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방화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산방화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산방화랑

동산방화랑

632.9M    2025-03-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35

동산방화랑은 전통 회화에서 현대미술로 이어지는 전시를 하는 갤러리이다. 개관 이후 한국 고유의 미감을 간직한 전통 회화와 근대미술과 시대적 가치를 반영하는 현대미술로 이어지는 전시를 통해 한국 화랑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근현대 미술의 주요 작가의 작품 소개와 역량 있고 새로운 젊은 작가의 작업을 알리기 위한 기획을 하고 있고, 중국 미술을 포함한 아시아 미술도 소개하고 있다. 한국화 위주의 전시 및 상설전을 주로 개최하며, 서양화 및 동양화, 조각, 판화와 한국, 중국의 목판화 상설전을 개최하기도 한다. 또, 새롭고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가진 역량 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와 차세대 유망 신진작가의 발굴을 위해 젊은 작가 전시도 기획하고 있다. 한국 화랑 분야의 1세대 화랑으로 대가, 중진, 중견작가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화랑이다.

서울도서관

633.2M    2024-05-29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도서관은 서울 시청 옆에 있는 도서관이다. 서울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도서관 정책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천여 개 도서관과 함께 정보제공, 독서 진흥, 평생학습 및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은 서울에 관한 자료를 폭넓게 받을 수 있고, 역사, 문화, 도시계획, 교통, 환경, 행정 등 모든 분야에 관한 자료와 해외여행 보고서, 연구논문, 영상자료, 전자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통합적 모바일, 웹 서비스 강화로 서울시민의 정보 접근권을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야외도서관으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광장에 [광화문 책마당]이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진교장 (3, 8일)

638.2M    2024-04-23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055-880-6261

하동의 면소재지 중 가장 크고 인구가 제일 많으며 남해.하동.순천등 교통의 길목 으로 상권이 더욱 발달하고 있으며 평일에도 장이 열리며 장날은 진교 인근에서 나 는 신선한 해산물과 생선이 주류를 이루며, 진교에서 생산되는 마늘과 단감 신선한 산나물이 많이 나오고 있다. 진교장은 옛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옥종장 (3, 8일)

638.2M    2024-04-23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
055-880-6391

6.25사변이후 1953년에 시장이 개설되었으며, 1996. 2월에 시장을 개축하여 새로 단장 하였으며, 옥종면 인근의 북천. 청암. 수곡면. 산청의 주민들까지 이용하는 5일장으로 시골장의 정겨움을 맛볼수 있다. 지리산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임산물과 사천, 진교 등에서 들어오는 해산물과 비 닐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옥종딸기와 토마토가 유명한 곳이다.

뼈탄집

640.0M    2024-01-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13

뼈탄집은 방송에서도 여러 번 홍보된 맛집으로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삼겹살 부위 중 가장 맛있는 부위는 뼈 옆에 붙어있는 부위라고 한다. 뼈탄집에서는 가장 맛있는 뼈대를 선별하여 자체 노하우가 담긴 숙성을 시켜 직접 구워 제공한다. 직접 구워주는 고기와 함께 정갈한 밑반찬이 제공된다. 숙성 삼겹살, 숙성 뼈탄삼겹살 등의 인기메뉴이며, 매운직화 뼈구이와 같은 특색 있는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인천집

인천집

641.9M    2025-01-07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36

인천집은 서울 무교동 음식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한식 전문 식당이다. 낮 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밤이 되면 다양한 안주와 함께 술집으로 운영된다. 제육보쌈과 조개 칼국수가 인기 메뉴로 일반적인 보쌈집은 보쌈을 김치와 곁들여 먹지만, 인천집은 김치 위에 굴을 얹어 보쌈과 함께 곁들여 먹는 굴보쌈을 판매한다. 달지 않은 김치와 굴 그리고 보쌈은 점심에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저녁에는 최고의 안줏거리가 되어준다.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

644.2M    2024-1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6
02-733-2081

발우공양은 사찰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유일하게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정통성이 남다르다. 상호인 ‘발우공양’은 평상시 승려들이 식사하는 것을 이르는 말로 이 역시 수행의 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공양 시에는 불교의 전통 의식을 따르고 수행자의 지혜를 배우며 음식이 우리 입속으로 전달되기까지의 모든 과정과 공적에 감사하고 절약하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식 사찰음식의 근본이 수행식 뿐 아니라 자연식과 발효 음식, 저장식이라는 점도 알 수 있는데, 발우공양에서 내는 모든 메뉴가 이를 바탕으로 한 치도 어긋남 없이 정갈하게 차려지기 때문이다. 육류는 물론이고 인공 조미료, 오신채(파, 마늘, 부추, 달래, 홍거)까지 철저하게 배제된 채 완성된 음식들은 건강과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다 보니 요즘에는 사찰음식이 건강식이자 친환경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영양의 균형은 유지하면서도 자극적이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걷어낸 ‘식탁 위 힐링’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다.

템플스테이 홍보관

템플스테이 홍보관

644.2M    2024-05-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6

템플스테이 홍보관은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의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이다.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스님과의 차담, 인경 체험, 전통문화체험 등을 직접 운영하여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한다.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푸른 자연이 살아있는 맑고 고요한 산사에는 우리 민족이 피워낸 소박한 문화와 쌀 한 톨, 한 방울의 물에서 지혜를 찾은 깨달음의 이야기가 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진정한 행복 여행을 찾는 이들에게 템플스테이는 나라와 민족, 문화적 차이와 벽을 넘어 전 세계인을 하나로 잇는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템플스테이는 이제 200만여 명의 세계인이 함께하고 OECD가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우수 문화상품]으로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 체험 콘텐츠이다. 가족, 학생, 기업, 소외계층까지 우리 사회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자연, 역사, 문화가 살아있는 산사에서 한국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소통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게 도와준다.

민영환 자결터

민영환 자결터

645.8M    2024-05-20

서울특별시 종로구 공평동

민영환 자결터는 민영환이 을사늑약에 항거하다 자결하여 순국한 곳이다. 조선말의 충신 민영환은 을사늑약의 폐기를 궁궐 앞에서 주장하다가 일본 헌병의 강제해산으로 실패하자 1905년 11월 30일 새벽 6시에 청지기의 집에서 국민, 외교사절, 황제에게 보내는 유서 3통을 남기고 자결하였다. 순국 후 피 묻은 옷과 칼을 산청 마루방에 걸어두었는데 이듬해 5월 산청의 문을 열어보니 대나무 네 줄기가 마룻바닥과 피 묻은 옷을 뚫고 올라왔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의 충정이 혈죽으로 나타났다고 하여 이 나무를 절죽이라 하였다. 종로구 인사동 하나빌딩 앞 민영환의 자결터에 김충헌이 글씨를 쓰고 백문기가 조각한 추모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이 조형물에는 그의 충정이 나타났다고 하는 혈죽을 상징하는 대나무와 창호문이 조각되어 있고 자결할 때 사용한 단검과 유서 등을 배치했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646.3M    2025-0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6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서울시의 도시 유적을 원래 위치에서 전면적으로 보존하고자 2018년 9월 12일 개관하였다. 2015년 공평 1·2·4 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선 한양에서 근대 경성에 이르는 역사도시 서울의 골목길과 건물 터가 온전하게 발굴되었다. 출토된 생활 유물을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기법을 통해 16~17세기 한양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사용했던 골목길이 확인되어 이문안길과 전동 골목길을 직접 걸으면서 조선시대에 와 있는 느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