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오스 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발리오스 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발리오스 컨트리클럽

14.1 Km    41737     2024-09-06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3.1만세로 641-28

발리오스 컨트리클럽은 국내 골프 문화의 불모지로 일컫는 서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입지조건을 배경으로 태어난 전천후 골프클럽이다.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여 조성된 발리오스 컨트리클럽은 그 어떤 인공의 기교와 아름다움보다 가치있는 자연미를 최대한 살린 명문코스라 자부한다. 수도권 서남부의 처음이자 마지막 골프장으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축으로 한 인천, 일산, 수원등의 배후도시와 아산 신도시의 개발 중심에서 주변의 월문온천, 화성온천, 용주사, 융건릉, 제암리유적지, 아산만, 남양만등과 어우러진 절묘한 관광코스는 발리오스 컨트리클럽과 함께 성장할 종합 레저타운으로 조금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지앤아트스페이스

지앤아트스페이스

14.1 Km    19687     2024-08-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7

백남준아트센터 맞은편에 있는 지앤아트스페이스는 갤러리와 지앤숍, 도예공방, 화원, 레스토랑, 카페가 있는 복합 공간이다. 도자공예가 지종진이 설립하고 건축가 조성룡이 설계한 곳으로 2009년 개관하였다. 지앤[ZIEN]이라는 이름은 흙, 땅, 대지를 뜻하는 한자어 지[地]와 열린 가능성을 이르는 앤드[and]를 합성한 것으로 흙으로부터 무한히 퍼져 나오는 삶과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된 지앤아트스페이스는 백남준아트센터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다섯 개의 개별 건물이 하나의 건물처럼 이어지도록 구성하여 2009년 준공 부문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앤아트스페이스는 상설전 및 특별전을 개최하는 전시 공간과 갤러리와 작가들의 창작 공간으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스튜디오, 어린이들의 도예교육과 전시를 통해 어린이 작가를 발굴하는 키즈 스튜디오가 있다. 또한, 핸드페인팅, 빚어만들기, 물레체험 등의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는 아카데미와 리빙제품과 토분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지앤숍,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카페, 기업 및 단체 워크숍 및 학술 세미나 등의 행사를 열 수 있는 이벤트홀로 구성되어 있다. 싱그러운 식물과 토분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차나 식사를 즐기고, 전시와 도예체험으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어 연인 및 친구,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수원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약 4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하이드파크

하이드파크

14.1 Km    26685     2023-06-1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7
031-286-8584

전시를 관람한 후 한 잔의 차(茶)를 마시고 아카데미에서 문화 강의를 듣고, 저녁엔 미술관 카페에서 모임을 갖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하이드파크(HIDE PARK)는 카페·레스토랑이기에 앞서 예술을 직접 체험하는 곳, 예술과 삶을 묶어주는 공간이 되려는 희망으로 오랜 산고를 거쳐 2008년 10월 8일 탄생했다. 그러한 배경에서 만들어진 하이드파크(HIDE PARK)는 누구에게나 편안한 보금자리 같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세련된 인테리어와 음악으로 감미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하이드파크(HIDE PARK)는 `지앤아트스페이스`라는 도자예술이 바탕이 된 갤러리, 아카데미, 스튜디오, 아트숍, 리빙숍과 함께 존재한다. 그래서 맛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풍부하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30여 분 거리에 평범한 주말을 색다르게 바꿔줄 수 있는 문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아기농부

아기농부

14.1 Km    0     2023-12-26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독줄길 33-17

흙과 하나가 되고 동물과 친구가 되는 작은 농부들의 큰 세상을 추구한다. 심은 것들은 고스란히 싹을 틔우고 성실히 물 주며 햇볕 쬐어주면 때마다 잘 익은 열매로 대답하는 게 자연의 이치이다. 그 이치는 또한 우리 어린이들과 많이 닮았다.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심고 가꾸고 캐면서 작은 농부가 되어보는 경험을 아기농부에서 함께 해본다. 사전 예약 필수로 운영되며 24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8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필수이다. 외부 음식물 반입 가능하고 여벌 옷 지참 필요하다.

꽃피는화덕피자 D485 본점

꽃피는화덕피자 D485 본점

14.1 Km    0     2024-08-12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이로 3

이탈리아 정통의 화덕피자를 만든다. 72시간 동안 저온 숙성한 도우와 고온의 화덕이 만나 나폴리피자 특유의 풍미가 있는 고르니초네(피자의 테두리 부분)를 즐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이곳 피자는 나이프를 사용하는 것보다 손으로 반을 접어서 먹는 방식을 추천한다. 버팔로 치즈의 고소한 맛은 살리되 피자 종류에 따라 올라가는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글루텐을 최대한 분해해 밀가루에 예민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맛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를 서비스로 제공해 마무리까지 깔끔하다. 오픈키친에 은은한 조명, 중간중간 초록빛 식물들을 배치해 편안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도 매력적이다.

디새농원

디새농원

14.1 Km    2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남부대로 627-33
031-663-3334

음식에 사용되는 신선한 채소들을 대부분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콩심 동탄 장지동점

콩심 동탄 장지동점

14.1 Km    1     2024-02-13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465

콩심(동탄 장지동점)은 경기 화성시에 있는 콩나물국밥 전문점이다. 고물가 시대에 맞는 가성비 좋은 식당이다. 시원한 국물에 콩나물과 오징어를 약간 넣어 김 가루, 파를 넣어 먹는 콩나물국밥은 아침 식사로도 훌륭하고, 해장으로도 훌륭한 음식이다. 이 식당은 수란 대신에 날달걀을 내어준다. 반찬은 깍두기를 항아리에 담아 내놓는데 콩나물국밥에 밥을 말아 깍두기를 올려 먹으면 속이 확 풀리는 맛이다. 기본 콩나물국밥 외에 김치, 만두, 황태를 넣은 메뉴도 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맛볼 수 있다. 콩나물국밥 외에도 다양한 비빔밥 메뉴와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코다리조림, 수육 주꾸미, 두루치기, 편육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

14.1 Km    30249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

남양시장

남양시장

14.2 Km    2     2024-07-0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1165-36

남양시장은 5일장으로 1일과 6일에 장이 선다. 다른 시장에 비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인근 농가에서 생산한 무공해 농산물과 생필품, 각종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전통시장이다. 남양 재래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남도한정식수향

남도한정식수향

14.2 Km    1     2024-02-07

경기도 화성시 풀무골로60번길 4-16

남도한정식 수향은 화성시 풀무골에 있는 한정식전문점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남도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집이어서 푸짐하게 한 상을 받는 즐거움이 있다. 정식에는 향긋한 들기름으로 양념을 한 다양한 나물과 남도 김치, 홍어삼합, 계절전, 잡채 등의 일품 메뉴들이 반찬으로 나온다. 다양한 정식 중 하나를 주문한 후에 홍어삼합, 낙지탕탕이, 육전 등은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식사할 수 있게 준비해 준다. 내부가 넓어 단체모임, 가족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을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