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북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북회관

19.3Km    2024-12-18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586

숯불 돼지갈비 단일 메뉴로 맛집에 오른 수북회관은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외관부터 멋스럽다. 유리로 된 통창이 주는 개방감 있는 실내에서 직접 굽는 수고로움 없이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구워서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숯불 향 가득한 돼지갈비를 신선한 채소와 양파절임, 김치 등과 함께 먹을 수 있다. 채소 셀프 코너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 언제든 편하게 더 갖다 먹을 수 있다.

나주배박물관

나주배박물관

19.4Km    2025-03-19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 영산로 5838

나주배는 1430년 세종실록지리지 나주목편에 토공물로 기록되어 품질의 우수성을 과시하였고, 옛날부터 많은 농가가 배를 재배하여 왔으며 1967년부터 세계 여러나라에 수출해오고 있다. 나주배박물관은 나주배를 널리 홍보하고, 재배역사, 민속자료 등을 수집 보존 전시하여 후손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코자 1992년 4월 20일 개관한 세계유일의 배전문 박물관이다.

신룡동오층석탑

신룡동오층석탑

19.4Km    2025-03-26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

외딴 민가 옆에 우뚝 솟아있는 석탑으로, 현재는 절이 있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으나, 그 옆에 석불입상이 1구 있어 상당한 규모의 절이 있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탑은 2층 기단(基壇) 위로 5층 탑신(塔身)을 올리고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기단은 각 면의 네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모양을 새겼다. 탑신부의 몸돌은 2층에서 갑자기 높이가 낮아져 5층까지 알맞게 줄어들었으며,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1∼3층은 4단씩이다가, 4∼5층은 3단으로 줄었다. 꼭대기에는 돌의 재질이 다른 장식들이 놓여 있는데, 나중에 보충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형식에 치우친 모습이어서, 고려 전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아래층 기단이 손상되고, 일부가 없어져 심하게 갈라진 위층 기단은 거의 무너질 정도였으나, 1981년 해체, 복원하였다. 탑 해체 시 발견되었던 유물들은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옮겨 보존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화순 복조리마을

화순 복조리마을

19.7Km    2025-01-10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복조리길 27

복조리마을은 화순군 북면 송단리에 있다. 현재는 20여 호로 농사를 주업으로 하면서 복조리는 농한기를 이용한 마을 특산물로 제작한다. 1960~ 90년대 까지는 마을에 인접한 백아산과 인근의 산에서 채취하기 쉬운 조릿대를 수요가 많을 때는 추석 지낸 후부터 1980년대에는 초겨울부터 베어와 가가호호 복조리 만들기에 바빴다. 숙련된 사람은 2지리 (1지리=50개)까지 생산할 수 있었으나 한 사람이 보통 하루에 1지리씩은 만들었다. 가정 단위로 만들어진 복조리의 위탁 판매는 주로 담양의 죽물상들이 대행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에 들면서 식생활의 변화와 플라스틱 제품의 공급으로 인하여 조릿대로 만든 복조리 수요가 현저하게 줄면서 판로까지 막혀 생산이 중단되었다. 현재도 마을 내 15호 정도가 복조리를 직접 만들었던 경험이 있는 분들로서, 연령 분포는 60대에서 80대에 이른다. 이제는 삶의 수단으로서의 복조리보다는 민속상의 의미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자원을 적극 발굴한다는 차원에서 향토사적 의미는 크다. (출처 : 화순군청 문화관광)

덕인관

19.7Km    2025-04-22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대로 1121
061-381-7881

1963년 ‘덕인음식점’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해 6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식당이다. 대한민국식품명인 82호 육류(가리구이) 제조 분야에 지정된 박규완 명인이 운영한다. 초창기에는 전통 갈비를 기본으로 한 한정식을 내놓았다가, 현재는 떡갈비 전문 음식점으로 자리 잡았다. 명인의 비법이 담긴 양념으로 재운 한우 암소갈비를 사용한다.

남희정

남희정

19.8Km    2024-10-28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 향약의 시행처로 사용되었던 정자, 남희정 *

남희정은 1857년(철종 8) 당시 부사 황종림(府使 黃鐘林)이 지은 정자로 북(北)은 관어대(觀魚臺), 남(南)은 남희정(南喜亭)이라 하였다. 두 정자를 지은 목적은 양로(養老)와 교육(敎育)이였으며, 두 정자를 노인들에게 사용하게 하여 강학(講學)과 향약(鄕約)의 시행처로 사용하게끔 하였다. 이처럼 향약의 시행처로 정자가 사용됨은 매우 중요한 사례라 할 수 있다.

* 남희정의 구조 *

정자의 구조를 살펴보면 사방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자의 내부에는 기, 명공기, 계헌 등이 걸려 있다.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내부의 가구 구조는 모임지붕처럼 중앙을 향하여 서까래와 추녀가 모이고 이 부분에 연등천장을 설치하였다. 바닥의 구성은 바닥 전체를 누마루로 깐 무실형(無室形) 정자이다. 대지의 위치가 높기 때문에 누마루가 높지 않다. 또 3면(面)을 평난간으로 돌린 단촐한 정자이나 서까래와 부연을 둔 겹처마로 단청은 호화롭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지정연도 : 1984년 2월 29일
*시대 : 조선
*종류 : 누정

워킹타우너

워킹타우너

19.8Km    2025-01-08

전라남도 장성군 마흥길 73

워킹타우너는 ‘시골길을 걷는 도시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 사회에서 한적한 시골 풍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반려동물 동반할 수 있으며, 뷰가 좋아 인근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어 먼 곳에서도 카페를 방문하기 위해 찾는 손님들도 적지 않다. 3층 루프탑은 노키즈 존으로 지정되어, 조용한 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공간이다. 넓은 홀에 테이블을 많이 갖추고 있지만, 항상 많은 손님으로 북적인다. 한마음자연학교, 토루생태체험, 비나리마을 등의 체험장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목줄 착용, 배변봉투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