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인정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덕궁 인정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덕궁 인정문

창덕궁 인정문

1.7Km    20291     2023-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인정문은 인정전의 정문으로 태종 5년(1405) 창건한 것이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광해군 원년(1608) 재건하였다. 영조 20년(1744) 10월 승정원 화재 때 좌우 행각과 함께 소실되어 이듬해 3월에 재건하였다. 순조 3년(1803) 12월에 선정전 서행각에서 화재가 나 인정전 등이 소실되매 이듬해 12월에 재건하였는데 이 문도 그때 재건된 것으로 여겨진다. 다포계양식, 팔작지붕의 평삼문형으로 가구수범에서 조선후기의 특징이 나타나 있다. 1910년에 일제에 의해 주위건물과 함께 일부변형 되었다. 현재 외벽을 만들고 앞뒤에 문을 달았으나 원래는 중앙 고주사이에 문을 달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3급으로 쌓은 석조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원주(圓柱)를 세웠으며 기둥 윗몸에 창방(昌枋)과 평방(平枋)을 짜 돌려 공포(慊包)를 받았다. 공포는 외2출목, 내2출목, 짜임은 삼제공이 중첩하는 형상이고 도리받침부재는 운형(雲形)으로 깎았다. 외부의 평방과 창방은 중앙 평주(平柱) 위에서만 초각물(草刻物)을 삽입하여 놓았으며 내부는 이제공(二提慊)까지는 직절(直絶)한 첨차 끝이 되었으며 그 위는 운궁(雲宮)처럼 되어 도리까지 나가 보 아래에서 보아지가 되었다. 천장은 연등천장이고 처마는 겹처마이며 단청은 반초머리의 모루단청이다. 인정문 좌우 행각과 인정전의 문비(門扉)는 일제 때에 왜식(倭式)이 가미되어 변형된 부분이 많다. 인정문에서는 역대의 많은 왕들의 즉위가 있었는데 효종 · 현종 · 숙종 · 영조 등이 이곳에서 즉위하였다.

호텔마누(HOTEL MANU)

1.7Km    16648     2023-09-2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9
02-777-0100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합리적 가격,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마누. 2012년 12월 1일에 오픈한 호텔마누는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과 해외 관광객을 위한 관광 1등급 비즈니스호텔이다.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서울역(지하철 1호선, 4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KTX)과 회현역(지하철 4호선)으로 인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으로부터 공항철도를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관광의 중심인 명동, 남대문시장, 남산서울타워, 동대문, 인사동 등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전 객실에 설치된 스마트 LED TV를 통해 인터넷 서핑과 SNS를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휴대전화와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잭과 초고속 무선인터넷망 역시 편안한 여행과 출장을 돕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마사지샵, 미팅룸 등이 비즈니스 고객과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서 언제나 준비되어 있다.

충정로 삼성 홈스테이

1.7Km    4     2019-11-11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10
010-2422-1897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충정로역 5번 출구에서 3분 거리, 서울역 15번 출구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이조칼국수

1.7Km    0     2024-01-05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103길 35

이조칼국수는 서울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같이 진하게 우린 사골 육수를 사용하여 칼국수를 끓여낸다. 특히 쫄깃한 면발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칼국수와의 조합이 일품인 겉절이는 직접 담가서 제공한다. 칼국수뿐만 아니라 회덮밥도식당 인기 메뉴이다. 감칠맛 가득한 고추장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왕만두, 떡(만두)국, 알밥과 같은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옛 서울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옛 서울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1.7Km    2235     2023-08-08

아름다운 궁궐과 고풍스런 한옥마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삼청동길을 걷는 코스로 길목마다 서울이 품고 있는 매력을 만나게 된다. 아름다운 정원을 담고 있는 창덕궁을 지나 북촌한옥마을을 돌아보고 소소한 박물관과 분위기 있는 카페, 레스토랑이 이어지는 삼청동길을 걷는다.

중앙고등학교

1.7Km    37817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64

중앙고등학교는 1908년 기호지방의 우국지사들에 의해 설립된 기호학교가 1910년 9월 흥사단이 설립한 융희학교를 합병하여 설립된 학교이다. 1910년 11월 모두 통합하여 중앙학교로 학교 이름을 개칭하였다. 1915년 김성수가 인수하였고, 1917년에는 계산 언덕에 교사를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본관, 서관, 동관 등의 건물을 12월에 준공하였으며 당시의 교사는 2층 벽돌집이었다. 1934년 본관이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35년 6월 우리나라 근대 건축가이자 고려대학교 본관과 도서관, 조선일보 사옥을 설계한 박동진(1899~1980)의 설계로 다시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준공하였다. 중앙고등학교 본관, 서관, 동관은 각각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본관은 학교 정문에서 바라볼 때 정면에 세워졌으며, 석조 콘크리트 철근 2층의 근대식 건물이다. 좌우가 대칭되는 H자형 평면의 중앙에는 중세 시대 고딕 성관풍의 4층 탑을 두고, 그 좌우로 1층에는 교무실, 2층에는 교실을 두었다. 서관은 1921년 10월에 2층 붉은 벽돌집으로 준공되었으며, 설계자는 확실치 않다. 1934년 화재로 없어진 구 본관 건물(지금의 동상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관이 있고, 오른쪽에 바로 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회백색의 화강암 돌과 붉은 벽돌로 엇물려 지은 이층집이다. 설계자는 일본인 중촌여자평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해 있다. 이곳에는 모두 교실을 배치하였다. 또한, 3·1운동 이후 조선 소년군 창설, 6·10만세운동, 광주학생운동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동관은 1923년 10월 준공된 2층의 붉은 벽돌집으로 1934년 화재로 소실된 구 본관 왼쪽에 지어져 건너편의 서관과 마주 보고 있다. 서관과 마찬가지로 설계자와 시공자는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다. 동관의 건물구조와 특징은 서관과 비슷하다. 붉은 벽돌집 슬레이트 이름의 고딕식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되어 있다.

평래옥

평래옥

1.8Km    4716     2023-07-04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21-1
02-2267-5892

1950년부터 시작한 이북음식 전문점이다. 시원한 육수에 차갑게 식힌 닭고기와 메밀면 사리를 넣고 그 위에 얼갈이 배추, 양배추, 마른 대추, 무 등의 야채를 올린 초계탕과 녹두 지짐이가 인기 메뉴이다. 삶은 닭을 찢어 오이와 새콤하게 무친 닭무침은 기본찬으로도 제공되는데 이것 또한 별미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오우가

1.8Km    4     2021-02-1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42
02-753-7533

이목화랑

이목화랑

1.8Km    21250     2024-09-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94

이목화랑은 1976년 개관한 오랜 전통을 가진 미술 전시관이다. 내부에 들어가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 일정 기간과 작품 및 작가에 관한 정보가 홈페이지에 있어 미리 확인하고 갈 수 있다. 이곳은 저명한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작품을 발견하여 지원하고 전시하며 예술가의 진흥을 위해 예술 작품을 판매한다. 오랜 전통이 있는 만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원로작가의 전시를 초대전으로 진행하여 신구세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젊고 유능한 실력 있는 작가들의 양성을 위해서 아트페어와 미술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들을 알리고 소식을 전하며 작가 양성에 노력하여 미술시장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미술관이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900m에 있다.

예카페 (yeahcafe)

예카페 (yeahcafe)

1.8Km    2683     2023-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순라길 55
02-3672-1599

종로3가 종묘 돌담길에 위치한 카페이다. 커피 전문점이면서도 외국 관광인들에게 우리 전통차를 알리기 위해 전통차와 단팥죽을 만든다. 직접 재료를 골라 5시간 동안 고아서 만드는 대추차와 생강차, 오미자차 등 구수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테이크아웃점과 실내 8인이 쉬었다 갈 수 있는 테이블 좌석도 있으며, 무선인터넷이 제공되고, 핸드폰 충전과 관광 가이드북, 관광 지도가 제공된다. 최고의 원두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샤토라케나, 알코올이 첨가되는 전문 커피 메뉴(깔루아, 카페오레, 아이리쉬 등), 허브티나 블랙티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