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03-19
02-720-5797
보양 음식으로 유명한 장어구이를 파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장어구이다.
1.6Km 2024-11-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체부동
1931년 건축된 체부동성결교회를 리모델링한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는 시대적 변화에 따른 프랑스식과 영국식 두 가지 벽돌쌓기 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건축양식의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미래유산이자 제1호 우수건축자산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는 서울시에서 조성한 생활음악 동아리를 위한 공간이자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이다. 생활문화동아리에게는 연습과 발표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며 서울시민에게는 생활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주민에게는 모임의 공간이 되어주고 있다. 체부는 본관인 체부홀과 한옥인 금오재 두 공간으로 나뉜다. 체부홀은 생활예술오케스트라 및 생활예술 동아리 연습을 위한 공간이다. 금오재는 세미나실 사랑, 카페 마실이 있어 지역주민을 위한 편안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9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서울메트로미술관, 국립고궁박물관,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등이 있다.
1.6Km 2024-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다보성 갤러리는 1983년에 문을 연 이래 수준 높은 다수의 고미술품과 귀중한 사료를 수집하여 국립 박물관을 비롯하여 시립, 공립, 각 대학 박물관, 사립박물관 등에 공급시키는 일에 힘 써왔다. 외국으로 흘러 나갈 뻔했던 최상급 문화재도 지켰으며 일본 등지로 팔려 가는 귀중한 북한 문화재들을 치열한 경쟁 끝에 국내로 들여오기도 하면서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 역할을 하여 왔다. 다보성 갤러리는 우리 선조들이 실제 생활에서 쓰던 작고 소중한 소품들을 모아 매년 전시한다. 지필묵연의 문방사우를 비롯하여 개구리 모양의 작은 연적, 원앙의 모양을 조각한 향로뚜껑, 신라시대 토우와 조선시대 백자인형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전시된다.
1.6Km 2024-10-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건청궁은 경복궁 내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궁궐로 1,873년(고종 10)에 지어졌다. 이곳은 명성황후가 일본인들에게 무참히 시해된 곳이다. 청일전쟁이 끝난 후 명성황후가 일본 세력을 배척하자 일본공사 미우라가 주동이 되어 고종 32년 (1895) 10월 8일(음력 8월 20일) 일본인들이 경복궁에 침입하여 많은 상궁과 명성황후를 시해하였다. 이 사건을 을미사변이라 한다. 또한 건청궁은 우리나라 최초로 전깃불을 사용하여 어두운 밤을 밝혔던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유학생 유길준이 조선으로 돌아와 고종 임금에게 어두운 밤을 대낮같이 밝게 해주는 전구를 알려주고, 고종은 미국의 에디슨 전기회사에 전기공사를 맡겨 건청궁 앞에 있는 연못(향원지)의 물을 끌어들여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를 지었다. 경복궁에 전깃불이 들어온 것은 우리나라에서 전기 사용의 최초이며 일본과 중국보다도 2년 정도 빠른 것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한국의 전기발상지’ 글로 새긴 돌이 건청궁에 있다. (출처 : 경복궁관리소 홈페이지 안내글 인용)
1.6Km 2022-04-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32
02-720-4763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조개찜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이다.
1.6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33
02-3210-3337
함흥식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회냉면이다. 서울특별시 경복궁(정부 서울 청사)역 부근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1.6K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서울 종로구에 있는 운현궁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독립선언문 배부 터’라고 적힌 작은 표지석이 눈에 들어온다. 1919년 3·1 운동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독립선언문을 검토하고 배부했던 위치다. 지금도 표지석 앞에 민족대표 33인과 위안부 피해자 여성들의 이름을 기록한 돌이 자리해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한다. 3.1 독립선언문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보성인쇄소에서 찍어낸 후 신축 중이던 천도교 대교당 마당(현재의 배부 터 바로 옆)에 갈무리해 두었다가 종교계, 학생 대표들에게 나누어주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무심하게 지나는 길옆에 자리해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1919년 봄의 자긍심을 느끼고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하고도 소중한 장소라 하겠다.
1.6Km 2024-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갤러리 미즈는 한국의 현대미술을 세계 속에 소개하고 있는 갤러리이다. 이 외에도 뉴욕, LA를 비롯하여 북경, 홍콩 등 주요 아트페어에 참가하고, 기획전과 초대전을 비롯해 한국 미술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구실을 해오고 있다. 특히, 작가 발굴을 위한 일련의 MIZ Artists 프로그램은 젊은 작가를 지속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이 제도를 통해 작가 김지현 등 20여 명이 배출되어 한국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갤러리 미즈는 제삼 세계 미술 소개 등 국제적 문화교류 협력 차원의 전시 기획과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따른 인터넷 미술 시장에 대한 점진적인 확대를 비전으로 두고 있다. 또, 21세기 문화 가족 만들기와 일련의 기획 시리즈 전시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1.6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1.6K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02-3210-2100
삼청동길 초입에 위치한 와인 레스토랑 두가헌은 갤러리현대 뒷마당에 자리한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매우 아름다운 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두가헌에서 그 이름에 맞는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내부의 현대적인 요소와 잘 어우러진 1910년대의 전통적인 한옥 건물에서 서양의 대표적 문화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예스러움과 세련된 현대 문화가 함께 공존하며 이색적인 운치를 선보인다. 마주하고 있는 구한말 러시아식 벽돌 건물[Gallery Do Ga Hun]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격조 높은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Wine & Art란 컨셉으로, 전통 한옥의 공간 속에서 미술 문화와 와인이 어우러진 아주 독특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