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학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학골

2.8Km    2024-09-06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414번길 21-13
031-476-9393

청학골은 생삼겹살 전문점으로 한돈 판매 인증점이며 솥뚜껑에 구워 먹을 수 있다. 차분한 실내 분위기에 테이블도 사각과 원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모임의 분위기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다. 원탁은 5~7명 소단위 모임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음식과 함께 대화를 즐길 수 있어 좋다.

안양아트센터

2.8Km    2024-06-1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문예로36번길 16

만안구청 부근에 있는 안양아트센터는 안양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조성되었다. 1989년 12월 안양문예회관으로 개관해 대규모 리모델링을 거쳐 안양아트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0년 5월 재개관하였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축된 안양아트센터는 관악홀[대공연장], 수리홀[소공연장], 야외공연장 등 3개의 공연장과 갤러리 미담, 컨벤션홀을 갖춘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1층 로비에는 서비스 프라자와 카페 브람스, 어린이놀이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관악홀은 1,126명(장애인 13석 포함)을 수용할 수 있는 프로세니움 형식의 2층 규모의 대공연장으로 828㎡의 무대와 분장실 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콘서트, 오케스트라, 뮤지컬 등 규모가 큰 공연이 가능하다. 수리홀은 382명(장애인 4석 포함) 수용 규모의 프로세니움 형식의 소공연장으로 240㎡의 무대와 분장실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극, 실내악, 독주회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수 있다. 갤러리미담은 회화, 사진, 서예, 조각, 설치예술 등의 작품 전시가 가능한 공간으로 레일 식 무빙 파티션으로 설계되어 자유로운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컨벤션홀은 심포지엄, 세미나, 기념식, 교육 등의 다목적 공간이며, 부대시설로 연습실 3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안양아트센터에서는 각종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 공연, 연주회, 콘서트, 전시회 등이 수시로 개최되고 이다. 산본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1호선 명학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평촌중앙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서울, 광명동굴, 광명에디슨뮤지엄 등이 있다.

평촌 먹거리촌

2.8Km    2024-10-25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90-16

1990년대 평촌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도로를 가운데 두고 귀인동과 신촌동을 중심으로 먹거리타운이 형성되었으며 경기도가 2005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하여 평촌 먹거리촌이 되었다. 이곳에선 해물탕, 낙지볶음, 설렁탕 등 한식 메뉴부터 쌀국수, 초밥 등의 외국식 및 퓨전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원하는 대로 맛볼 수 있다.

개성면옥

2.9Km    2024-09-0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로 579
031-469-0041

‘개성면옥’은 큰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용이하고, 입구에 설치된 작은 분수는 시원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염불사

염불사

2.9Km    2023-12-21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245번길 150

염불사의 창건은 삼성산의 전설과 맞닿아 있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 의상, 윤필 세 조사가 이 산에 들어와 원효대사는 삼막사를 창건하고, 의상대사가 연주암을 세웠으며, 윤필거사가 염불사를 창건해 각각 그 절에서 수도생활을 했다고 한다. 염불사의 가장 큰 자랑은 삼성산 중턱을 병풍처럼 두른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이다. 절의 건물들이 서로의 위계에 따라 각기 다른 높이에 위치해 있어서 각 건물마다 전혀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칠성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출처:안양시청 홈페이지

삼성산산림욕장

삼성산산림욕장

2.9Km    2024-06-0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49
031-389-2474

서울과 안양 도심에서 가까운 삼성산 산림욕장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산림휴양지이다. 주로 산성산과 관악산 산행의 등산로로 이용된다. 산림욕장은 안양예술공원 입구부터 안양사와 제1·2전망대를 지나는 5km 구간으로, 안양사를 지나 삼성산 정상과 관악산까지 연결된 등산로의 일부이다. 울창한 숲길 사이로 운동기구와 쉼터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30여 분만 올라도 마치 정상에 오른 듯한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초,중입까지는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산책 및 트레킹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초보자나 가족을 동반한 산행이라면 중간의 쉼터나 안양사 또는 1전망대까지 오르기를 추천하며, 등산을 제법 즐기면 2전망대를 거쳐 삼막사나 삼성산 정상까지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삼림욕장에서는 안양사를 들러볼 수 있는데 안양시 시명의 유래가 담긴 절로 규모가 제법 있고,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안양사 귀부와 부도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사이숲

사이숲

2.9Km    2024-01-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31

안양예술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주변 경관이 좋아 숲의 향기와 자연의 소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1층과 3층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으며, 잘 꾸며진 정원과 루프탑은 인기다. 실내 공간인 2층은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갤러리 느낌이 든다. 대표 메뉴인 가든파티 스테이크는 등심, 새송이, 다양한 야채와 치즈 등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선물 세트 같다. 사이숲 리소토는 루콜라와 시금치, 바질 등의 녹색 채소로 만든 페스토와 피스타치오, 잣 등의 견과류에 마스카르포네로 마무리했다. 자연의 색인 녹색의 색감도 좋다. 대표 음료인 사이숲 라테는 피스타치오가 뿌려진 크림 라테로 고소하고 달콤하다. 데이트하기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염불암(경기)

2.9Km    2024-09-05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245번길 150

염불암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 1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계종 제2교구의 말사다. 염불암의 주산은 삼성산이다. 삼성산은 관악산의 지봉으로 관악산과 연계된 등산로는 수도권에서 으뜸일 정도로 유명하며, 주말이면 수많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또한 염불암 주위에는 맑고 깨끗한 안양천이 흐르고 있다. 안양천 주위에는 수많은 관광지 및 음식점이 만들어져 있어, 등산을 마치고 귀가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삼성산과 안양천 사이에 염불암이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염불암은 삼성산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염불암 사내에 들어서면 수많은 괴암들이 마치 병풍을 두르듯 펼쳐져 있고, 이런 괴암들 사이의 좁은 대지를 적절히 이용해 전각들이 위치하고 있다. 각 전각들은 서로 위계에 따라 각기 다른 높이의 대지를 이용하고 있으며, 각 대지를 한 단씩 오를 때마다 각기 다른 새로운 경치를 느낄 수 있다.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

2.9Km    2024-09-03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118

과천종합청사 뒤쪽에 위치한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은 과천시에서 자연과의 조화와 학습을 목적으로 조성한 곳이다. 면적 6,900㎡에 약 112종의 야생화와 수목들이 식재되어 있다. 학습장은 원추리단지, 나리단지, 초화류, 약용식물, 음용식물, 사계절야생화 등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과천야생자연학습장 내에는 전통줄타기전수교육장이 자리하고 있다. 줄타기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로도 지정되었다. 이곳에서는 전통 줄타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줄타기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되고 있다.

혼자 걷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도심 속 산책

혼자 걷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도심 속 산책

2.9Km    2023-08-10

아무런 계획 없이 집을 나서 유유자적 도심 속을 걸어본다.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러 갈 때 뒤따르던 백성들이 안양천을 편히 건너도록 만든 만안교를 시작으로 관악산 능선을 향해 길을 잡는다. 수많은 고승들과 선사들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삼막사와 안양시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망애암의 낙조도 놓치기 아까운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