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5-04-08
서울특별시 은평구 가좌로 179 (응암동)
응암정보도서관은 2009년 개관하여 은평구의 대표적 공공도서관이다. 도서관이 있던 기존 건물은 생활 SOC(사람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시설)로 탈바꿈하기 위해 재건축에 들어갔다. 현재 상업건물 2~3층에 임시 이전하여 운영하하고 있다. 2층은 자료실과 전 연령을 위한 원서와 도서가 준비되어 있고, 3층에는 독서 토론 및 문화강좌를 위한 문화강좌실이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문화행사도 진행하고 있는데, 지역주민의 지역적·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익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16.4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94번길 19-9 (정발산동)
몽화가락은 일산 정발산동 밤가시마을에 있는 고깃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가게 앞에 선착순으로 주차가 가능하나 협소하다. 풍산역 1번 출구에서 400여 미터에 있어서 지하철을 이용해도 좋다.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집 숙성 삼겹살은 10일 동안 숙성한 고기여서 두꺼운데도 고소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밑반찬은 장아찌류와 파김치, 갓김치, 무절임, 쌈장, 마늘과 녹두전, 콩나물국이 나온다. 직원이 다니며 구워준다. 식사 메뉴로 애호박 칼국수가 유명한데 얼큰 국물과 맑은 국물 중 선택할 수 있다.
16.4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곡길 31-8 (내곡동)
보물섬낚시터는 경기 고양시 도심 속에 있는 낚시터이다. 가족, 연인들은 물론 초보자도 낚싯대를 렌트하여 즐길 수 있는 낚시터로, 주로 붕어와 잉어를 잡을 수 있다. 전통대낚시를 할 수 있으며 낚싯대 길이 1.5칸 이하와 이상으로 장소가 나누어져 있어 찌낚시의 손맛을 느끼며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6.4Km 2025-07-17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4-1 (응암동)
02-307-4723
감잣국 골목에서 유명한 편에 속하는 이화감자국은 그 유명세만큼이나 푸짐함을 자랑하는데 무려 고기가 무한리필이다. 반찬 역시 넉넉함을 자랑하는데 김치는 위에 굴 한 접시가 얹어 나오고 부침개도 리필이 가능하다.
16.4Km 2025-04-24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16번길 25-1 (마두동)
일산 밤리단길에 있는 르뱅 쿠키와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와 특색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창가에 열을 맞춰 세워놓은 미루꾸커피의 커피잔과 머그잔의 굿즈 디자인 장식이 멋지게 진열되어 있다. 태양 커피와 플랫 슈페너 커피가 이곳의 시그니쳐 커피로 특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16.4Km 2024-02-15
경기도 파주시 새꽃로 125
별난명태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명태요리 전문점이다. 예로부터 한국 음식에 많이 사용된 명태를 활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OBS 경인방송에서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명태찜, 명태지리, 내장탕, 내장전골, 코다리찜 등의 다양한 명태요리를 맛볼 수 있다.
16.4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로16길 13-6
02-744-2837
모꼬지는 서울 종로 혜화동, 대학로 주택가에 위치한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지하철 한성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객실은 4개로, 모두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어 쾌적하게 묵을 수 있다. 인근에 대학로, 창경궁, 청계천 등 주요 관광명소가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16.4Km 2025-01-16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4
02-302-8484
시골감자국은 감자탕 전문점이다. 40년 전통을 유지한 응암동 감자국 거리의 대표 맛집으로써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매일 엄선된 국내산 최고급 돼지등뼈를 4시간 이상 우려내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16.4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36-1
02-739-6742
‘눈나무집’은 북한 음식인 김치말이 국수로 유명해진 음식점이다. 김치말이 국수는 물김치에 국수를 말아 놓고 참기름과 김, 계란, 깨 등을 얹혀 먹는 요리다.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약간 칼칼하다. 김치말이밥은 국수 대신 밥을 넣어 먹는 것이다. 평소에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맛이다. 김치말이와 더불어 떡갈비도 인기 메뉴다. 지하에 자리한 눈나무집은 테이블 몇 개가 놓여 있는 정도다. 그래서 식사 시간이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지금은 주인 할머니의 딸이 도로 맞은편에 3층 건물의 음식점을 새로 열어 운영 중이다. 이름도 똑같고 맛도 똑같다. 옛날 분위기를 즐기려면 옛 자리를, 깔끔한 인테리어를 좋아한다면 새 건물을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