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조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갤러리조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갤러리조선

갤러리조선

975.9M    2024-1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64

갤러리조선은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기획하고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2004년 경복궁 옆 사간동에 새롭게 개관하여 [빗살무늬에 대한 추억 - 8인의 선과 드로잉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전과 개인 초대전을 열고 있다. 1층과 지하 1층의 전시 공간을 활용하여 국내외 작가들의 기획, 전시, 판매 및 후원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새로운 경향을 받아들이고 미술사적으로 주목할 작가를 키워 낸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최근에는 작가들의 미디어 아카이브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삼성동 코엑스의 조선화랑과 연계해서 1982년부터 국내 작가들의 국제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과 프랑스 미술 교류를 주관하고 있고, 파리의 FIAC, 독일의 ART COLOGNE, 동경의 NICAF, 베이징의 CIGE 등 국제미술품 견본 시장에도 참가하고 있다.

인왕산 국사당

인왕산 국사당

976.4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0 (무악동)

인왕산 기슭에 위치한 국사당은 무속신앙에서 섬기는 여러 신을 모신 당집으로 굿판을 벌이기 쉽도록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 세운 굿당에 속한다. 조선시대에 나라에서 남산을 신격화한 목덕대왕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목면신사’라고도 불렸다. 경대부는 물론 일반 백성도 이곳에서 제사를 지낼 수 없었다. 국사당은 나중에 굿당으로 변하였는데, 헌종 대 학자 이규경(1788~?)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란 책에는 ‘국사당’이라는 명칭과 함께 현존하는 무신도의 기록이 있다. 국사당은 원래 남산 꼭대기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조선신궁(朝鮮神宮)을 지으면서 이전을 강요하자 건물을 해제하여 현재의 인왕산 기슭에 옮겨 원형대로 복원한 것이다. 인왕산을 택한 이유는 이곳이 풍수지리설에서 명당에 속하고 현재 무속신으로 모셔지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가 기도하던 자리이기 때문이다. 앞면 3칸, 옆면 2칸이고, 양끝의 2칸은 이곳으로 이전한 후 새로 지은 것이다. 1칸은 4쪽의 여닫이문으로 되어 있고,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내부의 3면에는 무신도가 걸려있고, 마루에는 제상을 차리고 굿을 하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 건물보다 구조는 간단한 편이나 그 규모는 더 크다. 1925년경에 새로 지어진 국사당은 영·정조 때의 건축기법을 바탕으로 한 원래의 국사당을 그대로 복원한 것이다. 내부의 대들보가 아치형으로 된 것이 특이한 이 건물은 전체적으로 구조가 간결하면서도 목재의 짜임새가 튼튼한 것이 목공의 솜씨가 돋보인다. 인왕산 국사당은 다른 당집에 비해 건물이 견고하고 많은 무신도를 볼 수 있다. 사당 안에는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무신도가 걸려 있는데, 그 솜씨가 다른 무신도에 비해 뛰어나다. 지금도 이곳 국사당을 무대로 내림굿, 치병굿, 재수굿 같은 굿판이 벌어지고 있다.

PKM갤러리

PKM갤러리

980.5M    2025-01-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40 (삼청동)

2001년 문을 연 PKM 갤러리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첨예하게 담아내는 국내외 유수 작가들의 전시 프로그램을 일관되게 운영해 온 곳이다. 또한 2004년 한국 화랑 최초로 프리즈 아트 페어에 초청되어 한국 현대미술이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에 진출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 아트 바젤, 피악, 아모리 쇼, 엑스포 시카고 등 명망 있는 국제 아트 페어에 꾸준히 진출함으로써 근·현대를 망라하는 수준 높은 국내외 작가의 작품들을 글로벌 컬렉터와 미술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한국 미술이 국제 무대에서 탁립하는 데 이바지했다. PKM 본관은 총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최대 5.5m의 천장고를 갖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추가 설립된 PKM+ 별관은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부티크한 공간이 특징이다. 연면적 893 제곱미터, 순 전시 면적 397 제곱미터의 대규모 화랑으로 거듭난 PKM 갤러리는 앞으로도 폭넓고 실험적인 활동을 통하여 동시대 미술 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광화문광장

광화문광장

982.0M    2025-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2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시민들에게 개방된 광화문 광장은 600년 역사를 지닌 서울의 중심거리 세종로를 차량 중심의 거리에서 인간 중심의 공간으로 전환하고, 경복궁과 북악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세종로의 옛 모습인 육조거리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초입 구간인 ‘광화문의 역사를 회복하는 광장’에는 월대를 재현하고, 해태 상을 복원하였으며, 세종로 공원 주변 구간인 ‘육조거리의 풍경을 재현하는 광장’에는 과거 한양의 중심거리였던 육조거리의 흔적을 재현하고 이를 형상화한 축소모형도 설치하였다.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983.9M    2023-08-10

부암동 길은 북촌과는 좀 다른 맛이 있다. 북촌 한옥마을이 좀 더 현대에 노출된 느낌이라면 부암동과 세검정 일대는 과거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재의 시간을 덧입힌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혼자 걷기에 더 없이 좋은 길이니 날 좋은 가을날 조용히 혼자 나서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북촌한옥게스트하우스 라온(라온게스트하우스)

북촌한옥게스트하우스 라온(라온게스트하우스)

988.5M    2020-04-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11
010-6561-3833

바람이 머무는 곳 ‘라온’은 순우리말로 ‘즐거운 집’이다. 전 세계 라온의 게스트들이 바람결을 따라 흐르고 흘러 머무는 곳이 즐거운 집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라온 하우스는 100년 이상 한옥을 지켜온 종로구 사간동의 역사로 새롭게 만들어진 예쁜 집이기보다는 소박함과 편안함ㅇ이 묻어나는 아늑한 집입니다.

아트파크

아트파크

990.4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25

아트파크는 다양한 전시를 통하여 예술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트파크는 문화의 거리 삼청동에 2003년 개관하고 2020년 팔판동으로 이전했으며, 창의적인 예술 세계를 추구하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작품을 기획, 전시하고 있다. 2004년부터 세브란스 병원의 미술 부문을 자문하고 있으며, 이후에 세브란스 아트 스페이스(신촌 세브란스 병원 본관)의 전시도 기획하여 예술 치유와 새롭고 다양한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명한 아트페어에 참가해 젊은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소개 및 전시하고 있다. 국공립미술관 및 사립 미술관의 설립과 예술품 소장, 미술관 건축, 그리고 작품 설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도 기획하고 자문하고 있다.

사사로이

990.8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59 (사간동)
0507-1308-1192

110년 만에 시민에게 돌아온 송현 녹지광장은 마치 서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가 되어줍니다. 송현 광장에서 북촌 방향으로 바라본 조그만 길목에 바로 자리 잡은 ‘사사로이’는 가운에 4인이 즐길 수 있는 넓은 실내 욕조에 앉아 마당의 조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여러 북촌의 문화를 경험해보고, 밤에는 송현 광장으로 나가 서울 하늘에 밝게 떠오른 달빛을 받으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서울의 역사 중심지를 걷다

서울의 역사 중심지를 걷다

991.8M    2023-08-11

서울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을 걷다보면 인왕산 자락의 오래된 사찰인 인왕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인황사를 거쳐 정동길을 따라 가보자. 정동길은 언제나 걷기 좋은 예쁜 전경을 선사한다. 근대기 역사가 얽힌 구 러시아공관과 유관순 기념관을 돌아보고 구한말의 아픔을 잊지말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푸드떼

991.5M    2025-01-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37

푸드떼는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푸드떼 (fou de thé)는 프랑스아 fou와 차를 뜻하는 thé 를 합성한 문장으로 '차에 미친', '차에 열광하는'이라는 다소 강렬하면서도 차 전반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는 의미를 가졌다. 메뉴는 파르페와 차 종류가 있는데 시즌별로 변경되는 시즈널 파르페가 인기 메뉴이다. 차 종류는 6대 차류를 위시한 프리미엄 티를 취급하며, 차과자는 시즌별로 달라지는 차와 어울리는 차과자를 제공한다. 인근에 안국역과 가까워 방문하기 편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