축성에 매달린 선조들은 한국성곽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국과 서양의 축성술을 본뜨기도 했다. 이 성에 관련된 사항은 ‘화성 성역의궤’에 자세히 기록돼 있다. 화성의 건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다산 정약용이다. 당시 30세였던 다산은 왕실 서고 규장각에 비치된 첨단 서적들을 섭렵하고 중국에서 들여온 『고금도서 집성』 5,000권을 참조해 새로운 성곽을 설계했다. 정약용은 거중기를 고안하기도 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성에는 성문을 비롯, 48개의 시설물이 있었지만 현재 복원된 것을 포함해 41개의 시설물이 남아 있다. 보물 팔달문을 비롯해 팔달산을 둘러싼 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서장대, 화포를 감춰두고 적군에게 총을 쏘도록 축조된 남포루, 선조들의 정취가 가득한 방화수류정 등 200년 전 건물엔 조선의 문화 향기가 가득하다. 화성은 1997년 12월 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창덕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호국지장사(서울)

호국지장사(서울)

13.0 Km    24948     2023-05-25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을 들어서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묘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와 절로 마음이 숙연해진다. 그런가하면 운동복 차림으로 순환로를 따라 걷는 사람, 약수를 받아가려는 사람들의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을 가슴에 안고 인공적으로 가꾸어진 묘비의 숲과 자연이 이루어 놓은 숲속을 번갈아 가며 지나면 호국지장사에 닿는다. 지장사가 자리한 곳은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다가 ‘만일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할만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국지장사는 원래 통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갈궁사(葛弓寺)가 시초이다. 이후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원찰로 지정되어 화장사(華藏寺)로 이름을 고쳤고, 다시 1983년에는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바꾸게 된 것이다. 호국지장사라는 절 이름에 어울리게 현재 절에는 지장보살입상을 중심으로 2500여 좌(座)의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선 후기의 재상으로 이름 높았던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이 소년시절 머물면서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시절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이야기책의 한 꼭지가 되기도 했다.

* 역사

지장사는 신라 말 풍수지리설에 뛰어났던 도선(道詵)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즉 도선스님이 북쪽으로 만행을 하다가 한강 언덕에 이르러 둘러보니 서기가 퍼져 나오는 곳이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 가보니 칡덩굴이 엉켜지고 약물이 샘솟는 명당이므로 토굴을 짓고 갈궁사(葛弓寺)라 했다는 것이다. 그 후에는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갈궁사를 고려 공민왕 때 보인(寶印) 스님이 중창하고 절 이름을 고쳐 화장암(華藏庵)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안진호(安震湖) 스님이 편찬한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는 사기(寺記)를 인용하여 “1577년(선조 10) 왕이 창빈묘(昌嬪墓) 부근 산기슭에 절을 창건하고 창빈의 원찰을 삼으니 갈궁사가 바로 이것이다(朝鮮宣祖十年 ?寺於昌嬪墓附近山麓 爲昌嬪願刹 是葛弓寺)”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창빈의 묘는 1578년 즉 선조 즉위 11년에야 양주(楊州) 장흥리(長興里)에서 이곳 동작리로 옮겨졌다. 그래서인지 안진호 스님은 창건에 대한 여러 설을 언급하며 이 시기에 지장사가 창건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현재로서는 화장사가 언제 처음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전해지는 내용은 보인(寶印) 스님의 중창이후 1577년(선조 10)에 선조의 생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묘를 절 부근에 모시게 되자 그 원찰로 삼고 화장사(華藏寺)로 고쳐 불렀으며, 창빈묘의 조포사찰(造泡寺刹)로 지정하였다는 것이다. 이후의 연혁은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 자세히 전한다. 화장사는 1663년(현종 4)에 중수를 하는 등 꾸준히 사세를 유지해왔는데, 영조 때 신경준이 지은 『가람고(伽藍攷)』에도 “동작리에 화장암이 있다(在銅雀里縣北十五里)”고 기록하고 있다.

그 뒤 1862년(철종 13)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중건하였다. 1870년(고종 7)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경파루(鏡波樓)를 새로 지었으며, 1878년(고종 15)에는 주지 서월(瑞月) 스님과 경해 스님이 큰방 등을 수리하였다. 1893년(고종 30)에는 화주 경운(慶雲)·계향(戒香) 스님이 불상을 개금·개분하고 구품탱·지장탱·현왕탱·독성탱·산신탱을 봉안하였고, 1896년에는 칠성각을 새로 지었다. 그리고 1906년에는 화주 풍곡(豊谷) 스님이 약사전의 불상을 개금·단청하고 후불탱·신중탱·감로탱·신중탱·칠성탱 등을 봉안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따라 봉은사의 말사로 편입이 되었다. 1920년에는 주지 원옹(圓翁)스님과 명진(明眞)스님이 큰방을 수리하였고, 1936년에는 주지 유영송(劉永松) 스님이 능인전(能仁殿)을 중수하였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국립묘지가 들어서자 수많은 유가족들이 호국영령을 위해 기도하는 사찰이 되었다. 그 뒤 1983년에는 혜성(慧惺)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절 이름을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다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천왕근린공원

천왕근린공원

13.0 Km    46     2023-09-11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

천왕 근린공원은 구로구 경계에 위치하고 있고, 연못 내 연꽃이 만개했을 때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준다. 여름에는 한시적으로 물놀이장으로 운영되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다. 또한 캠핑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시간과 기간이 정해져 있고, 취사가 불가하므로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하기 좋은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문화제

13.0 Km    153775     2024-07-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031-228-3920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역사적 정취가 깃든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문화제의 마지막 날 연계축제로서 펼쳐지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왕실 퍼레이드이자 시민참여형 퍼레이드로서 축제의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코스모스아트홀

코스모스아트홀

13.0 Km    2     2024-01-1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7 (서초동)

코스모스아트홀은 ㈜코스모스악기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위한 200여 석 규모의 리사이틀홀이다.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있는 코스모스악기 건물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다. 풍부하고 윤택한 음색과 표현을 자유자재로 하는 세계적인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인 시게루가와이 SK-7L 피아노가 준비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쾌적한 실내 장식과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곳은 코스모스악기가 주최하는 초청 콘서트 및 무료 공연, 클리닉 및 세미나와 대관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13.0 Km    27415     2024-05-30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마산로25길 9-24

구로문화재단이 운영하며 2007년 12월 개관하였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은 클래식, 대중음악,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579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이다. 품격 있는 공연예술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쉽게 문화예술공연,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인근 구로문화원과 구민회관 그리고 신도림 테크노마트, 디큐브시티, 고척 문화체육 콤플렉스와 함께 구로아트밸리는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afe7

cafe7

13.0 Km    1     2024-04-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5-1

cafe7은 경기도 수원시 금곡동 호매실지구, 칠보산 아래에 위치해 있다. 2012년 오픈한 이래로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같은 자리에서 한결같이 영업을 하고 있다. 모든 커피 메뉴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두 브랜드인 ‘일리(illy)’원두를 사용한다. 대표 디저트 메뉴로는 주문 즉시 바삭하고 촉촉하게 구워낸 와플이다. 커피는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가는 카푸치노베니스와 크림치즈라떼를 추천한다. 모든 과일음료는 인공적맛을 내는 페이스트, 향료 없이 실제 과일만 넣어 만든다. 단독건물의 대형카페로 여유로운 공간과 넓은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노키즈존(10세 이상 아동부터 가능)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연말연시 단체 모임, 학부모 모임, 상견례 등등에 적합한 12석 이상의 단체석도 구비하고 있다. 반려동물 동반 시 테라스(야외)만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