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4-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02-2223-1851~3
베지노믹스(Vegenomics) 또는 비거노믹스(veganomic)라 불리는 비건-채식주의 산업은 必 환경 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산업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규모 비건&친환경 종합 전시회 [베지노믹스페어]는 100% 식물성 제품 전시회 [비건페스타], 친환경 기술 및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그린페스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10회 차를 맞이하여 채식 기반의 지속 가능한 미래 식품 기술 및 친환경 먹거리를 선보이는 [ESG푸드페스타]를 함께 개최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확대/제안한다. 또한, 10회 행사를 기념하여 비건/채식/친환경에 대한 관심 및 참여 확대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관람 유료 정책을 폐지하고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 ’으로 변경한다. 이에 누구나 쉽게 채식 문화를 경험하고 잠재 고객층의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8.3Km 2024-01-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1길 42 (연희동)
연희동의 주택을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개조한 프리미엄 타이 음식점이다. 대지 120평, 실내면적 60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개조하고 불멍이 가능한 넓은 정원이 있다. 1층에는 윤잇팜(yunit farm)의 스마트 재배기를 통해 친환경 작물을 재배 후 바로 조리할 수 있어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선보이는 태국 현지의 맛을 신선하게 느낄 수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하이엔드 빈티지 가구들과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이 곳곳에 걸려있어 갤러리를 연상시킨다. 2층 카페에서는 다양한 작품과 책을 볼 수 있으며, 예술의 중심 연희동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도 펼쳐진다. 여러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다양한 분야의 강연 및 클래스, 연희동을 애정 하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연희동 반상회>등 사색연희에서는 식사와 차를 마시며 새로운 사람과 만나 교류하고, 전시도 관람하고, 공연과 강연도 들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8.3Km 2024-1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16-1
인왕사(仁王寺)는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사찰이다.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은 소나무 숲 사이로 간간이 빌딩숲이 내려다 보이곤 하더니 곧 도로를 만나 속세로 이어진다. 성곽에 기대서 바라보는 인왕산의 모습은 옛 정선의 인왕제색도처럼 정겹다. 서울 중심에서 가장 가깝고 손쉽게 오를 수 있는 산. 그 중턱에 수많은 기자신앙과 토속신앙의 상징이 어우러진 선바위와 호국도량 인왕사가 있다. 풍수상으로 조산인 북한산에서 주산인 북안산에 연결되고 낙산이 좌청룡이며, 인왕산이 우백호가 되는 산. 동쪽 기슭은 아늑하고 풍치가 빼어나 장안 제일의 명승지가 되며, 북쪽은 무계동(武溪洞)이라 불리워 중국의 무릉도원에 버금갈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인왕산 호랑이하면 서울 시민 중 모르는 이들이 없으며,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 하면 모르는 이 없는 산이다. 조선 초기 태조가 경복궁을 수호하는 호국도량으로 창건한 인왕사는 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울 사대문 안에 자리한 도량이었다. 인왕사에 올라 선바위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의 조망은 마치 레고를 쌓아 놓은 조형물의 전시장 같지만, 멀리 우뚝 선 보현봉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이어지는 비봉능선의 선경들은 마치 먼 옛날의 조선과 현재의 서울이 교차하는 타임머신을 탄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고 도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의 명산에 자리한 인왕사는 선바위ㆍ국사당으로 불리는 무불습합의 신앙지와 함께 특이한 가람을 구성하고있다. 5개종단의 11개 암자가 하나의 인왕사라는 하나의 명칭 아래 공존하는 곳. 처음 사찰을 찾는 이들은 여느 사찰에서 느낄 수 없는 특이한 공간에 어색함을 느끼지만, 선바위로 오르는 여정에 다양한 암자들의 독특한 모습과 부처님들을 친견하는 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자그마한 근심이나 먼 옛날 호국도량의 의지를 맛 보고 싶을 때 언제나 오를 수 있는곳. 그 곳 인왕산에 먼 옛날 솟아 오른 영험한 선바위와 한양을 지키며 자리한 인왕사가 500여 년에도 그랬듯이 현재도 여전히 경복궁 수호하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8.3Km 2020-03-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길 10
010-9656-888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친구네 집에 놀러 온 것처럼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다.
8.3Km 2024-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6나길 17-6
서울 종로구에 위치하고 있는 태국 음식점 밀림은 창신동 절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태국식 북부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뷰가 좋고 맛도 좋은 핫플레이스라 예약은 필수이다. 쉬림프 팟타이, 푸팟퐁커리, 치앙마이 뼈찜, 코코넛 커리 씨푸드 에그 누들 등의 태국 음식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8.3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2길 17
02-734-4907
브런치 메뉴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식사하기 좋은 카페이다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8.3Km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11-4 (누하동)
010-4025-0820, 0507-1369-1955
서울 서촌에 위치한 클래식고택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이자 독채 한옥스테이다. 넉넉한 사이즈의 안방, 더블 사이즈 매트리스가 깔린 북카페 다락, 슈퍼싱글 소파 베드가 있는 건넌방은 최대 5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피아노가 놓인 대청마루에서는 고즈넉한 명상을 즐길 수 있고, 야외 욕조에서는 아기자기한 마당을 바라보며 자쿠지를 즐길 수 있으며, 주방의 넓직한 아일랜드 식탁에서는 따스한 담소를 나누며 도심 속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다.
8.3Km 2024-09-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7길 16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이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대지 위에 당당한 사랑채를 중심으로 넉넉한 안채와 넓은 정원이 자리하고, 가장 높은 곳에는 아담한 별당채가 들어서 있다. 백인제가옥은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변화를 수용하여, 건축 규모나 역사적 가치 면에서 윤보선 가옥과 함께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소개되고 있다. 1907년 경성박람회 때 서울에 처음 소개된 압록강 흑송(黑松)을 사용하여 지어진 백인제가옥은 동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을 갖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를 별동으로 구분한 다른 전통한옥들과는 달리 두 공간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어, 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본식 복도와 다다미방을 두거나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한 것은 건축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사랑채의 일부가 2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이는 조선시대 전통한옥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백인제가옥만의 특징이다. 정원에서는 당당한 사랑채를, 중정에서는 넉넉한 안채를, 그리고 후원에서는 아담한 별당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백인제 가옥은 우리 한옥의 다양한 아름다움이 한 자리에 모인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미라클 대주주 진도준과 순양 그룹 회장 진양철이 대면한 장소는 ‘백인제가옥’으로 백인제가옥은 대표적인 근대 한옥으로 북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사랑채부터 안채, 정원과 별당채를 통해 당시 상류층의 삶이 어떠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는 가옥이기도 하다. 진양철과 진도준이 마주한 곳은 사랑채로, 해설 예약을 할 시 이곳의 내부 관람도 가능하니 잊지 말고 체크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8.3Km 2024-02-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9길 20
글로우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 청송소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평일은 주차가 어렵지만 주말은 가능하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매장은 1층과 루프탑으로 나뉘어 있고 메뉴는 루나 바닐라,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버터스카치, 시나모니, 단호박 크림라테 등이 있다. 이외 다양한 음료와 빵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