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다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을지다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을지다방

1.4Km    2024-07-18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4-1 (을지로3가)

1985년 개업한 을지다방은 을지로3가역 10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는 뉴트로 감성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카페다. 달걀노른자가 보름달처럼 담긴 쌍화차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도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에 금방 매니아가 되어버린다. 재개발로 인하여 지금의 장소에서 장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1 BTS 시즌그리팅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BTS 성지순례 코스가 되었다. 뉴트로 감성 물씬 풍기며 일찍이 핫플레이스였던 을지다방은 BTS로 인해 젊은 고객층으로 더욱 붐비고 있다.

서울 우정총국

1.4Km    2024-09-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안국동 사거리에서 종각 방향으로 우정국로에 들어서서 바로 오른쪽으로 민가와 나란히 위치한 조그마한 건물이 우정총국(郵征總局)이다. 이곳은 조선 말기에 우체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이다. 일본과 미국을 두루 돌아본 홍영식(洪英植)의 건의로 재래의 역전법(驛傳法)을 고쳐 근대식의 우편제도가 창설되면서, 1884년 (고종 21) 3월 옛 전의감(典醫監) 자리에 전의감의 건물을 보수해서 이용했다. 우정국은 국내의 우편사무 보다는 인천, 부산, 원산 등의 항구를 경유하는 국제서신 교류 사무에 역점을 두었다. 우정국은 최초의 근대적 우편제도가 시작된 곳이지만, 갑신정변이 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청과 민씨 척족 세력이 임오군란을 기점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 나가자 위협을 느낀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등의 개화파가 정권을 탈취하고자 우정국 개업 축하연 당일 정변을 일으켰다. 이날 우정국 옆 민가에 불을 지르고 이를 신호로 보수파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였다. 이들이 당시 공포한 혁신정강은 양반중심의 정치사회 지배질서를 타파하고 민중의 평등과 자유를 실현하는 부국강병의 자주독립국가의 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민중의 이해와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실패하고, 믿었던 일본군마저 청군에 격파되면서 정변은 '삼일천하'로 끝나게 된다. 1884년 갑신정변으로 문을 닫았던 우정총국이 128년만에 우체국 기능을 갖추고 2012년 개국하였다. 개국한 우정총국은 우정사료 전시공간과 우체국 업무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우정총국이 사적으로 지정된 건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우편서비스만 제공하여 운영한다. 우정국의 건물은 여러 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현재의 건물 한 채만 남아 있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 우편사업의 발상지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우편업무 주관 관청의 하나로 꼽힌다.

후암시장

1.4Km    2023-04-10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35길 24

서울역 앞 쪽 남산 아래 위치한 후암동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 중의 한 곳으로, 후암시장도 60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으로 약 50여 개의 점포가 성업 중이다. 오랜 역사를 지녔으나 2015년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아케이드, 조명 설치와 간판 정비와 바닥 포장공사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장보기 가능하며, 취급 품목별로 나눈 상점 안내판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파는 점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도보 8분 거리다.

올리브영 트윈시티

올리브영 트윈시티

1.4Km    2024-03-2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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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코다리

1.4Km    2024-07-04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65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식당은 한식을 전문으로 음식점이다. 주력 메뉴로는 코다리를 중심으로 조림, 정식 등이 대표 메뉴이다. 특히 주문 시 상을 가득 채운 반찬들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며 양이 푸짐하여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해물 부추천, 통문어 숙회 등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지추억

한지추억

1.4Km    2023-08-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7길 6
02-735-2059

전통의 거리 인사동을 대표하는 공예 전문점, ‘한지 추억’은 해외 잡지에도 여러 차례 소개될 만큼 한국의 전통을 잘 담고 있으면서도 독특한 곳이다. 한지는 한국 고유의 제조법으로 만든 질 좋고 아름다운 종이로, 이를 소재로 만든 액자, 소품, 액세서리 등 공예품들도 독특하고 아름답다. 한지 추억에 선 다양한 한지와 한지를 이용한 공예품들을 구입할 수 있고, 또한 직접 한지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한지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이팝나무 인사

이팝나무 인사

1.4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4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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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김치간

1.4Km    2024-1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5-4 (관훈동)

뮤지엄 김치간은 서울 중구 필동에서 김치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1987년에 풀무원이 인수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다. 한국 최초의 김치박물관이었으며, 이후 오랫동안 김치뿐만 아니라 식품을 주제로 삼은 유일한 박물관이었다. 전통 사회에서는 반찬을 만드는 곳은 찬간(饌間), 임금의 식사를 준비하는 곳은 수라간(水刺間), 양식을 보관하는 곳은 곳간(庫間)이라고 하였다. 이런 ‘-간(間)’처럼 김치의 다채로운 면모와 사연이 흥미롭게 간직된 곳, 김치를 느끼고 즐기는 체험공간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아 ‘김치간(間)’이라고 이름 지었다. 88서울올림픽 때문에 수많은 외국 관광객이 김치박물관을 찾아 김치의 독창성과 다양한 가치에 눈뜨게 되었다. 김치로부터 점점 멀어져 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김치 과학 전시 등 흥미로운 전시와 다양한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김치와의 친화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2013년 12월에 ‘김장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지정되었으며, 2015년 3월에는 김치박물관이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CNN이 뽑은 세계 11대 음식 박물관에 선정되었다.

주한중국문화원

주한중국문화원

1.4Km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23-1

중국 정부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원한 문화원인 주한중국문화원은 2004년 12월 28일에 개관하였다. 590㎡의 대지 위에 지상 7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된 문화원은 다목적실, 전시실, 귀빈실, 강의실(중국어, 서예, 시청각실 등) 및 차를 마시고 다도를 배우는 다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은 설맞이 축제, 중국의 날, 하얼빈 문화 주간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중국문화를 알리고, 현대중국어, 태극권, 서예, 다도 등 30여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교육과 인재 양성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문화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주한중국문화원은 20여명의 각 분야 최고실력의 교사들을 영입하여 매년 2,000여명의 회원들에게 중국어와 중국문화예술 등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문화교육사업에 안정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박사네갈비

박사네갈비

1.4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4-5
02-730-7305

서울특별시 인사동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등심이다. 최상급 한우를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