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 신세계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성 디지털 신세계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성 디지털 신세계 본점

삼성 디지털 신세계 본점

1.5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

블랑팡 신세계 본점

1.5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2층

-

다이아미 신세계 본점

다이아미 신세계 본점

1.5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1층

-

벨루티 신세계 본점

벨루티 신세계 본점

1.5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6층

-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1.5Km    2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충무로1가)

-

오메가 신세계 본점

오메가 신세계 본점

1.5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

골든듀 신세계본점

골든듀 신세계본점

1.5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

푸투라서울

푸투라서울

1.5Km    0     2024-10-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61 (가회동)

푸투라 서울의 ‘Futura’는 미래를 뜻하는 라틴어로 사대부들의 생활 공간이자 그들의 지적 유산이 깃든 북촌 가회동의 유구한 역사 위에서 미래를 향한 다각적인 시선을 담아낸다. 푸투라 서울은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개인과 지역 사회, 나아가 글로벌 예술 커뮤니티를 위한 진보적이고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푸투라 서울의 본질은 ‘푸투라 서체’의 탄생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인간 이성의 합리적 판단을 중시한 20세기 모더니즘, 이를 견인했던 바우하우스는 기하학적 규칙성과 명확성을 지닌 푸투라 서체를 인간 이성의 합리적 판단을 촉진하는 조형 언어로 여겼다. 그 후 푸투라 서체는 모던의 간결함과 세련됨을 대변하는 양식적 역할에 그치지 않고, ‘오늘과 내일의 서체’로 불리며 당대인들에게 미래적 풍경을 사유하는 힘을 불어넣어왔다. 이처럼 푸투라 서울 또한 전통과 동시대 예술을 동력 삼아 미래를 향한 세계의 시선을 조명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아울러 특징짓기 어려운 장르와 매체, 개념을 발굴하며 획득한 예술 경험을 전시나 각종 연계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관람객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할 것이다. 더불어 작가에게는 그들의 섬세한 관찰력과 실험 정신이 공간적, 상업적 요청에 희석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푸투라 서울에 들어선 순간, 관람객의 일상 속 친숙한 주제들이 미래를 향한 창조적 사고와 통찰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2층 전시공간은 가로 24m 긴 창을 하단에 배치해 북촌의 외부 경관을 공간 내부로 끌어들여 1층의 후원과 차별성을 꾀했다. 1층 후원이 자연을 연결하는 공간이라면 2층 전시 공간의 긴 창은 북촌의 현재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중정은 전통 한옥의 안마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 공간이다. 3면의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중정의 천장은 하늘로 열린 구조로 설계되어있다. 천창을 통해 쏟아지는 빛을 통해 시간의 변화를 담아내는 전시 공간이다. ‘백 개의 시’ 전시 공간은 푸투라 서울의 하이라이트 전시 공간으로 전시 하나를 한 편의 시로 여기고 100개의 시를 써 내려가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간이다. 길이 20m, 폭 11m, 높이 10.8m로 만들어져 공간감에 압도된다. 특히 천창으로 비치는 빛과 푸른 하늘은 공간에 서정성을 불어넣는다. 사선으로 내려오는 벽면의 빛 그림자는 시간과 자연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자연과 시간의 변화를 담은 공간에서 백 개의 시는 백 개의 전시로 변주되어 관람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1.5Km    17643     2024-06-10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1588-1234

신세계백화점은 1960년대 초반 근대 백화점의 개념을 처음 도입하고 최초의 직영 체제를 확립했다. 신세계백화점 명동본점은 신세계의 전통과 가치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국내 최초의 백화점 미쓰코시 경성지점이 있던 자리로 고풍스러운 옛 건축물에서 긴 역사가 느껴진다. 지난 2007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현재는 문화 공간을 표방한 명품관으로 자리하고 있다. 새로 개관한 본점은 세계 3대 명품인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을 비롯해 신세계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랙라벨, 데님마니아, 슈즈홀릭 등 쇼핑의 품격을 높이는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며 차별화된 쇼핑 서비스를 위해 5층에는 편집 매장 분더숍&컴퍼니를 운영한다. 우리나라 편집 매장으로는 원조라 할 수 있는 분더숍을 젊은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본점은 쇼핑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6층 트리니티 가든은 세계적 거장들의 예술 작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으로 유명하다. 알렉산더 칼더, 호안 미로, 영국 조각의 아버지 헨리 무어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조각품들 사이로는 물이 흐르고 곳곳에 벤치가 놓여 있어 쇼핑 후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통과 현대의 미학이 조화를 이룬 작품들을 통해 쇼핑 공간을 넘어 휴식과 감동을 제공하는 문화 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중앙갈치식당

중앙갈치식당

1.5Km    16299     2023-11-15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22-12
02-752-2892

5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식당은 갈치조림 골목에서도 유명한 집 중 한 곳이다. 미원을 사용하지 않고 표고버섯을 이용한 천연 양념으로 만드는 갈치조림은 다른 식당과는 다른 매콤한 맛이 있다. 또한 국내산을 고집하는 갈치를 비롯해 모든 식재료들을 직접 하나하나 챙긴다고 하니 더욱 정성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