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5-01-1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서울특별시 국제금융 센터
다양한 세계 진미를 즐길 수 있는 ZEST의 오픈 키친에서는 고품격 스테이크와 서양 특선요리, 신선한 초밥과 회, 중국과 여러 아시아 지역의 요리와 한국 전통 요리가 신선하게 조리되어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제공된다. 달콤한 디저트 코너와 콘래드 서울만의 멋진 샐러드 트리도 있어 볼거리와 먹을 거리 하나도 놓칠 수 없는 곳이다.
2.2Km 2025-01-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퍼스트 플러스 에이드는 레시피가 아닌 음식을 처방한다는 주제를 갖고 있는 공간이다. 특히 그에 걸맞게 인테리어도 병원에 맞게 꾸며져 있으며, 서빙을 하는 직원분들 또한 약사복과 비슷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두부 면으로 만든 파스타 튀긴 두부, 현미로 만든 떡볶이 등 건강을 생각하여 모든 음식을 만들고 있는 식당이다. 특히 직접 착즙한 생과일 주스 및 에이드도 준비되어 있다.
2.2Km 2025-04-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여의도동)
글로벌 트렌드 K-콘텐츠의 핵심 서울, 그 중심에 초현대적인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서울이 있다. 더현대 서울은 미래를 향한 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한 비전과 새로운 삶의 기준을 제시한다. 혁신적 공간 설계, 세계적 콘텐츠 큐레이션, 그리고 미래형 테크놀로지까지 더현대 서울은 서울 최대 규모의 뉴 글로벌 랜드마크이다. 새로운 소재와의 만남, 면과 선의 균형, 그리고 빛으로 가득 채우는 혁신적인 내부 설계를 자랑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세계적인 인테리어&건축 디자인의 흐름을 단숨에 볼 수 있다. 내부에 들어서는 순간 사운즈 포레스트와 워터폴 가든을 만나게 된다. 미래를 바라보고 설계한 하이테크 건축물에서 만나는 뜻밖의 자연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약 1,000평의 대규모 실내 정원과 천연 잔디, 20여 m의 높은 유리 천장에서 들어차는 자연 채광은 숲의 울림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예술은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범주의 언어이다. 180평 규모의 입체적인 전시는 들어서는 순간 압도적으로 영감을 자극한다. 나은 삶의 영감과 문화를 위한 소통이 이곳에서 시작된다. Unite & Shine, STUDIO SWINE 자연에서 온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과 이를 즐기고 느끼는 관객으로 완성되는 Studio Swine의 아트워크가 Exclusive Label (1F) 플로어에서 하이엔드 브랜드와 만난다.
2.2Km 2024-12-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302-183
서울 한강공원 이촌지구에 위치한 거북선 나루터는 도하[渡河] 체험장 및 수상레포츠 시설로 일반인들과 단체 생활의 팀워크 훈련장으로 이용되는 선착장이다. 거북선나루터는 1990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180t 급 거북선 실물 크기로 제작된 거북선의 닻을 이곳에 내리고 유람선을 운영, 전시장으로 사용했었던 것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당시 거북선 유람선은 2005년부터 이순신 장군 한산대첩의 전승지인 통영시에서 운행 중이다. 주변을 따라 대나무숲, 갈대, 들꽃이 철 따라 피어나서 시민들의 산책과 운동코스로 자주 이용되고 있으며 매년 10월 열리는 불꽃축제 명당자리로도 유명하다. 4호선 이촌역 3-1번 출구로 나와 이촌한강공원 LG한강자이 아래 있다.
2.2Km 2025-04-01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124
조선일보는 1920년 창간된 조선일보 100여 년 역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정리하고, 미디어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뉴지엄(Newseum)을 개관했다. 뉴스(News)와 박물관(Museum)의 개념을 함께 아우른 공간으로, 2층의 미디어체험관과 3층의 조선일보 역사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기념관은 창간호를 비롯한 수많은 유물과 자료를 통해 조선일보의 역사를 보여준다. 한국 신문 발달사 교육장이자 조선일보가 이겨냈던 수많은 시련과 발전과정을 음미하게 해주는 의미 있는 전시공간이다. 그 시대의 사회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신문의 역사를 살펴보고 오늘날 뉴미디어의 지표가 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 체험관은 미디어 스퀘어, 기자 연수실, AR 활용 취재현장, 방송 스튜디오, VR 뉴스센터, 뉴스 갤러리 등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문, 방송의 제작 현장을 체험해 보며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갖게 했다. 신문과 방송, VR입체영상 등 첨당정보기술을 접목시킨 복합미디어체험관은 조선일보 뉴지엄이 국내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