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4-10-02
경기도 군포시 산본천로226번길 65
031-452-8039
‘국보삼계탕’은 오로지 한 가지 메뉴 삼계탕만을 고집하며 정성껏 끓여내 최고의 맛을 추구한다. 당일 잡은 영계에 몸에 좋은 찹쌀, 인삼, 대추, 밤, 마늘 등을 넣고 끓여 잡냄새가 나지 않고 특별한 국물 맛을 내는 특제소스가 국보삼계탕 맛의 비결이다. 삼계탕을 주문하면 원하는 사람에 한 해 인삼주가 한 잔씩 제공된다.
6.1Km 2024-01-1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1088번길 11
신사강정육점식당은 장안구 만석공원 앞에 있다. 정육점과 식당을 함께하는 음식점이다. 오래된 주택가 입구에 2층 건물로 규모가 큰 편이다. 1층에는 주방과 식사 테이블, 정육 공간이 있고, 2층에는 넓은 자리가 있어 모임으로 적합하다.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으며 20대까지만 주차를 할 수 있다. 이 정육식당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한우를 취급한다. 점심 특선메뉴인 생고기 김치찌개 맛집으로 알려졌고 포장도 할 수 있다. 삼겹살과 김치찌개가 인기 메뉴이며 고기 주문 시 서비스인 선짓국이 제공된다. 주문 시 기본 찬은 가져다주고 그 이후에는 셀프로 이용해야 한다.
6.1Km 2024-10-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서호공원은 서호저수지가 있는 공원이다. 조선 정조 때 화성 축성과 더불어 농경지에 물을 대기 위해 만든 저수지가 서호저수지이다. 서호저수지 둘레길로 수원 팔색길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저수지에는 정조 때 축조된 축만제가 있다. 서호공원은 다양한 철새와 수목이 어우러져 산책하기 좋은 공원으로 유명하다. 공원에는 향토유적 1호인 항미정이 있으며, 서호에 해가 지는 모습인 서호낙조는 수원팔경 중 하나이다. 또한 겨울에 눈꽃이 피어날 때 서호저수지 제방에서 바라보는 노송의 자태와 호수가 아름답다.
6.2Km 2023-10-10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태마당로 28
안산시내를 굽어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제일컨트리클럽은 전통한옥의 모양을 본떠 만든 클럽하우스의 모습이 말하여 주듯이 재일동포들의 희망과 꿈이 담겨져 있는 교류의 장이다. 9개 홀의 흐름을 남과 동, 그리고 중앙에 배치하여 큰 3개의 동선이 긴밀하게 연계되도록 하였다.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형 연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코스 내 많은 부분에서 자연지형과 산림을 그대로 보존하였다. 남과 중코스는 비교적 평탄한 코스를 유지하도록 설계하였고, 동코스는 상대적으로 각 홀의 티와 그린 사이에 고저를 두어 도전적이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를 풍기도록 하였다.
6.2Km 2024-10-24
경기도 군포시 산본천로183번길 6
031-399-4248
경기도 군포시 금산로(산본동)에 위치한 ‘산본시장’은 1985년대 개설된 상설시장이다. 인근에 가장 규모가 큰 상권을 형성하고 있고 교통의 요지라는 장점을 살려 산지 직송의 농, 축산물을 중간 유통마진 없이 싼 값으로 공급하여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시장의 장점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을 알고 있는 산본시장 상인들은 고객과의 친밀감을 무엇보다 우선시한다. 신도시에 있지만 전형적인 시골시장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 정겨운 느낌을 선사하고 상인들 개개인이 고객들을 친절하게 대해 상인들과 고객들 사이에 끈끈한 정과 인간미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고객의 충성도가 높다. 상인들은 상품 진열을 통일성 있게 정리하는 것은 물론 아케이드를 설치해 사시사철 쇼핑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쇼핑 환경을 개선했다. 위생상 큰 문제였던 화장실도 정비해 시민들이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로 위층에 고객지원센터를 개설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산본시장은 먹을거리인 족발, 순대, 곱창 등이 특히 유명하다. 족발집에는 사람들이 번호표를 들고 기다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가격이 싸고 고객들이 기다리는 동안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토, 일요일에는 족발집마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시장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6.2Km 2024-10-25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도매시장로 140
화림선원은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사찰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수리산(修理山) 연봉인 은룡산(隱龍山)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 속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수리산 연봉인 은용산에 의지하여 터를 닦아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100년 정도 된 흙집과 오래된 우물물이 있어 질병을 치료한다는 소문을 듣고 물을 뜨러 오는 사람들이 많으며, 100년이 넘은 향나무가 있어 이곳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절의 창건이나 연혁은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유명한 약수가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는 약수암이 있었다고만 전해져 오고 있다. 대웅전 옆에 수각을 지어 보호하고 있는 우물이 그것이다. 절의 이름으로 삼고 있는‘화림(華林)’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부처가 태어난 룸비니 동산을 의미하며, 또 하나는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의미한다고 한다. 현재의 명칭인 화림선원은 1972년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장차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화림동산이라 부르므로 그 뜻을 새기고자 약수암에서 명칭을 바꾸었다고 한다. 주요한 전각으로는 대웅전과 삼성각이 있으며, 수각과 요사 두 채, 그리고 삼층석탑이 있다. * 역사 절에 전해져오는 말에 따르면 화림선원은 원래 약수암으로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가 소실되었다고 하지만 확실한 연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조선시대의 문헌기록에서 원래의 절 이름이라고 하는 약사사도 찾아볼 수 없다. 「新增東國輿地勝覽」을 비롯하여 「東國輿地志」, 「伽藍攷」, 「輿地圖書」 등의 문헌에는 수리산에 있던 사찰로 元堂寺와 淨水菴 두 곳만 기록되어 있다. 그나마 정수암은 18세기에는 폐사가 되어 있었다. 혹시 약수암을 정수암과 혼동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마을 사람들은 절 부근을 ‘절골’이라 부르고 있다. 또 탑이 많아서 ‘탑골’이라고도 불렀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이곳의 탑들을 수탈해 일본으로 가져갔다고 한다.
6.2Km 2024-07-0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89번길 47
정자시장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도심 속에 위치해있는 시장으로 대단지 아파트촌이 형성되어 있어 젊은 층의 인구 비중이 높은 곳이다. 전통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주차가 편하고, 장보기 쉽고, 유모차나 보조 보행기 이동이 편하게 배려한 것도 젊은 시장 이미지에 맞춘 노력이다. 150개의 점포와 330명의 상인이 활동 중이며 양옆으로 늘어선 상점은 시장 보다 잘 정돈된 현대식 상가 거리의 느낌이 강하다. 의류, 정육, 과일, 채소 등 1차 식품류와 신발, 문구, 미용실, 옷 가게, 화장품 등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다. 넓은 주차시설은 물론이고 화장실과 고객쉼터, 아케이드 사업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통시장 큰 장날’ 평가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될 만큼 문학제, 작은 음악회, 야시장 개최 등 놀 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위해 이벤트 행사를 많이 하고 있다.
6.3Km 2021-03-1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955번길 6
031-243-6417
청춘만의 비법으로 만든 깔끔하고 푸짐한 감자탕, 뼈해장국이 대표메뉴이다. 좋은 재료와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있게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든다.
6.4Km 2024-04-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264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숙지산에 조성된 공원으로 면적은 약 23,000㎡이다.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을 기념하는 조형물과 벽화 등으로 월드컵 기념 동산을 꾸며 놓았고 화서 다산 도서관, 다목적 체육관, 운동장, 물놀이장, 유아숲 체험원, 꿈꾸는 숲속 놀이터, 등산로, 게이트볼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휴게쉼터 등이 있다. 소나무를 포함 2만 3000여 주의 수목을 심어 두었고 화단도 깔끔하게 조경을 마쳐 산책하는 사람이 많고 잔디 면적만도 6,600㎡로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특히 도서관 뒤쪽으로 유아숲 체험원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숲속 식물과 곤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4Km 2023-09-14
경기도 의왕시 사나골길 9-5 (오전동)
031-452-4964
각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무공해 나물과 야채를 이용하여 푸짐하고 정갈한 음식으로 제공하는 산촌보리밥. 특히 직접 경작하며 싱싱하고 신선한 무공해 상추, 쑥갓 등을 이용하여 미각을 돋우며 직접 옛날식 조선된장을 재래식으로 담가 된장찌개와 함께 보리밥을 먹으면 건강식으로도 단연 으뜸이며 여기에 직접 도토리가루를 쑤어 만든 묵과 옛날식 파전은 보리밥과 함께 별미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