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천연염색 숨(보성천연염색공예관 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한국천연염색 숨(보성천연염색공예관 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한국천연염색 숨(보성천연염색공예관 숨)

(사)한국천연염색 숨(보성천연염색공예관 숨)

17.6 Km    0     2023-10-19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개기로 1529-45

사단법인 한국천연염색 숨은 한국 전통문화체험을 계승 및 발전시키고, 전통 한옥의 미를 홍보함으로써 한국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천연염색과 한국 전통문화 보존,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청년, 취약계층, 문화예술인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전통문화 접근의 기회제공, 천연염색 옷의 대중화로 천연염색의 멋과 고유의 가치 홍보 등에 역점을 두었으며, 소비자가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천연염색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0년에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품질 인증을 바탕으로, 전통한옥 체험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문화 예술인과 함께하고 있다.

불회사(나주)

17.6 Km    23079     2024-05-14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다도로 1224-142

불회사는 백양사의 말사로, 운흥사터와 산 하나를 사이에 두고 덕룡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동진 태화 원년(366년)에 인도 승려 마라난타에 의해 창건되었고 희연조사 2창, 조선 태종 2년(1402) 원진국사가 3창하고, 정조 22년(1789) 큰 화재로 건물이 대부분 불타버린 것을 1800년 중건하였다. 불회사라는 이름은 부처님의 회상이란 의미로, 불법승 삼보가 어우러져 부처님의 가르침이 끊이지 않는 장소라는 의미이다. 불회사는 단번에 눈에 들어오는 화려함은 없지만, 호젓한 분위기로 사람을 붙잡는다. 대웅전(국가 보물)과 명부전, 삼성각, 나한전, 요사채가 동백숲을 뒤에 두르고 가지런히 자리잡고 있으며 단풍이 가장 늦게 드는 지역으로 그 빛깔이 인근에서 가장 아름답다. 대웅전에 안치된 삼존불 중 비로자나불은 종이로 만든 지불로 유명하다. 절 입구에는 숙종 45년(1719) 전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정을 금하고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문신상인 석장승 한쌍이 서 있다. 할아버지 장승은 툭 튀어 나온 퉁방울눈을 하고, 이맛살을 굵게 찌푸려 남도 특유의 해학적 표정을 짓고 있다. 할머니 장승은 절을 찾는 사람들을 반기는 듯 웃음을 머금은 표정이 다정다감한 할머니의 표정 그대로이다. 할아버지 장승의 키는 2.3미터, 할머니 장승은 1.7미터이다. 불회사의 녹차는 1600년 전 삼한에 처음 불교를 전한 마라난타스님께서 이곳 덕룡산에 오시어 불회사를 창건하고 차씨를 들여와 시배되었다. 차나무가 옛 모습 그대로 비자나무 아래에 자라고 있고, 자연 그대로의 찻잎으로 만들어지는 그 차의 이름을 비로다(榧露茶)라 하였다. 비로다는 덕룡산에서 옛날부터 자생하는 찻잎을 채취하여 선배 스님들로부터 면면히 이어져 오는 전통적 제다법, 즉 아홉 번 덖어 만드는 방법을 그대로 지키며 만들고 있다.

율포해수녹차센터

17.6 Km    0     2023-08-17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21

지난 1998년 개장 이후 보성군이 직영하고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는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과 이용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지하 120m에서 지하 바닷물을 끌어올린 암반해수와 차재배 주산지인 보성군내 다원에서 생산된 찻잎을 우려낸 녹수를 이용하여 건강목욕을 즐길 수 있고 백사청송의 풍광과 함께 올망졸망한 남해안의 정취를 함께 조망할 수 있다. [출처:보성 문화관광]

주월재

주월재

17.7 Km    2     2024-02-14

전라남도 보성군 다전길 33-5
010-6416-0756

400년 고차수와 이순신 장군이 머물다 간 곳으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의 박실마을. 이곳에는 청초한 낮달처럼 아름다운 전통한옥 주월재가 있습니다. 원형을 살리되 편리한 시설을 갖춘 한옥 주월재는 100년 가까이 된 고택으로, 전라남도 한옥 개보수 사업에 참여하여 4년 만에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우물 옆 대문으로 들어가면 300평에 이르는 넓고 푸른 마당이 반겨줍니다. 일자 형태의 한옥이지만 원형을 살리기 위해 목골재를 그대로 사용하여 고풍스러운 멋이 일품입니다. 시를 읊조리고 작은 축제가 열리는 마당 온종일 해가 드는 마당에는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놀기 좋은 바비큐장도 있어, 단체 모임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종종 시인인 호스트와 함께하는 시 낭송회, 출판기념회 등 다양한 행사의 무대가 되기도 합니다. 행사가 있을 때면 축제라도 열린 듯 지역의 많은 사람이 찾아오곤 합니다. 한옥의 장점과 편리함이 공존하는 객실 주월재에는 5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온돌방이어서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한옥의 장점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시설을 개보수하여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해 질 무렵, 툇마루에서 낮은 담장 너머의 붉은 논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에 여유가 가득 차오릅니다. ✚ 주월재의 특별한 점 주월재는 입실과 퇴실 시간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유동적으로 조율할 수 있어 한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머무는 동안 마음이 편안하고 넉넉하길 바라는 호스트의 배려입니다.

청염당

청염당

17.8 Km    1     2022-12-28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원봉길 37-24
061-853-5456

전남 보성군 복내면 청염당은 한옥 숙박 체험을 진행한다. 복내면은 수려한 풍경으로 유명한데, 청염당 앞으로 복내천과 보성강이 흐르고 이들이 모여 주암호를 이룬다. 비봉산 기슭의 청염당 마당에서는 비옥한 땅과 강이 만든 풍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청염당은 전통 한옥 고유의 장점을 살리면서 단점은 보완한 현대식 한옥이다. 유압으로 누른 황토 벽돌을 이중으로 쌓아 난방효율을 높인 것이 한 예다.

또 하나, 화장실을 외부에 설치해 약재를 이용한 족욕과 사우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객실은 청실과 홍실 두 가지로 기준인원은 2인이지만 최대 3인까지 쓸 수 있다. 청염당의 뜻은 ‘푸른색을 염색하는 집’이다. 이름처럼 이곳에서는 천연염색을 체험할 수 있다. 청염당 주인 황수환 향토명품 장인은 천연염색의 대가로, 쪽 염색을 전문으로 한다. 직접 농사지은 쪽 염료만을 사용하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손수건, 스카프, 쿠션, 티셔츠 등의 천연염색 체험비는 1만 원부터 시작한다. 청염당에는 황수환 장인의 작품전시실이 있어 관람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예약은 전화(061-853-5456, 010-4157-4546)로만 받는다.

녹차향펜션

녹차향펜션

17.9 Km    32529     2023-11-16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남부관광로 2319-8
061-853-7754

전남 보성에 있는 녹차향 펜션은 콘도형의 펜션으로 2종류의 객실로 되어있다. 쾌적하고 넓은 객실, 일체의 주방용품과 바비큐 시설,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주로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머물기에 적합하며, 아파트 형식의 콘도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도시적이다. 차량 이용 시 5분 거리에 보성 차밭이 자리 잡고 있으며, 율포 해수욕장, 해수 풀장, 해수 녹차탕이 근처에 있어 여름철 피서지 및 휴양지로 이용하시기에 탁월하다. 또한, 회타운과 편의점이 가까이 있어 편리한 여행이 될 수 있다.

만리회관

17.9 Km    19773     2023-07-26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4
061-852-8025

보성 율포해수욕장에 자리한 만리회관은 2대째 운영 중인 전통 있는 횟집이다. 현재 박태신 사장 부부가 물려받아 운영한 것이 30여 년이니 모친이 운영하던 옛 '금성식당' 시절까지 거슬러 연조를 따지자면 어림잡아 40~50년쯤 되지 않을까 싶다.
청정해역 보성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자연산 회와 각종 해산물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혹시 그때그때 시세에 따라 변하는 자연산 활어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굳이 자연산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먹는 회가 비록 양식이라 한들 맛이 없을까. 분명한 것은 양식한 횟감일망정 국내산만 사용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소라, 멍게, 해삼 등 해산물을 포함한 20여 가지에 이르는 각종 반찬(일명 스끼다시)은 입안을 바다 내음으로 가득 채운다.

만리회관의 특이한 점을 꼽는다면 계절별 제철 해산물을 주메뉴로 한다는 점이다. 봄에는 바지락, 여름엔 서대회와 참갯장어(하모), 가을엔 전어와 주꾸미, 겨울엔 싱싱한 키조개를 맛볼 수 있다. 보성 율포는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겨울 바다를 찾는 이들도 많고, 연말연시엔 해넘이와 해돋이 명소로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다.

다향보성녹돈촌

17.9 Km    3588     2023-10-19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남부관광로 2320
061-852-9233

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한 다향보성녹돈촌은 생삼겹, 생목살, 갈비 등 다양한 고기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은 녹차를 먹인 돼지고기로 알려져 있으며 고기와 함께 녹차소금을 제공한다. 쌈무와 명이나물 등 든든한 기본 찬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해돋이횟집

18.0 Km    27143     2023-12-19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남부관광로 2313
061-852-6790

보성 율포해수욕장 정면에 자리해 앞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해돋이횟집은 상호 그대로 정통 횟집이다. 전남이 인증한 친환경업소이자 '맛집명가'로 선정된 업소로, 친절 서비스 분야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돔, 광어 등 특별히 제철이 없는 어종은 물론 가을이면 전어, 여름이면 서대와 하모 등 계절별 제철 어종은 이 집을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보성 한우직판장

18.0 Km    62122     2023-11-09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1길 10
061-853-5266

보성 율포해수욕장에 있는 보성 한우직판장은 1등급 중에서도 ++(투 플러스) 등급만을 취급한다. 소 한 마리를 그대로 가져와 사장이 직접 고기를 부위별로 손질하여 바로 판매하는데 고기가 너무 좋아 숙성기간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한다. 1인분의 상차림비가 저렴하고 좋은 고기를 정육점 가격으로 싸게 맘껏 먹을 수 있으니 만족도가 높다. 또한 국산 재료만을 사용하며 반찬도 재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채소, 양념 등 밑반찬은 셀프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