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만현로 82-6
신분당선 숯불구이는 용인시 수지 상현동에 있는 돼지갈비와 자가 제면의 함흥냉면 맛집이다. 돼지갈비를 목살과 뼈가 붙은 돼지갈비를 재워 만드는데 모두 한돈 1등급의 고기만을 사용한다. 양념이 잘 밴 돼지갈비를 숯불에 구운 후 수제 함흥냉면과 같이 먹는 맛이 훌륭하다. 양념을 싫어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생갈비도 판매하며, 소갈비도 함께 판매한다. 샐러드부터 껍질 깐 양념 새우장까지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밑반찬을 넉넉하게 제공한다. 방이 있어 가족 모임, 회식, 소규모 모임에도 적합하다. 각 방의 이름이 신분당선 이름으로 되어 있어 재미있다. 동네 맛집으로 근처에 사는 주민들의 방문이 많은 식당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4.0Km 2023-11-30
경기도 의왕시 왕곡로 227
뒤란은 경기도 의왕시 왕곡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1층은 식사전용 레스토랑이며, 2층은 카페로 운영된다. 대표메뉴인 흑임자 라떼와 마르게리따 콘 부팔라 이외에 다양한 음료와 피자, 파스타, 리소토 등의 식사메뉴와 디저트 메뉴를 판매한다. 하우스샐러드와 화덕피자, 아메리카노가 함께 나오는 브런치 세트가 인기이다. 카페 한 쪽이 통창으로 되어있어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근처에 왕곡천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14.0Km 2024-06-28
경기도 군포시 한세로 44
일품맛소는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우드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소갈비와 돼지갈비, 육회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점심 메뉴로 다양한 식사 메뉴를 판매한다. 고기는 자리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 쌈, 샐러드, 양파절임 등이 제공된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평일 오후 3시 이전에 고기구이를 주문하는 손님에게는 냉면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매장 앞, 뒤에 주차장이 있다. 지하철 1호선 당정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650m 거리에 있다.
14.0Km 2024-08-08
경기도 의왕시 왕곡로 236
'푼푼'은 경기도 의왕시 왕곡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 카페이다.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부터 퓨전 파스타까지, 그리고 스테이크에 피자, 리소토까지 맛볼 수 있다. 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눈과 입이 즐거운 식사를 제공하므로 특별한 날, 특별한 모임으로도 좋다. 주차장은 1주차장과 2주차장으로 여유 있고 좌석도 실내와 테라스 석이 준비돼 있다. 대기자가 많을 경우 식사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될 수 있다.
14.0Km 2024-02-15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안길 293
섹션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대형카페로 콘셉트는 ‘한국’ 그리고 ‘예술’이다. 총 4개의 섹션으로 구분된 이곳은 섹션별로 다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하나의 콘셉트 아래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A동은 커피라운지로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다. B동은 한국 가구 작가 최초 런던 사치 갤러리에 전시한 STUDIO SHINYOO( 사일런스 아트), C동은 한국적 가구와 오브제를 독특한 접근 방법으로 해석하는 SUPER POSITION (디지털 가든)을 볼 수 있다. D동은 뉴미디어 아트 전시관으로 빛, 소리, 공간을 통해 작업의 본질을 탐구하고 동시에 소통하는 아티스트 HWAN의 작품과 마음속에서 울리는 진동과 공간이 내뿜는 진동을 음악으로 연결하는 사운드 아티스트 Neo303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모두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 섹션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자.
14.0Km 2023-08-10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석호로 144
고생태 관광 도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안산. 광활한 갈대밭 위로 바람이 지나가고 철새들이 날아들어 쉬어가는 풍경이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시화호와 대부도로 이어지는 길은 별다른 준비 없이도 일상 탈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다.
14.0Km 2024-06-07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석호로 144
안산문화원은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있는 지역문화 예술진흥기관이다. 안산문화원은 전국 시범 문화원이 되고,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해 특별 법인으로 안산문화원 설립 허가를 받으면서 단순한 역사 문화에 대한 발굴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계승과 교육에 앞장서게 되었다. 1991년부터 시작된 관내 향토 유물 수집 사업으로 2천 여 점에 이르는 유물을 수집하였고, 이를 토대로 원사 내 1층 향토사박물관을 설립하여 많은 시민이 안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야외 전시장에는 안산지역의 전통 초가, 연자방앗간, 물레방앗간 등을 재현·전시하여 휴식의 공간이자 동시에 아이들에게는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어른들에게는 문화적 향수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산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안산문화학교는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안산에서는 유일하게 지역 문화학교로 지정된 곳으로 경기민요, 풍물놀이, 사물놀이, 서예,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대금, 단소, 경기민요, 한국무용, 남도민요, 아코디언, 명리학, 서각, 민화, 한문 서당, 꽃 예술 등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14.0Km 2024-08-2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69번길 10
20년 경력 생활의 달인이 대형철판 앞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숙련된 솜씨로 직접 요리해 준다. 샐러드를 시작으로 달팽이, 관자, 새우는 물론이고, 항공으로 직수입한 3일 이내 싱싱한 살아있는 랍스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상급 마블링을 가진 1% 고급 미경산 한우를 사용한다. 미경산 한우는 출산을 하지 않은 암소를 뜻하는데, 육질이 매우 부드럽다.
14.0Km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
14.0Km 2024-01-19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76번길 26-2 신봉샤르망3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속초 코다리냉면은 함경남도 단천 지방의 음식을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내는 냉면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코다리냉면이다. 아바이마을 실향민에 의해 명맥을 유지한 우리 고유 음식으로 음식에 사용하는 면, 혼합양념, 고명을 모두 수작업으로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든다. 그 외 물냉면, 왕만두, 황태탕, 황태떡만둣국이 있고, 동절기인 9월부터 3월까지는 동태탕을 계절 메뉴로 제공한다.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포장도 많고 주차장 이용도 편리하다. 신분당선 성복역 근처여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좋다. 인근에 대형쇼핑몰과 수지생태공원, 수원광교박물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