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Km 2024-07-3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돈마루1길 188
태학산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은 천안시청을 기점으로 약 14km 떨어진 동남구에 위치해 있다. 숲으로 조성돼 있어 자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21면, 자동차 야영장 12면을 갖췄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4m의 데크가 21면, 가로 5m 세로 9m의 맨흙이 12면이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고 화로대와 전기 이용이 가능하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고 연중무휴를 원칙으로 하지만 상황에 따라 1월에서 2월은 휴장 하기도 한다. 캠핑장 주변에는 독립기념관, 병천 순대거리 등의 관광지가 있고 먹거리가 풍부한 음식점도 즐비하다.
18.8Km 2024-01-2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통정10로 7-8
인사이트커피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있다. 2018년과 2021년에 국가대표 바리스타를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최상의 맛을 선사하고자 수시로 생두가 변화하는 브루잉이다. 향미 위주의 블렌드와 고소함과 바디감이 있는 블레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도 인기다. 이 밖에 흑임자커피, 스카치커피, 호두캐러멜커피, 베리콧밀크티 등을 맛볼 수 있다.
18.8Km 2024-01-2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통정1로 20-13
북한강쭈꾸미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있는 주꾸미요리 전문점이다. 원목으로 꾸며진 내부는 아늑하고 편한 느낌이지만 점심시간엔 웨이팅이 필수일 만큼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건물 뒤쪽으로 주차장이 있다. 대표 메뉴는 진한 숯불향과 매콤한 맛이 일품인 주꾸미 볶음이며, 새우튀김, 돈가스, 도토리묵무침, 참치주먹밥 등도 맛볼 수 있다. 밥은 보리밥과 쌀밥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도 맛있다. 콩나물, 열무김치, 무생채 등의 밑반찬을 셀프 바를 이용해 추가로 덜어다 먹을 수 있다.
18.9Km 2025-03-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휴양림길 105-2
풍세면 삼태리와 광덕면 매당리,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의 경계 태학산(해발 450m)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학이 춤을 추는 형태로 생겼다 하여 태학산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으로 많은 종류의 자생화와 수목이 분포되어 있고 정상에는 고려시대 불상 양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대한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소나무가 집단으로 자라고 있어 가족 단위 휴양에 적당하다. 주요 시설로는 숙박시설인 숲 속의 집, 휴양관과 야영시설인 오토캠핑장 그리고 가족바비큐장이 있으며,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숲 체험원, 등산로 등이 있다.
18.9Km 2025-05-0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휴양림길 105-2
천안 태학산은 학이 춤을 추는 형태로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곳이다. 태학산 치유의 숲은 사이좋은 길, 새소리 명상터, 치유 광장, 향기치유원, 풍욕장, 족욕탕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 치유센터 안에는 건강측정실, 치유체험실, 강의실, 관리실,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태학산 내에 꾸며진 치유의 숲에서 다양한 산림 요소를 활용하여 제공되며 치유뿐 아니라 다양한 이색 체험을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일반인(성인) 대상 상시프로그램과 가족, 직장인, 노인 등 대상별로 나눈 특별 프로그램 10개 등을 운영한다. ‘태학숲 안(安)’은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이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노인 대상 ‘아리아리 숲’, 출산 예정 부부 대상인 ‘이토의 숲’, 가족 대상인 ‘올리사랑 숲’, 전 국민 대상 매월 세 번째 주 토요일에 체험할 수 있는 ‘태학숲의 하루’ 등이다. 또한, 힐링 프로그램인 ‘태학산 가족 에코티어링’은 지도를 보고 숲 곳곳에 숨어있는 퀴즈를 맞히고 숲 속 보물을 찾는 미션이다.
18.9Km 2025-05-12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11길 15
041-581-2065
성환역 인근에 자리 잡은 ‘진주회관’은 1981년부터 긴 시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한결같은 맛으로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곳이다. 2015년부터는 아들이 대를 이어받아 아버지의 손맛을 고스란히 이어가고자 한다. 대표 메뉴는 간장 양념에 재운 얇은 소고기를 버섯, 양파, 대파와 함께 끓여 먹는 ‘진주불고기’. 천안 성환의 특산물인 배를 갈아 넣어 부드러운 육질과 많이 달지 않은 맛이 특징이다. 불고기를 끓이며 우러나오는 소고기의 감칠맛과 달짝지근한 국물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경양식 스타일로 돼지고기를 얇게 핀 다음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왕돈까스’도 인기 메뉴다.
18.9Km 2024-08-28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105
041-357-4444
일제강점기에 시인, 소설가, 독립운동가, 언론인 그리고 영화감독이었던 심훈 선생의 ‘그날이 오면’은 나라 잃은 설움에서 벗어나 조국이 광복하기를 간절히 소망한 그 정신이 농촌계몽 운동으로 들불처럼 번져 오늘날 상록수 정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심훈추모문화제는 심훈 선생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하며 심훈선생을 추모하는 축제이다. 매년 음력 8월 1일 심훈기년관에서 심훈추모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18.9Km 2024-02-1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중앙로 33 박치과의원
동순원 성환본점은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역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1960년에 개업했으며, 현재까지 한 자리에서 변함 없는 맛을 이어오고 있다. 메뉴는 짜장면과 짬뽕, 우동, 탕수육 등이 있다.
18.9Km 2024-10-30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97
당진 필경사는 송악읍 서해대교 근처에 보존된 심훈 작가의 집이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로 앞에는 상록수문화관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필경사는 [붓으로 밭을 일군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심훈은 1933년경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부친이 살고 있는 당진으로 이주하여 [영원의 미소], [직녀성] 등을 집필하였다. 그리고 1934년 독립하면서 직접 설계하고 지은 집이 바로 필경사이다. 심훈은 1935년 이 집에서 대표적 농촌소설인 [상록수]를 집필했다. 필경사는 한 때 그의 장조카인 고 심재영옹이 관리하다가 당진시에 기부한 이후 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심훈의 시, [그날이 오면]이 새겨진 마당의 시비는 1996년 한국문인협회가 세운 것이다. 당진 필경사는 국도 38호선, 지방도 619호선에서 상록수길을 따라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서해대교, 행담도, 송악산 등이 있다.
19.0Km 2024-01-2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한우물2길 90
풍세커피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에 있다. 150년 전통의 한옥을 복원한 공간으로 ‘천안시 아름다운 건축 문화 디자인상’ 은상을 수상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도 있다.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외부 시설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사이의 맛을 지닌 풍세리카노다. 이 밖에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흑임자라테를 비롯해 자몽차, 오미자차 등과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