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즐기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시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즐기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시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즐기다

도시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즐기다

3.3Km    2278     2023-08-08

예로부터 경복궁 일대인 북촌과 인사동 일대는 양반들이 거주하는 한옥이 주를 이루었다. 우아한 고전의 색깔이 물씬 풍기며 세련되게 현대화된 거리를 걸어보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게다가 서울 안에 고즈넉함을 그대로 안고 있는 창경궁과 종묘를 산책하는 것은 그야말로 도시 안에서의 힐링이다.

경운동민병옥가옥

경운동민병옥가옥

3.3Km    27045     2024-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9

경운동 민병옥 가옥은 1930년대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개량한옥으로,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건축가 박길용(1898∼1943)이 설계했다고 전한다. 경운동 66-8번지에 있던 정순주 가옥과 같은 평면으로 정순주 가옥은 이 집의 뒤채에 해당한다. 원래 건축주가 두 아들에게 한 채씩 주기 위하여 지은 집으로 네모반듯한 집터 동쪽에 대문이 있고, 앞마당으로 들어가면 남향으로 H자형의 건물이 있다. 중심축에 부엌·대청·건넌방·사랑방이 있고, 부엌의 앞쪽으로 안방, 뒤쪽으로 뒷방이 있다. 반 칸 너비의 툇마루를 두어 동선을 연결하였다. 사랑방의 앞쪽에는 누마루를, 뒤쪽에는 현관마루를 두었다. 건넌방은 상당히 큰 방으로 꾸며 사랑방 구실을 하고, 현관마루와 연결되는 사랑방은 응접실 용도로 사용하도록 설계한 듯하다. 마당 남쪽 담장 밑에는 작은 화단을 가꾸어 놓았다. 현관과 화장실·목욕탕을 내부에 두고 이들을 연결하는 긴 복도를 둔 점과 유리창을 단 점 등 이 시기 개량한옥의 모습을 잘 보여주며, 주택의 변천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현재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하여 출입은 불가하고 건물의 외부만 관람 가능하다.

한국관

한국관

3.3Km    1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40
02-764-6953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당이다. 단체 회식 장소로 적합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소갈비이다.

서울왕돈까스

서울왕돈까스

3.3Km    0     2024-01-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창경궁로35다길 140

서울왕돈까스는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 경신고등학교 옆에 있다. 붉은색 벽돌로 마감된 3층 단독 건물로 음식점은 1, 2층을 사용하며 2층에는 유아 놀이방이 있다. 대표 메뉴는 왕돈까스, 생선까스, 서울정식이 있다.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돈가스가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의 폭이 넓다. 이 음식점의 특징으로는 가락국수와 냉메밀이 추가된 세트 메뉴가 있어서 면 종류와 돈가스를 같이 먹을 수 있다. 밑반찬으로 수프와 깍두기, 풋고추, 우동 국물이 나온다. 미리 얘기하면 돈가스 소스를 뿌리지 않고 따로 준다. 근방에 혜화문, 성균관, 북한산국립공원 등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경인미술관

3.3Km    24141     2024-06-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1983년 12월 6일 개관한 경인미술관은 서울의 한가운데 종로구 관훈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술인의 문화 공간으로서 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약 500평의 대지 위에 제1, 2, 3, 5 전시실과 아틀리에, 야외 전시장,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무대와 스크린, 전통찻집(다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장소이자 미술인들의 전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야외무대를 비롯하여 정원들 사이에 위치한 조각, 입체 및 설치 작품들로 인해 경인미술관은 어느 한 부분도 놓칠 수 없는 곳이다. 봄, 가을에는 야외 콘서트가 열리고 작가와 관객의 만남인 시연회가 이루어질 때도 있다. 미술관이란 어느 특정인의 장소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임을 보여주고자 하는 경인미술관의 의지가 담겨 있다. 경인미술관의 역사지방문화재로 지정되었던 한옥전시실은 태극기를 만든 사람으로 유명한 박영효의 저택이었던 곳으로 속칭 서울의 8대가 중 하나로 이름난 곳이었으나 현재는 미술관이 남산골 한옥촌에 기증·이전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조선시대 양반가의 건축양식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백악미술관

백악미술관

3.3Km    19589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16

백악미술관은 1983년에 개관한 한국 서예와 문인화 전문 전시 미술관으로 서예가 일중 김충현 선생이 후학을 위해 설립했다. 2007년 일중기념사업회가 발족된 이후 서예를 선도하신 일중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관내에 일중서예기념관을 마련해 일중 선생님의 대표작들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처럼 서예 활동이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가 되어 한국 미술계의 활발한 창작 및 전시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동국시소람

3.3Km    18541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16
02-720-4490

안동국시소람은 20여 년의 안동 양반가 전통조리법으로 한국 고유의 맛을 고수하는 안동 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국시와 국밥이며 곁들이 음식으로 수육과 모둠전도 인기가 많다.

전통다원

3.3Km    2328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02-730-6305

처마 끝 은은한 풍경소리와 한옥의 예스러움이 마치 산사를 찾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전통다원은 15종의 우리나라 전통차를 맛볼 수 있어 이미 많은 내·외국인들에게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운치 있는 한옥에 자리한 전통다원은 발을 들여놓는 순간 은은한 차 향기와 함께 전통 음악이 흘러나와 온몸을 감싸 앉고 무엇보다 미닫이문을 열면 툇마루와 함께 바로 정원이 내다보이는 방 안이 매력 포인트이다. 비가 오는 날 빗소리와 함께 잔잔히 흐르는 국악 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창덕궁 인정문

창덕궁 인정문

3.3Km    20291     2023-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인정문은 인정전의 정문으로 태종 5년(1405) 창건한 것이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광해군 원년(1608) 재건하였다. 영조 20년(1744) 10월 승정원 화재 때 좌우 행각과 함께 소실되어 이듬해 3월에 재건하였다. 순조 3년(1803) 12월에 선정전 서행각에서 화재가 나 인정전 등이 소실되매 이듬해 12월에 재건하였는데 이 문도 그때 재건된 것으로 여겨진다. 다포계양식, 팔작지붕의 평삼문형으로 가구수범에서 조선후기의 특징이 나타나 있다. 1910년에 일제에 의해 주위건물과 함께 일부변형 되었다. 현재 외벽을 만들고 앞뒤에 문을 달았으나 원래는 중앙 고주사이에 문을 달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3급으로 쌓은 석조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원주(圓柱)를 세웠으며 기둥 윗몸에 창방(昌枋)과 평방(平枋)을 짜 돌려 공포(慊包)를 받았다. 공포는 외2출목, 내2출목, 짜임은 삼제공이 중첩하는 형상이고 도리받침부재는 운형(雲形)으로 깎았다. 외부의 평방과 창방은 중앙 평주(平柱) 위에서만 초각물(草刻物)을 삽입하여 놓았으며 내부는 이제공(二提慊)까지는 직절(直絶)한 첨차 끝이 되었으며 그 위는 운궁(雲宮)처럼 되어 도리까지 나가 보 아래에서 보아지가 되었다. 천장은 연등천장이고 처마는 겹처마이며 단청은 반초머리의 모루단청이다. 인정문 좌우 행각과 인정전의 문비(門扉)는 일제 때에 왜식(倭式)이 가미되어 변형된 부분이 많다. 인정문에서는 역대의 많은 왕들의 즉위가 있었는데 효종 · 현종 · 숙종 · 영조 등이 이곳에서 즉위하였다.

광화문등심

광화문등심

3.3Km    2     2021-07-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길 34
02-722-2020

회사원들의 고기구이 회식 명소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갈빗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