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잉

소잉

7.3Km    2024-08-26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연신로108번길 31-15 (신용동)

관광기념품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판매하는 광주 출신의 패션디자이너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이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구성원들의 감성과 아이디어를 모아모아 로컬자원을 모티프로한 특별한 스토리를 담는다. 플라스틱 재생원단,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상품을 특화하여 커스텀 제품을 제작 및 구매할수 있다. 로컬 굿즈 만들기 체험에 관심이 있는 개인 및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예약이 가능하다.

광주 역사민속박물관

7.3Km    2024-10-17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 48-25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생활문화의 변화로 사라져 가는 민속자료의 수집, 민속문화 원형의 발굴과 보존, 민속문화의 전승을 위한 전시장의 필요성 등이 증대됨에 따라 설립한 박물관이다. 1층은 남도민속실로, 전라도의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다. 남도의 자연, 남도의 농업, 남도의 집, 남도의 어업, 남도의 시장, 남도의 예술이라는 6개의 주제로 구분하여 다양한 전시품과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광주근대역사실로, 조선시대·일제강점기·광복 후의 광주 역사를 다룬다. 광주읍성, 충정로, 금남로의 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900년대에 사라진 광주읍성을 모형으로 복원하여 광주의 옛 모습을 보여주고, 1920~30년대 충장로 거리 재현을 통하여 일제강점기의 생활상을 소개한다.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 관련 자료도 갖추어져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선돌·석등·석장승·석불·석비·동자석·문인석·부도 등 각종 석물과 정려, 물레방앗간 등 100여 점의 민속자료와 시설물이 전시·설치되어 있다. 인근에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시립미술관 등의 문화시설과 용봉초록습지가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 쾌적하고 안전한 박물관 관람을 위하여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유선 예약이 가능하다. 현장관람접수는 사전예약(온라인, 유선) 현황에 따라 제한될 수 있다.

광주폴리

광주폴리

7.4Km    2024-09-12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폴리(Folly)’의 건축학적 의미는 본래의 기능을 잃고 장식적 역할을 하는 건축물을 뜻한다. 하지만 광주폴리는 공공공간 속에서 장식적인 역할 뿐 아니라, 기능적인 역할까지 아우르며 도시재생에 기여할 수 있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광주폴리는 도시 안에서 단위개체로 작동하기보다는 군집되어 하나의 패턴을 형성하며 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도시 안에 위치하게 될 폴리들은 지난 40년간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도심공동화를 경험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구도심지역에 강력한 문화적 힘을 전달하여 도심재생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광주비엔날레와 더불어 201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총감독 승효상, 아이 웨이웨이)의 일환으로 시작된 ‘광주폴리 프로젝트’는 2013년 독립적인 프로젝트로 추진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광주라는 도시 공간 속에서 새로운 일련의 폴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광주폴리 홈페이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7.4Km    2024-08-21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은 1994년 창설된 이래 수많은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미술 문화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는 곳이다. 비엔날레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삶의 의욕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 작가들이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비엔날레 전시회는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비엔날레의 터전인 광주의 지역적 가치를 높이며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서비스도 진행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전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기간에는 본 전시, 특별전, 국제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 관람, 체험도 가능하다.

광주 북구문화원

광주 북구문화원

7.4Km    2023-12-26

광주광역시 북구 향토문화로 65

예로부터 광주는 예향, 미향, 의향이라 불렸으며, 지금 광주에서는 예향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문화수도 조성사업을 통해 문화산업 인프라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 북구는 광주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촘촘히 새겨 놓은 광주 역사문화의 생생한 지도라고 할 수 있다. 광주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출범한 광주북구문화원은 매년 음력 삼월 삼지 날 화전 부치기와 민속놀이 경연, 무드리국악경연대회, 가족사랑 그리기 글쓰기대회, 민속놀이 체험마당, 문화역사유적지 탐방, 가족단위의 창작(애송) 시 낭송대회 등 다양한 장르의 참여형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향수를 고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모두의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모두의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

7.4Km    2024-06-25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062-608-4114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을 주제로 2024년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 주제인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한국 전통 음악 형식인 판소리의 동시대적 함의와 달라진 해석을 쫓아가며, 전시 공간의 서사를 구성하는 전시이다. 개인 거주지부터 인류가 뿌리내린 행성 지구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오페라와 같은 전시로 분쟁적 국경, 반-이주 장벽, 감금, 사회적 거리 두기, 분리 정책… 언뜻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이는 이 화두들이 ‘공간(판)’ 그 자체로 정치적 구조이자 공유지가 되는 것에 주목한다. 이번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세계 각국 73명의 작가가 주위 살아 있는 형상들과의 대화를 통해 동시대 공간을 탐구한 작품들을 소개하며 판소리 본연의 정신을 재현한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오(Nicolas Bourriaud)를 포함해 쿠랄라이 압두칼리코바(Kuralay Abdukhalikova, 프랑스), 바바라 라지에(Barbara Lagié, 프랑스), 소피아 박(Sophia Park, 미국) 큐레이터 3인과 보조 큐레이터 이은아(한국)로 이루어진 30대 다국적 큐레이터 팀은 동시대 인류가 직면한 중요한 주제들을 예술이자 담론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담양 식영정

7.4Km    2024-11-04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곡리

식영정은 원래 서하당 김성원이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각이라 전하며, 식영정이라는 이름은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으로 임억령이 지었다. 식영정 바로 옆에는 김성원이 자신의 호를 따서 서하당이라고 이름 붙인 또 다른 정자를 지었다. 서하당유고의 기록에 의하면 김성원이 36세 되던 해 식영정과 서하당이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당시 사람들은 임억령, 김성원, 고경명, 정철 네 사람을 [식영정 사선]이라 불렀는데, 이들이 성산의 경치 좋은 20곳을 택하여 20수씩 모두 80수의 식영정이십영을 지은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 식영정이십영은 후에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의 밑바탕이 되었고, 정철은 담양에서 성산별곡을 비롯해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었다. 식영정과 도보 3분 거리에 한국가사문학관과 시가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인근 관광지로는 소쇄원이 있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프린지페스티벌

7.4Km    2024-08-13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용봉동)
062-670-7475

광주광역시 대표 공연예술축제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주제별(거리예술·스트릿댄스)로 이원화하여 금남로 일대~광주비엔날레~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은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하여 <어쩌다 마주친_____>을 주제로 광주광역시를 도시적이고 지역적인 관점에서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일상의 시간이 특별한 순간으로 거듭나고, 예술가와 예술가 그리고 예술가와 시민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연결되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신광사(광주)

신광사(광주)

7.4Km    2024-09-12

광주광역시 북구 삼정로66번길 42-10

신광사는 근현대 광주 지역 최초의 비구니 수행 도량으로 지금은 국가 지정 전통 사찰이다. 원래는 광주시 동구 지산동 조선대학교 교내에 있었는데, 1993년 북구 두암동 현재의 위치로 옮겼으며 송광사의 말사이다. 일주문, 대웅전 1동, 삼성각 1동, ㄷ자형 반야당 1동, 종각 1동, 무설당 요사채 1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1933년 광주 시내 최동열의 모친 김청재월 보살의 시주금으로 선암사 광주시 서방포교당으로 지산동에 창건되었다. 그 뒤 안혜운 스님이 인수하였다. 1964년 법당이 협소하여 법당과 선방을 중창하였고, 1974년 요사가 낡아 헐어지게 되자 요사와 강당을 중창하였다. 근래에는 선암사에서 송광사로 본사를 옮기고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처로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전법도량으로서 절을 이끌어왔다. 그러던 중 1990년 조선대 교내에 있던 사찰 부지를 팔고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그 뒤 최경주 스님이 절의 살림을 맡아 1992년 대웅전에 불상과 보살상을 봉안하였고, 요사채, 삼성각, 지하실 등의 대대적인 불사를 하였다. 2016년 제3대 주지인 동현이 주석하면서 불교 수행과 포교, 비구니 후학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꽃담샤브

7.5Km    2024-07-29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연신로 97

꽃담샤브는 1인용 친환경 샤부샤부 뷔페로, 100분의 시간 동안 개인의 취향에 맞는 육수를 선택해 개인 화로로 각자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사랑은 받는 음식점이다. 채소와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샤부샤부 외에도 초밥류, 중식류, 신선한 샐러드, 디저트류 등 어른,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뷔페 메뉴가 풍부하다. 꽃담샤브는 건물 7층에 위치해 전망도 좋고, 공간이 넓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어 근처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무한 리필 뷔페이다. 꽃담샤브에서의 100분은 맛있게 즐기면서 보내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