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m 2024-10-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체험과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식 박물관이다. 상설전시관에 전시된 유물과 동일한 형태와 크기로 복제된 전시품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즐길 수 있으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보다 능동적으로 관찰하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식 전시품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옛사람의 삶과 지혜를 배우고 익힐 수 있다. 하루에 5회, 매회 200명씩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관람일 14일 전 00시부터 가능하다.
5.3Km 2023-01-04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1길 38
을지로 원형들은 디저트바이다. 카페겸 바이기도 한 이곳은 독특한 디저트와 커피, 와인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고수 케이크와 딜 케이크가 있다. 낡은 건물에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판도, 문도 없다.
5.3Km 2024-07-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40길 85
0507-1360-4302
경리단길 부활을 위해 론칭한 ‘컬리지남산’의 첫 번째 학과 ‘기상학과’인 레인리포트는 비 오는 날 커피가 더 맛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우중 컨셉의 카페이다. 카페 입구의 대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과 큰 구조물이 있는 중정이 나온다. 이곳 중정에서 매 시각 30분에 한 번씩, 15분 정도 인공비가 분사된다. 인공비가 분사 될 때 카페에서 제공하는 대형 투명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 감성 있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무지개를 만들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카페 내부는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규모감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또, 홀 중앙에 모니터 타워와 곳곳에 큰 스크린이 눈에 띄는데, 이 스크린에서는 원두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각국의 날씨와 강수량을 보여준다. 레인리포트는 컨셉뿐 아니라 커피 맛도 훌륭하다. 실내의 대형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물을 보며 써니, 윈드, 클라우드 등 날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긴다면 카페의 운치와 분위기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5.3Km 2024-09-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Times square)는 주식회사 경방에서 2006년부터 공사비 6,000억 원을 투자해 2009년 9월 16일 서울 영등포에 오픈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이다. 상업∙업무∙문화∙레저가 어우러진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UELC∙Urban Entertailing Lifestyle Center)으로, 메리어트호텔, 오피스 2개 동, 신세계백화점, CGV 멀티플렉스, 이마트, 교보문고, 아모리스,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와 망고 등이 입점했다. 총면적 37만 m²(약 11만 평, 쇼핑공간만은 총 30만 2천 m²)의 초대형 복합 쇼핑몰인 타임스퀘어는 오픈 이후 8개월간 방문객 4,900만 명, 매출 6,500억 원을 기록하면서 서울 서남부권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지상 1~5층의 아트리움과 패션몰 외벽을 대형 통유리로 처리해 24시간 자연 채광을 받으며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5층 옥상 생태 공원을 비롯, 녹지와 조형물 등 조경시설을 전체 대지면적의 17%인 1만 4850㎡(4500평) 규모로 조성했다.
5.3Km 2024-10-0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아트박스 영등포점은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있는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생활소품들과 생활 가구들, 문구류와 간단한 간식까지 생활밀착형 디자인의 여러 가지 물건들을 만날 수 있는 트렌디한 잡화점이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으로 평범한 일상에 무한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물건들로 가득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품질 상품을 제안하는 디자인 쇼핑 공간이다. 문구용품인 볼펜, 노트부터 생활가전인 드라이기와 고데기도 팔고 있으며, 숫자 풍선, 파티안경 등 생일 파티 및 파티 아이템까지 한곳에서 살 수 있는 곳이다.
5.3Km 2021-03-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02-2638-2735
가족 외식뿐만 아니라 회사원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불고기다.
5.3Km 2024-06-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5
청계 조명기구상가는 청계천 4가 고가도로 주변 조명 상가가 모여있는 곳이다. 조명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종류의 조명들이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이곳에는 두세 평 남짓한 크기의 전구 도매상부터 수십 평의 전시장을 갖춘 종합조명 점포에 이르기까지 모두 1백여 곳이 들어서 있다. 이 가운데 20여 곳은 특수조명만을 취급한다. 주로 방송국 스튜디오나 연극무대, 상점 진열장, 유흥업소 등에 쓰이는 조명기구들을 판매한다. 이곳에서는 도소매할 것 없이 시중가보다 30~40%는 싸게 살 수 있다. 또 원하는 모양, 방이나 거실의 크기의 용도에 따라 주문만 하면 3~4일 안에 만들어 준다.
5.3Km 2024-10-2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아트리움은 타임스퀘어 1층에 있는 실내 중앙 광장이다. 타임스퀘어에서는 모든 사람이 쾌적한 환경을 누리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닥면적 약 450평의 대형 공간을 옥상까지 개방하여 아트리움을 만들었다. 천정과 전면부를 유리로 처리하는 등 건물 내부에서 하늘을 볼 수 있도록 설계하여 개방감을 확보하였으며, 지속적인 이벤트 진행을 통해 오픈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중심에 위치한 아트리움에 원형무대를 설치하여 매달 시즌에 맞는 주제를 정해 다양한 무료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아트리움이 있는 타임스퀘어는 국내외 주요 SPA 브랜드, 글로벌 패션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쇼핑하기 용이하다.
5.3Km 2024-10-3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02-2638-3000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메리어트 호텔 인터내셔널에서 JW메리어트, 르네상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에 이어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현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은 전 세계 28개국에 800개 이상의 호텔이 운영되고 있는 메리어트 내 가장 큰 규모의 브랜드 호텔이다. 서울의 새로운 쇼핑 문화의 중심지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2009년 9월 21일 개장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서비스로 고객님의 방문이 비즈니스 목적이든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시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특급 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고객님들의 투숙 기간 중 업무와 휴식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호텔의 서비스와 고객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항상 기분 좋은 환경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디자인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고객의 성공뿐 아니라 비즈니스 여행의 단조로움을 벗어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세련되고 역동적인 호텔의 분위기와 시설 그리고 서비스는 고객의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여행지에서 최고의 업무성과 휴식을 선사한다. 지상 4층부터 16층까지 총 12개 층의 유리 건물로 현대적인 세련미와 우아함이 강조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비즈니스, 쇼핑,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타임스퀘어 쇼핑몰 내에 자리 잡고 있어 탄탄한 주변 인프라 및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아시아 지역 모든 코트야드 브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모모카페는 캐주얼하고 편안한 맛과 요리를 선보인다. 오픈주방과 화덕오븐에서 만든 전통 이탈리안 피자는 모모카페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외식 경험을 책임진다.
5.3Km 2024-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4길 39
02-2263-6658
종묘공원 건너편 오른쪽에 자리한 종로 먹자골목의 첫 식당인 계림식당은 50년 역사의 닭볶음탕 집이다. 계림식당 간판에는 ‘50년 전통’이라고 쓰였으나, 식당이 시작한 것은 70여 년 전이다. 1967년 이 지역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전부터 계림식당이 있었다. 다만 50년 전 상가가 들어설 무렵, 지금의 사장님이 계림식당을 인수해 마늘을 듬뿍 넣은 닭볶음탕으로 제2의 창업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표현을 쓰고 있다. 이 집 닭볶음탕의 특징은 수북하게 올려진 다진 마늘이다. 곱게 다진 마늘이 닭고기 누린내를 잡아주고, 탕을 진국으로 만드는 일등 재료다. 마늘의 풍미를 더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탕이 나왔을 때 마늘을 덜어 소스에 섞은 뒤 고기를 찍어 먹으면 된다. 계림식당은 날마다 장을 보기 때문에 닭은 물론, 재료를 주방에서 묵히는 일이 없다. 마늘은 날마다 30kg가량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