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러움이 흐르는 북촌

5.6Km 2023-08-09

우리나라의 고풍스러움을 간직한 북촌여행 코스다.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창호공방과 전통의 미를 얼음으로 표현한 아이스 갤러리의 이색 볼거리,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북악스카이웨이의 팔각정 코스는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코스다.

아키비스트 서촌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동에 있는 카페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청와대 사랑채 바로 뒤편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주변 공영주차장(신교 공용, 효자 공용, 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고 단독 건물을 사용하지만 매장이 넓지 않아 금방 만석이 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라테, 아인스패너, 플렛화이트 등이고 다양한 디저트가 있다. 주변에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호심

5.6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3 (가회동) 1층 호심(HO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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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즈

5.6Km 2024-07-0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7길 13

쮸즈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딤섬 전문 레스토랑이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가로수길에 있다. 정통 광동식 딤섬과 홍콩식 면류를 즐길 수 있는 전문점으로 매장 내부는 위층과 반지하 공간의 복층 구조로 테이블을 배치해 두었다. 웨이팅 리스트에 메뉴를 선택해서 주문하는데 메뉴는 크게 딤섬류, 국수류, 수프류, 사이드 메뉴로 나누어진다. 딤섬은 소룡포, 매운소룡포, 매콤완탕, 매콤새우완탕, 야채춘권 새우춘권이 있고 국수류는 땅콩소스와 산미가 더해진 딴딴면, 소기기육수와 고추기름이 더해진 우육면, 그리고 완탕면, 비빔면, 새우탕면이 있다. 청경채와 양상추 요리도 맛있고 수프도 담백하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매장 인근에 가로수길, 학동공원, 신사은행나무 공원이 있어 연계 산책과 쇼핑이 가능하다.

간격 드로잉스페이스

5.6Km 2023-07-19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23길 20 망원빌

망원동에 위치한 화실 드로잉스페이스 간격은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고, 자유롭게 접하게 하기 위한 화실이다. 원데이클래스 수업과 한 달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정규반을 운영 중에 있다. 원데이클래스 수업은 1일 3시간(뒷타임 무료 프리 드로잉 가능) 운영 중이며, 정규반 클래스는 4주 결제 후 매주 1회 티칭(티칭 외 오픈 시 자유롭게 방문하여 미술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중에 있다. 2019년 시작하여 현재까지 많은 회원님들과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미술 수업 들을 진행하고 있다. (월 1회 야외 스케치, 인체, 인물 드로잉 활동 진행 / 토요일 저녁 격주로 크로키 모임 진행)

바라캇 서울

5.7Km 2024-06-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8-4
02-730-1949

1860년대에 시작해 150년에 달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바라캇 갤러리는 박물관급의 고대 예술품 4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바라캇 가문은 예루살렘에서 수집한 성서 유물 컬렉션을 시작으로 5대에 걸쳐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그리스, 로마, 비잔틴, 이슬람,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프리콜롬비아 등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유물로 컬렉션의 범위를 확장해 왔다. 바라캇 컬렉션은 시대와 지역을 망라하는 방대한 규모에 더해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 희귀성 및 보존 상태의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바라캇 갤러리는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협업하며 문화, 예술, 고고학 연구 및 교육 분야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 바라캇 갤러리는 영국 런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홍콩,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에 자리하고 있다. 바라캇 서울은 2016년 바라캇 갤러리가 서울에 개관한 전시 공간이다.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 통해 바라캇 유물 컬렉션을 선보여온 바라캇 서울은 고대 유물과 현대 미술을 아우르고, 예술과 일상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탈경계적 전시를 지향한다. 또한 유물 컬렉션 중심의 바라캇 서울과 별도로 바라캇 컨템퍼러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바라캇 서울은 시대와 지역을 망라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선보임으로써 이질적인 문화 간의 교차와 충돌을 통해 해석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