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춤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양춤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양춤축제

안양춤축제

10.2 Km    27338     2024-04-2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49 중앙공원관리부속
031-687-0545

<2024 안양춤축제 – ANYANG DANCE FESTIVAL>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안양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3일간 펼쳐진다.
2000년 첫 문을 연 안양시민축제는 20년간 시민들과 함께 하며 매년 3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안양시 대표 축제를 넘어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로 입지를 다졌다.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고, 관람하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축제로 시민과 사람, 그리고 시민의 생활예술(Living Arts) 콘텐츠를 주제로 지역 예술인 공동체 형성과 시민 문화 커뮤니티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걷고 달리는 행위도 넓은 범위에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춤’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걷고, 달리고, 춤추자!’라는 슬로건 아래, 안양 곳곳에 잠재되어 있는 움직임, Dance에 대한 열정을 발굴해 시민예술가들의 에너지와 역동성을 마음껏 펼치도록 독려한다. 또한 축제에 참여하는 안양 시민과 안양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양이라는 공간 안에서 ‘같이 추는’ 문화를 만들어 ‘춤’과 ‘문화 예술’을 매개로 화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지역 기반 K-Dance 문화 예술축제로 거듭나고자 한다.

신분당선 숯불구이

신분당선 숯불구이

10.2 Km    0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만현로 82-6

신분당선 숯불구이는 용인시 수지 상현동에 있는 돼지갈비와 자가 제면의 함흥냉면 맛집이다. 돼지갈비를 목살과 뼈가 붙은 돼지갈비를 재워 만드는데 모두 한돈 1등급의 고기만을 사용한다. 양념이 잘 밴 돼지갈비를 숯불에 구운 후 수제 함흥냉면과 같이 먹는 맛이 훌륭하다. 양념을 싫어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생갈비도 판매하며, 소갈비도 함께 판매한다. 샐러드부터 껍질 깐 양념 새우장까지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밑반찬을 넉넉하게 제공한다. 방이 있어 가족 모임, 회식, 소규모 모임에도 적합하다. 각 방의 이름이 신분당선 이름으로 되어 있어 재미있다. 동네 맛집으로 근처에 사는 주민들의 방문이 많은 식당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모소밤부 다이닝&카페

모소밤부 다이닝&카페

10.2 Km    0     2024-02-16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470

고기동에서 예쁜 맛과 감성을 자랑하는 카페이다. 입구를 찾아 카페가 있는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고기리 계곡과 맞닿아 있어 실제로 계곡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입구에서는 지하처럼 느껴지나 실제로는 지상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실내에 계곡과 숲을 즐길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 테라스와 마당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물소리를 들으며 차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커피나 베이커리 단품 외에 브런치 세트 메뉴가 인기 있다. 주말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아 대기할 경우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가경목장

가경목장

10.2 Km    26     2022-11-0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감골로 173

가경목장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아들, 딸과 함께 가족 운영을 한다는 뜻으로 상호를 가경목장이라고 정했다. 참숯 직화구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두툼한 국내산 삼겹살과 소고기처럼 마블링이 있는 도토리꽃목살이다. 고기와 함께 제공되는 특제 소스인 멸치젓갈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부족한 밑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가게 뒤편에 주차할 수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사리역 2번 출구에서 716m 떨어져 있어 도보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익선생묘

10.2 Km    26231     2024-01-31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이익선생묘는 실학의 대가 성호 이익 선생이 평생을 거주하며 학문의 커다란 업적을 남긴 첨성총에 위치해 있다. 1985년 우리나라의 민족 문화를 빛낸 선현 중 사상분과 10인의 선현으로 이익 선생이 선정됨에 따라 묘역이 정비되었고, 1988에는 사당(조상의 신주를 모셔놓은 집) 첨성사와 재실(무덤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집) 경호재의 준공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2002년에는 선생의 묘역 건너편에 성호박물관을 건립함으로써 선생의 실학사상을 기리고 있다. 이익 선생의 묘는 언덕 위에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양지바른 곳에 두 분의 부인과 합장릉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망주석과 상석, 향로석이 있다. 사당은 평일에는 개방되며 삼문을 통해 들어가면 경호제가 위치하고 뒤쪽으로는 이익 선생의 영정을 모신 전면 3칸인 첨성사가 자리하고 있다. 도심 주택가 사이에 자리한 소박한 이익선생묘는 은행나무와 소나무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아담한 정원 같은 곳이다.

예랑

예랑

10.2 Km    1     2022-09-0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345번길 95

예랑은 수원가정법원 옆 건물 2층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건물 2층에 있는 넓은 주차장과 매장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지상 2층에 주차하면 이동이 편리하다. 주차는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다양한 크기의 룸으로 되어 있어 회식이나 가족 모임, 상견례 등을 하기에 좋다. 메뉴도 한정식 전문점답게 정식 코스로 잘 구비되어 있어 모임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특급호텔 한식당 주방장 출신의 대표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직접 요리하며 자연 숙성시킨 산야초 발효효소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근처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화성 융릉(장조,헌경왕후)과 건릉(정조,효의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화성 융릉(장조,헌경왕후)과 건릉(정조,효의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2 Km    40864     2024-05-10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조선 제 22대 왕 정조는 효심이 각별했던 임금이다. 왕위에 있는 동안 보여준 지극한 효심은 백성에게까지 추앙을 받았다. 그는 비명에 숨져간 부친 사도세자의 묘를 옮겨 묘호를 바로 세우는 등 선친의 원혼을 위로하는 한편 1년에도 수차례 능 참배길에 나섰고 가식없는 효심으로 백성을 감복시켰다. 정조는 사후에도 부친의 능이 있는 지금의 화성시 화산기슭에 묻혔다. 수원시 교외 약 8km쯤에 자리잡은 융건릉(隆健陵 사적)은 부친 사도세자(장헌세자) 장조와 그의 비 혜경궁 홍씨(헌경왕후)를 모신 융릉(隆陵)과 정조대왕과 그의 비 효의왕후 김씨를 모신 건릉(健陵)을 말한다. 융릉은 화산의 서남쪽, 건릉은 서북쪽 기슭에 들어 있어 모두 서향이다.

그래서 해질녘의 분위기가 더욱 그윽하고 깊은 느낌을 안겨 준다. 이들 능 입구에는 재실이 있고, 능 주변은 하늘을 가린 짙은 송림과 상수리 나무숲이 이루어져 있어 역사교육과 숲길 산책으로 권장할 만한 곳이다. 능을 다 돌아보는 데는 숲속 오솔길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융건릉과 함께 들러 보아야 할 곳으로 기복사인 용주사가 있다. 정조는 능에서 1.5km인 용주사를 증축할 때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을 목판에 새겨 보존하도록 명을 내리고 당대 제일의 화가 김홍도에게 맡겨 아름답게 꾸미도록 했다. 50여 목판과 함께 대웅전 옆 잔디밭에는 10개 항에 이르는 부모은중경을 새긴 탑비가 우뚝 서 있다. 대웅전 후불탱화는 김홍도의 지휘로 그려진 걸작이고 정조대왕이 심었다는 대웅전앞 회양목은 수령이 무려 200여년이 넘는 천연기념물이다. 범종각의 동종도 상원사 동종, 국립 경주박물관의 에밀레종 등과 더불어 손꼽히는 걸작이다.

* 융릉

융릉은 조선 제22대 정조의 아버지인 장조(1735~1762)와 그의 비인 헌경왕후(獻敬王后)(1735~1815) 홍씨가 묻힌 곳이다. 1749년(영조 25년) 부왕을 대신하여 서정을 하면서 정치적 견해를 달리하는 노론들과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 김씨, 숙의 문씨 등의 무고에 의해 영조의 미움을 사 영조 38년 (1762) 뒤주 속에 갇혀 세상을 떠났다. 그후 영조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로 사도라는 시호를 내렸고, 묘호를 수은묘라 하였다. 그의 아들 정조가 즉위하자, 장헌으로 추존되었다가, 1899년 (광무 3년)에 다시 장조로 추존되었다. 장조의 무덤은 경기도 양주 배봉산 (현재의 동대문구 휘경동)아래에 있었는데 정조가 수원화산으로 옮기면서 현륭원이라고 하였고, 장조로 추존된 뒤 능호를 융릉으로 높였다. 헌경왕후는 영의정 홍봉한의 딸로 1744년(영조 20년)에 왕세자빈으로 책봉되었다. 장조가 세상을 떠난 뒤 혜빈 정조 즉위년에 궁호를 혜경으로 올렸고, 뒤에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존되면서 헌경황후에 추존되었다.

남편의 참사를 중심으로 자신의 한 많은 일생을 자서전적인 사소설체로 적은 [한중록]을 남겨 궁중문학의 효시가되었다. 웅릉은 합장릉으로 동,서, 북 3면에 곡장을 두르고, 봉분은 모란과 연화문을 새긴 병풍석을 둘렀는데 난간석은 생략되었다. 그러나 방위 표시를 위해, 병풍석 위에 꽃 봉오리 모양의 인석에 문자를 새겨 넣었다. 봉분 바깥으로 석호와 석양을 각각 2기씩 배치하여 봉분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망주석과 장명등, 문인석과 무인석, 석마들을 배치하였는데, 추존 왕릉임에도 무인석까지 배치한 점이 중요하다. 또한 제향을 지내는 정자모양을 한 정자각, 정자각 뒤로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묻는 사각형의 석함인 예감, 비를 인치하는 비각, 제물을 준비하는 수라간, 제향후 축문을 태워 바라보는 곳인 망료위 등의 부속 시설이 있다. 신문, 정자각까지는 두 사람이 걸을 수있는 폭의 신도와 어도로 구분하였고, 정자각 그 아랫단 왼편까지 넓게 박석을 깔았다. 융릉은 누가 보아도 능 조영에 정성을 들인 정조의 효심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 건릉

건릉은 정조(1776-1800 : 재위, 1752-1800)와 효의왕후(1753-1821) 김씨가 묻힌 곳이다. 정조는 장조의 아들로 1759년 (영조 35년)에 세손에 책봉되었다. 1762년 장헌세자가 비극의 죽음을 당하자 영조의 맏아들 효장 세자(추존)의 후사가 되어 왕통을 이었다. 1775년(영조 51년) 연로한 영조를 대신하여 대리청정하였고, 영조가 승하하자 1776년에 왕위에 올랐다. 정조는 아버지인 장헌 세자가 당쟁에 희생되었기에 왕권을 강화하고 체제를 재정비하기 위하여 영조 이래의 기본 정책인 탕평책을 계승하였다. 왕실의 도서관인 규장각을 설치하였고 새로운 인물들을 대거 등용하여 새로운 혁신정치를 펼쳤다. 또한 임진자, 정유자 등의 새로운 활자를 만들었으며, [속오례의][국조보감][대전화통][증보동국문헌비고] 등의 많은 서적을 편찬, 간행하였다. 재위기간은 정조의 학문적 소양에 터전한 적극적인 문화 정책의 추진과 선진문화인 중국의 건륭 문화의 영향 등으로 문화적인 황금시대를 이루어 조선후기 문예부흥기를 이루었다.

효의 왕후는 청원부원군 김시묵의 딸로 1762년 (영조 38년) 세손빈으로 책봉 되었으며, 정조가 즉위하자 왕비가 되었다. 1821년 (순조 21년) 창경궁에서 승하하였다. 건릉은 합장릉으로 동,서,북 삼면의 곡장에 병풍석을 두르지 않고 난간석만 둘렀으며 다른 상설내용은 융릉의 예를 따랐다. 석물은 난간석 바깥으로 석호와 석양을 각각 4기씩 배치하여 봉분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망주석과 장명등, 문인석과 무인석, 석마들을 배치 하였다. 또한 제향을 지내는 정자 모양을 한 정자각, 정자각 뒤로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묻는 사각형의 석함인 예감, 비를 안치하는 비각, 제물을 준비하는 수라간,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바라보는 곳인 망료위 등의 부속 시설이 있다. 신문, 홍전문에서 정자각까지는 신도와 어도로 구분 하였고, 정자각 그 아랫단 왼편까지 넓게 박석을 깔았다. 신문 밖으로 능의 수호, 관리를 위한 재실이 있다.

* 장조 (사도세자)

1) 조선조 21대 영조의 둘째 아들로 이름이 선으로 영빈 이씨의 소생이며 영조 11년(1735)1월 21일 창경궁에서 탄생
2) 영조 12년(1736년) 2세에 왕세자로 책봉되고 영조 25년(1749년)에 수렴청정
3) 영조 38년(1762년)윤 5월 21일 뒤주에 갇혀 28세로 승하
4) 시호를 사도라 하고 7월 23일 경기도 양주군 남면 중량포(현 동대문구 답십리) 배봉산에 장사 지내여 원호를 영우원이라 하였다가 27년 후인 정조 13년(1789년) 10월 7일 이곳 화산으로 천장하고 원호를 현륭원이라고 고침
5) 광무 3년 10월에 왕으로 추존하여 묘호를 장종이라 하고, 능호를 융릉이라 하였다가 같은해 11월에 시호를 의황제라 추존하고 묘호를 장조로 고침

* 헌경왕후 (혜경궁 홍씨)
1) 풍산 홍씨로 영의정 홍봉한의 딸로 영조 11년 (1735년) 6월 18일 탄생
2) 영조 20년 (1744년) 10세때 세자빈으로 책봉
3) 순조 15년 (1815년) 12월 15일 81세로 승하하여 3월 3일 현륭원에 합장
4) 정조 즉위해 (1776년)에 궁호를 혜경궁이라 하고 광무 3년 (1899년) 경의왕후로 추존하고 같은 해 11월에 황후로 추존함

* 정조 (조선 22대 임금)
1) 정조는 장조(사도세자)의 아들로 재위 24년(1776-1800년)동안 탕평정치를 실시하고 선정을 베풀고 규장각을 두어 학문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다.
2) 장조(사도세자)의 둘째 아들로 이름이 산으로 어머니는 현경의황후(혜경궁 홍씨)이며 영조 28년(1752년) 9월 22일 탄생
3) 영조 35년(1759년)왕세손으로 책봉되고 영조 51년 (1775년)에 수렴청정하고 이듬해(1776년) 3월 10일 경희궁에서 즉위
4) 정조 24년(1800년) 6월 28일창경궁에서 49세로 승하
5) 묘호를 정종이라 하고 11월 6일 융릉 동쪽 2째 능선에 장례하였다가 22년 후인 순조21년(1821년) 9월 13일 현 위치로 천장
6) 광무 3년 11월 선 황제로 추존하고 묘 호를 정조로 고침

* 효의선황후
1) 청풍김씨 청원 부원군 김시묵의 딸이며 영조 29년 (1753년) 12월 13일 탄생
2) 영조 38년 (1762년) 2월에 왕세손 빈으로 책봉됐다가 정조가 즉위하자 왕비로 책봉
3) 순조 21년 (1821년) 3월 9일 창경궁에서 69세로 승하하여 9월 13일 건릉에 합장
4) 광무 3년 11월 효의선왕후로 추존됨

융건릉

융건릉

10.2 Km    1     2023-09-21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적 「화성 융릉과 건릉」은 추존 장조의 황제(사도세자)와 헌경의 황후(혜경궁) 홍 씨를 모신 융릉과, 22대 정조선황제와 효의선황후 김 씨를 모신 건릉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왕실의 능역제도와 정조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곳에는 융건릉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역사문화관이 있으며, 왕릉을 같이 걸으며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정리가 잘 된 조선왕릉숲길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로 유명하다. 매표소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융릉과 건릉이 위치해 있어 두 곳을 다 돌아보려면 1~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매표소를 지나면 융건릉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은 사진들이 전시된 역사문화관이 있는데 왕릉을 돌아보기 전에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사에 쓰이는 물품을 보관하는 재실 옆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개비자나무가 있다. 융건릉 입구 가까운 위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휴무일이 공휴일인 월요일과 겹치면 그다음날이 휴무이다.

단원조각공원

단원조각공원

10.2 Km    2     2023-04-03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호로 131

단원조각공원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있다. 조각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조각들이 공원 산책로를 따라 전시되어 있다. 전시된 조각들은 국내 최고 작가의 작품이나 단원미술대전의 수상 작품들로, 산책하며 조각 작품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공원 근처에는 안산식물원, 성호기념관이 있어 여유롭게 걸으며 둘러보기 좋다.

부산가야밀면

부산가야밀면

10.2 Km    3     2024-02-2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문예로36번길 15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부산가야밀면은 부산밀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한방육수와 매콤한 양념장, 쫄깃한 면발의 환상적인 조화, 밀면의 고유명사인 부산시 가야2동의 가야밀면 맛 그대로를 안양에서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줄 서서 먹는 집으로, 여름에는 재료 소진으로 영업을 일찍 마칠 만큼 소문난 밀면 맛집이다. 물밀면은 오이가 듬뿍 고명으로 얹어 나오며, 살얼음 육수라 매우 시원하다. 비빔밀면은 매콤한 양념장이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함이 함께 느껴진다. 면은 면발이 질기지 않고 쫄깃하며 씹는 식감이 좋다. 밀면과 함께 꼭 주문하는 만두는 고기만두로 크기가 크고 육즙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