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동 선사유적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창동 선사유적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창동 선사유적지

신창동 선사유적지

19.2Km    2025-04-22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신창동 유적은 초기 철기시대 말에서 원삼국시대에 이르는 시기의 거대한 유적지로써 기원전 1세기부터 기원후 4세기에 형성된 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생산과 생활 그리고 분묘의 실상을 알려주는 복합유적지이다. 40,000㎡ 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주거지와 생산과 관계된 각종 유구가 분포되어 있으며 1992년 국립광주박물관이 발굴조사하면서 우리나라 최초 저습지 유적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유적의 중요성이 학계와 일반에 알려지면서 국가사적 제375호로 지정되었다. 신창동 유적은 영산강의 지류인 극락강 서단의 삼각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은 4개의 저평한 구릉과 구릉 사이의 곡간대지 강변 충적대지에 형성되어 있으며 주거지, 환호, 토기요지, 저습지와 공방지등이 확인되어 당시의 마을의 생활영역, 생산영역, 의례영역, 방어영역이 모두 확인된 셈이다. 이곳에서 발굴된 유물 2만여 점은 국립광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모후산

19.3Km    2024-12-10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유마로

모후산은 호남정맥의 중간 지점인 무등산 북쪽에서 동남쪽으로 지맥이 흘러가다가 솟은 산이다. 본래 산의 이름은 나복산이었으나, 고려 공민왕 10년에 홍건적이 자비령을 넘어 쳐들어 오자 왕과 왕비는 태후를 모시고 안동, 순천을 거쳐 이곳 산기슭까지 피난 왔다고 하는데 수려한 산세에 반한 왕이 모후산에 가궁을 짓고 환궁할 때까지 해를 넘겨 1년여 남짓 머물렀다고 한다. 이후 산의 이름을 어머니의 품속 같은 산이라 하여 모후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한 정유재란 때 김성원이 노모를 구하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싸우다가 순절하였다 하여 모호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모후산은 해발 고도 918.8m의 고봉으로, 용문재와 상봉, 집게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랫동안 풍화를 받은 흙산의 성질을 갖고 있어 산세가 넓게 퍼지고 중후하다. 산줄기는 남북 방향으로 이어지며 화순군과 순천시 및 전라남도 곡성군과의 경계를 이루는 매봉산, 밤실산, 운월산 등으로 이어지나 남쪽에서 주암호에 가로막힌다. 산세가 치마폭처럼 넓고 완만하여 계곡이 넓고 물이 풍부하며, 특히 삼림이 잘 우거져 녹색댐(숲이 홍수와 가뭄을 조절해 주는 댐과 같은 역할을 함)의 역할을 하는 산이다.

소촌아트팩토리

소촌아트팩토리

19.3Km    2025-03-31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85번길 14-9 (소촌동)

소촌아트팩토리는 광주 지역 최초의 산업단지이자 문화재생 시설이다. ‘표현의 자유·창작의 날개, 산업단지 문화재생 1번가’라는 비전 아래에, 쓸모없이 방치되었던 공간을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 공간으로 재활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소촌아트팩토리에는 큐브미술관,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광주, 유노윤호 작은도서관 HUG가 있다. 본관에 위치한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광주의 대관 사업, 행복한 예술학교와 별관의 큐브 미술관 전시 사업, 별밤 미술관 사업, 유노윤호 작은도서관 HUG 활성화 지원 사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소촌아트팩토리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열고 있으며 인문과, 예술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유노윤호 작은도서관 HUG’와 광주·전남 지역의 최대 공연 연습장 ‘아르코공연연습센터@광주’가 개관한 뒤로 그 기능과 활용도가 더욱 커졌다.

백년한우

백년한우

19.3Km    2024-02-19

광주광역시 북구 연양로67번길 5

광주광역시 양산동 골목길 안쪽에 위치한 백년한우는 한우전문점이다. 독립된 건물로, 심플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내부는 한옥풍으로 꾸며져 있으며 개별 룸뿐만 아니라, 단체 모임을 위한 맞춤 공간까지 다양한 자리가 있다. 최상급 한우만을 사용하는 백년한우의 갈빗살은 근육과 지방이 3층으로 겹쳐져 있어 맛이 뛰어나고 식감이 좋다. 꽃살로 불리는 살치살은 고소함과 풍미가 뛰어나며 한 마리당 1kg 정도만 나온다는 안창살도 맛볼 수 있다. 식사 메뉴로는 생고기와 산낙지 탕탕이, 갈낙탕, 차돌된장전골, 육회 비빔밥, 한우 육개장 등이 있다. 한우고기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천엽, 선지 등 특수 부위가 나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30년 경력의 요리 전문가가 직접 요리하는 식당으로 100명이 넘는 단체 손님도 가능한 곳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다연닭갈비

다연닭갈비

19.4Km    2024-04-15

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153번안길 46-3

다연닭갈비는 ‘생활의 달인’에도 방송된 닭갈비 전문점이다. 무항생제 치즈인 고다치즈를 얹어 먹을 수 있고 달콤한 크림소스가 매력적인 로제닭갈비, 뼈 없는 닭발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사리도 분모자당면, 라면, 우동, 고구마, 떡 등 다양하고 홍어회도 있다. 철판 가득 푸짐하게 나오는 닭갈비는 춘천 닭갈비를 전라도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고 닭 육수를 사용하여 더욱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닭갈비 양이 많다고 느껴질 때는 익힌 닭갈비 절반을 포장해도 좋고 볶음밥 역시 포장이 가능하다. 초등학생, 중고생용도 따로 있다.

고서회관

고서회관

19.4Km    2025-01-13

전라남도 담양군 원등1길 16-7

담양군 고서면 동운리 작은 마을에 있는 고서회관은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벨기에 편에 소개된 곳이다. 점심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육회비빔밥, 육전, 미역국이 별미이다. 육회비빔밥은 국내산 한우가 100g이나 푸짐하게 들어가는 대표 메뉴로 싱싱한 채소와 함께 고추장을 넣고 노른자를 톡 터뜨려 비벼 먹으면 감칠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테이블과 벽면 장식 모두 자개장으로 되어 있어서 시골 할머니 집 같은 정감이 있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태블릿 PC로 할 수 있다. 담양 맛집답게 예약은 테이블링 앱으로 할 수 있다. 송강정, 명옥헌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우산월곡시장

19.4Km    2024-08-20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300

월곡시장은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채 50여 점포도 되지 않는 작은 시장이지만 끊임없이 손님이 오가는 재미있는 시장이다. 무려 8개의 입구가 있어, 시장 이곳저곳을 미로처럼 찾아다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데 규모가 작은 시장이어서 길 찾기에 어려움은 없다. 시장 내부는 바닥공사와 쿨러 사업 등을 통해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예전엔 주로 수산물이나 참기름 등을 취급했지만, 지금은 채소, 과일, 떡, 공산품 등 없는 게 없어 가볍게 장보기 좋은 시장이다. 이곳에선 흥정도 가능하고 덤도 푸짐하게 주는 곳이 많아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특히 시장 입구 쪽에 다양한 음식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시장 내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미있는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유니클로 광주연제

유니클로 광주연제

19.5Km    2024-03-23

광주광역시 북구 연양로 2(연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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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느낌

그런느낌

19.5Km    2025-06-25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9번길 22-1

그런느낌은 광주 수완지구에서 케이크 맛집으로 통하는 카페이다. 상호명인 ‘그런느낌’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르는 곳으로, 이곳을 찾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케이크 맛집으로 통하는 만큼 조각 케이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커피부터 과일차까지 음료의 종류도 다양하다. 매일 아침마다 수제 디저트를 만들어내고, 생딸기케이크를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제철과일을 이용하여 다양한 케이크와 구움 과자들도 맛볼 수 있다.

김연수 해물나라

김연수 해물나라

19.5Km    2024-05-03

광주광역시 북구 모룡대길 47

김연수 해물나라는 광주광역시 일곡동에 있는 해물찜 & 해물탕 전문점이다. 2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1층은 좌식 테이블이고 2층은 모두 입식 테이블이다. 대표 메뉴는 아귀, 갑오징어, 왕새우, 전복, 낙지나 문어가 들어간 푸짐한 해물찜이다. '아갑찜' 은 아귀와 갑오징어가 들어간 해물찜이고 ‘갑새찜’은 갑오징어와 새우가 들어 있는 해물찜이다. 찜에 들어가는 양념은 건강의학 및 식품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표고버섯, 홍삼, 헛개열매, 해초가루, 오미자 등을 첨가하여 탄생한 것으로 건강과 맛 두 가지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갑찜을 시키면 황태 뚝배기가 서비스로 나오는데 매운맛을 중화시켜준다. 푸짐한 양과 정성스러운 상차림까지 가족 외식이나 단체 회식으로도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