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부천고강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부천고강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부천고강점

10.4 Km    0     2024-06-12

경기도 부천시 역곡로 482 유하메디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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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민속춤 축제

세계 민속춤 축제

10.4 Km    2     2024-09-13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02-2286-5207

세계 민속춤 축제는 2014년부터 성동구 왕십리광장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성동구민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기는 성동구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매년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정상급 민속 무용단이 참가하고 각국 고유의 생활과 풍속을 아름다운 춤과 음악으로 소개하여 평상시에 볼 수 없는 화려한 민속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신설동역

이니스프리 신설동역

10.4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20 (신설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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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8 구름정원길

[북한산 둘레길] 8 구름정원길

10.4 Km    23609     2023-05-08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구간은 북한산생태공원 상단부터 진관생태다리 앞까지 5.2km에 이른다. 도심과 자연 그리고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공간을 아름다운 서울의 시경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길로, 숲 위로 설치된 하늘다리가 있는 이 구간은 물길과 흙길, 그리고 숲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걷는 재미에 산을 타는 긴장감이 더해진 곳이다. 스카이워크는 은평구 구기터널 상단지역의 계곡을 횡단하는 길이 60m의 데크 길로 밑에서만 바라보던 나무를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탁 트인 하늘과 울창한 숲 그리고 도시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길이다. * 하늘전망대 스카이워크와 이어지는 하늘전망대, 이 곳에 서면 익숙한 도시의 풍경이 두 손에 잡힐 듯 하다. * 화의군묘역 (서울특별시 기념물) 조선 제4대 왕인 세종의 아홉번째 아들인 화의군 이영의 묘역으로 묘소와 사당인 충경사와 제실, 그리고 신도비와 홍살문이 자리하고 있다.

성락원(서울)

성락원(서울)

10.4 Km    35031     2023-03-2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2길 47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이었으나, 의친왕 이강(1877∼1955)이 35년간 별궁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물이 흐르는 경치에 따라 세 개의 공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자연 지형으로 앞뜰, 안뜰, 바깥뜰로 나눌 수 있다. 앞뜰은 두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쌍류동천과 안뜰 앞을 막아 아늑하게 감싸 만든 용두가산이 있다. 물줄기 속 암벽에 행서체로 새긴 ‘쌍류동천’이란 글은 성락원의 자맥을 보호하는 뜻도 있다고 한다. 또한 쌍류동천 주위와 용두가산에는 200∼300년 되는 엄나무를 비롯하여 느티나무, 소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다래나무, 말채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안뜰과 성락원 바깥을 가려주는 구실을 하고 있다. 안뜰은 영벽지와 폭포가 있으며 바깥뜰은 송석과 연못이 있는 지역이다. 서쪽 아래 지역에 늪이 있고, 북쪽에는 물길을 파서 인공폭포를 만들었다. 늪의 서쪽 암벽에 ‘장빙가(檣氷家)’라고 새긴 글씨는 명필 추사 김정희 선생의 것이다.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져 그 아름다움을 맘껏 뽐내고 있는 성락원은 조선시대 서울 도성 밖에 위치한 몇 안되는 별서정원의 하나로 가치가 크다.

밀도 성수점

밀도 성수점

10.4 Km    0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96

밀도 성수점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1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앞에 있는 식빵 전문점이다. 매장에 주차장이 따로 없어 방문 시 자가용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매장 내부는 좁아 포장 판매만 하며 매장 내부는 조금 좁지만, 택배 주문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로는 담백식빵, 리치식빵, 허니러스크, 초코허니러스크, 큐브커스터드, 딸기잼이다. 이외에도 스콘, 큐브곰보빵, 샌드위치 등 다양한 식빵이 많다. 매장 인근에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우리옛돌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10.4 Km    6041     2024-08-29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66

​2000년 경기도 용인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석조유물 전문 박물관인 세중옛돌박물관에서 출발하여 석조 유물, 자수, 근현대 미술작품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을 소개하고자 2015년 북악산과 한양도성 사이에 자리한 성북동 언덕에 우리옛돌박물관으로 재개관하여, 전체 부지면적 5,500평과 건물 연면적 1,000평 규모의 공간에 석조유물 1250점, 자수작품 280여 점, 근현대회화 1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우리옛돌박물관은 국내외로 흩어져 있던 한국석조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건립한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석조전문박물관으로 박물관에는 일본으로부터 환수한 문화재를 전시한 환수 유물관부터 시작해서, 문인석, 장군석, 동자석, 벅수, 석탑, 불상 등 다양한 돌조각을 전시하고 있다. 석조유물뿐만 아니라, 규방문화의 결정체인 전통 자수작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 작가의 회화 작품도 함께 전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우리옛돌박물관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한국가구박물관

한국가구박물관

10.4 Km    901     2024-08-23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21

서울 성북동 언덕에 위치한 한국가구박물관은 조선 후기에 제작된 전통 목가구를 재료별(먹감나무, 단풍나무, 오동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종이 등), 종류별(사랑방, 안방, 부엌 등), 지역 특성 별로 분류 전시하고 있는 특수박물관으로 한국의 옛 가옥 10채와 더불어 실내 장식, 꽃담, 굴뚝, 마당 등 한국의 전통 주(住) 생활 문화를 총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박물관의 전시와 운영에 있어 가구와 자연과 어우러진 한국의 집문화(housing culture)를 보여주기에 적합한 가이드 투어(한 그룹에 20명 최대 인원)로 관람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가구라는 옛 생활기물을 유리 보관함 밖, 방 구조의 전시장에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전통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의 20개국 정상 배우자의 공식 오찬지로 선정된 이후, 중국의 시진핑 주석 내외를 비롯하여 독일 대통령, 헝가리 총리, 싱가포르 총리, 벨기에 국왕 내외, 스웨덴 국왕, IMF총재,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 빅토리아 베컴 등 국빈 및 세계적인 인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2011년 CNN에서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3월에는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BTS의 인터뷰 장소가 되기도 하는 등 서울의 대표적인 탐방지이자 정부 부처를 비롯한 기업 등이 선호하는 문화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길상사(서울)

길상사(서울)

10.4 Km    56255     2024-06-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

서울 성북동 중턱에 위치한 길상사는 예전 대원각 자리에 세워진 사찰로, 대원각 주인이었던 길상화 김영한 님에게 당시 시가 1000억 원이 넘던 대지와 건물을 시주받아 1997년에 개원하였다. 역사는 짧지만 서울 도심권에 위치하여 내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들러볼 수 있는 곳이며, 사찰 체험, 불도 체험, 수련회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심문화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길상사에는 대중들의 정진 수행공간인 ‘길상선원’과 ‘침묵의 집’이 있다. 길상선원은 일반인들을 위한 상설 시민선방으로 방부가 허락된 사람들만 이용이 가능하며, 침묵의 집은 참선은 물론 음악을 통한 명상 등을 자유롭게, 개인적으로 정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무소유, 영혼의 모음, 말과 침묵, 물소리 바람 소리, 산에는 꽃이 피네, 오두막 편지 등을 저술하신 법정 스님이 계신 곳으로도 유명하다. 파리에 길상사 분원이 있다. 또한 1997년 세워진 길상사는 역사는 짧지만 개원법회가 있던 날, 김수환 추기경이 개원 축사를 하였고, 2005년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에는 김수환 추기경과 수녀님들을 초대하여 ‘길상 음악회’를 통해 불교와 천주교의 종교를 뛰어넘은 만남을 갖기도 하였다. 또한 천주교 신자인 최종태 교수가 직접 조각한 관세음 보살상과 기독교 신자인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이 기증한 7층 석탑을 보유하고 있어 종교 화합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