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m 2025-05-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서둔동)
031-324-9114~5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꼬마농부 미오네 집으로 놀러와!' 행사를 개최한다. 꼬마농부 미오와 함께하는 사계절 체험을 컨셉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교육,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6.0Km 2025-01-2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39번길 76
언올드첨은 1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있는 수원역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오래된 가정집 건물을 개조한 카페로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자갈밭으로 된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하얀색 2층 주택 건물이 매장이다. 천장이 노출된 내부에는 우드톤으로 깔끔하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플랫 화이트, 말차우유, 홍차우유 등의 음료와 말차 파운드케이크, 마들렌, 앙버터,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등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으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6.0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장다리로 102 (권선동)
한양설렁탕은 수원시청 근처 오랜 맛집이다. 수원중앙병원 뒤편에 있다. 식당은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내부는 아담한 편이며 좌식 테이블이 줄지어 있다. 식사 시간에 웨이팅이 있지만, 회전율이 높다. 마늘 향이 진하게 올라오는 마늘 설렁탕 단일메뉴로, 깔끔한 설렁탕 국물에 푸짐한 고기가 일품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깍두기도 맛있다. 포장은 안 된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는다. 늦은 시간엔 미리 확인 후 방문하길 추천한다. 수원화성, 행궁동 카페거리와 멀지 않다.
6.0Km 2024-01-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193 (금곡동)
아리테호텔(Aritte Hotel)은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상가 건물에 위치해 있으나 전용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해 상가와 분리되어 쾌적하고 조용함을 느낄 수 있다. 넓은 객실 대비 저렴한 가격, 여러 가지 고객 편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독창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숙박 이용 고객은 상가 5층 휘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부대 시설로는 카페와 회의실, 컴퓨터, 복합기까지 준비된 비지니스라운지, 8층 옥상정원과 루프탑 휴게공간을 갖추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장애인 전용 객실과 연말이나 생일파티를 위한 파티룸을 제공하여 경기 남부에서 인기가 많은 호텔이다.
6.0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6.0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9번길 33 (매산로2가)
수원 마루호텔은 수인분당선 수원역 근처에 있는 호텔이다. 길을 사이에 두고 본관과 신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신관에는 별도의 안내데스크가 없어 본관에서 체크인해야 한다. 주차장은 건물 1층에 있지만 협소하여 주차 시 사전문의는 필수다. 여건에 따라 주차가 안 되거나 소정의 주차비가 발생할 수 있고 주말에는 주차가 안 된다. 이 호텔은 취사할 수 있는 객실 포함하여 다양한 타입의 객실에 규모가 크며 시설관리가 잘되어 있다.
6.0Km 2025-03-18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6.0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631 (권선동)
남수원갈비는 오래된 전통 갈비 맛집이다. 수원 분당선 매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가깝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식당 외부에 주차 안내가 현수막으로 걸려 있어 주차장을 찾기 쉽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으로 적합하다. 유아 동반가족을 위한 아기 의자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