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라비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바라비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바라비다

15.1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10-15 (권농동)
0507-1376-5157

비바라비다 인생만세는 서울 종로구 창덕궁 바로 앞에 위치한 감성 한옥 게스트하우스로, 오직 한 팀만을 위해 독채로 운영된다. 숙소는 침실 2개, 주방, 마당, 테라스, 외부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마당의 풀숲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 스팟이 되어 준다. 웰컴 드링크로 와인을 제공하고 다도도 세팅되어 있으며 우동도 제공한다. 창경궁, 창덕궁, 종묘가 도보거리에 있고, 북촌한옥마을, 광장시장 등 주요 관광지도 인접해있다.

드메인

드메인

15.1Km    2024-06-2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282번길 40

드메인은 화정동 은빛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하얀색 단독건물에 큰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는 이곳은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공터들이 많아 곳곳에 주차를 할 수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통나무 서까래가 노출된 천장에 우드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높은 층고에 다양한 크기의 창들이 곳곳에 있어 개방감이 좋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많아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1인 1 음료를 원칙으로 하는 이 카페는 커피, 에이드 등의 음료와 스콘, 크럼블, 케이크 등의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케어 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야외테이블에만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서울의 역사 중심지를 걷다

서울의 역사 중심지를 걷다

15.1Km    2023-08-11

서울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을 걷다보면 인왕산 자락의 오래된 사찰인 인왕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인황사를 거쳐 정동길을 따라 가보자. 정동길은 언제나 걷기 좋은 예쁜 전경을 선사한다. 근대기 역사가 얽힌 구 러시아공관과 유관순 기념관을 돌아보고 구한말의 아픔을 잊지말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일본공보문화원

일본공보문화원

15.2Km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4

일본공보문화원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으로 전통예술부터 현대문화까지 다양한 일본문화를 소개하는 문화원이다. 지하 1층에 일본음악 정보센터, 도서관과 로비, 2층은 전시실, 3층에는 유학, JET 상담실이 있다. 1월과 7월에는 방학을 맞은 초, 중, 고, 대학생을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전시와 체험, 워크숍 등이 어우러진 문화소개전을 개최한다. 일본어를 학습하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말하기 대회도 있고, 일본인은 한국어로, 한국인은 일본어로 본인의 경험이나 의견을 이야기하는 대회도 실시한다. JET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내 학교 단체에 임용되어 일할 수 있고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일본문화원 리포터가 되거나 일본을 방문하여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불맛감자국

불맛감자국

15.2Km    2024-10-15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1
02-307-5005

‘불맛감자국’은 응암동 감자국 골목에서도 가장 나중에 생긴 곳이다. 후발주자인 만큼 경력은 짧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대표메뉴는 전통 우거지 감자탕으로 국물 맛이 시원하고 진하다. 그 외에 해물뼈다귀찜, 닭볶음탕 등 메뉴도 인기가 좋다. 매장 내부에는 2층에 어린이 놀이방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외식이나 각종 모임에도 적합한 음식점이다.

태조대림감자국

태조대림감자국

15.2Km    2024-10-02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02-306-6535

태조대림감자국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자리한 감자탕 전문점으로 응암동 감자국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양념뼈구이를 취급한다. 이곳의 감자탕은 국내산 돼지뼈와 4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로 조리하며 부드러운 고기와 싱싱한 우거지가 만나 환상의 맛을 낸다.

응암동 감자국 거리

응암동 감자국 거리

15.2Km    2023-12-14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장충동에 족발이 있고 청진동엔 해장국이 있다면 응암동엔 감자탕이 있다. 응암동 대림시장에 있는 응암동 감자국거리에 가면 이화감자국, 장군감자국, 시골감자국, 응암동감자국, 대림감자국 등 어느 집에 들어가도 실패하지 않을 감자국 전문점들이 버티고 있다. (응암동에서는 감자탕을 감자국이라는 하는데 감자탕은 올림말이고 감자국은 내림말이라고 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민적인 음식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응암동에서는 감자국이라고 한다.) 응암동에서 감자국을 팔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라고 한다. 대림시장에 있던 식당에서 돼지 뼈를 우린 국말에 감자, 우거지 등을 넣고 끓인 감자국을 팔기 시작했고 감자국의 인기가 알려지자 1980년대 후반부터는 타 지역에도 감자국(감자탕) 전문 식당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국 어디에 가더라도 얼큰한 감자탕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감자국이 이렇게 인기를 끌게 된 데에는 값싸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 외에도 감자국의 주원료인 감자와 돼지고기가 영양식으로 각광받게 된 것도 한 역할을 했다.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감자에는 수분 외에 녹말, 단백질, 무기질, 환원당, 비타민C,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또한 감자에 포함된 비타민C는 조리 후에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돼지고기는 풍부한 영양소 외에도 성인병 예방에 좋고 독소제거 효능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최근에 감자국이 남녀노소가 사시사철 찾는 가족음식이 되고, 전국적으로 감자국 전문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원조 감자국에는 타지에서는 맛볼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제대로 된 국물맛을 내기 위해 수년간 참으로 많은 돼지뼈와 감자를 갖다 버렸다는 원조의 감자육수 제조비법은 절대 다른 곳에서는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매일 담그는 겉절이와 시원한 깍두기, 달콤 짭짤한 쌈장에 배추 속까지 모두 원조 감자국의 맛을 배가한다. 원조 감자국의 차이를 체감하고 싶다면 오늘 당장 응암동 감자국 거리로 떠나보자. 감자국은 밥상보다는 술상에 제격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녁시간에 가는 것이 더 좋겠다. 남은 감자탕 국물로 만들어 먹는 비빔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옥달

15.2Km    2024-0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가길 (9)

따뜻한 마음을 품은 한옥에서 맛있는 퓨전 이탈리아음식을 즐길 수 있는 퓨전레스토랑 한옥, 달. 한옥달은 퓨전레스토랑답게 외관은 고풍스러운 한옥인테리어, 내부 소품들은 서양감성 넘치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음식은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모두 만족스럽다. 양도 넉넉해서 모두가 즐기기 좋다.

서울공예박물관

15.2Km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2021년 7월, 종로구 안국동에 문을 연 서울공예박물관은 서울시에서 (구) 풍문여고 건물 5개 동을 리모델링하여 건축한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품뿐만 아니라, 공예를 둘러싼 지식, 기록, 사람, 환경 등을 연구하고 공유함으로써 공예가 지닌 기술적·실용적·예술적·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역동적인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전통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2만여 점의 공예품과 공예자료를 수집, 보유하고 있으며 공예역사전시, 현대공예전시, 지역공예전시, 어린이공예전시, 공예 아카이브, 공예 도서관, 공예자원관리시스템, 공예작품설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 자료와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서울공예박물관 터는 세종의 아들 영응대군의 집, 순종의 가례를 위해 건축된 안국동별궁 등 왕가의 저택으로 사용되거나 왕실 가례와 관련된 장소로서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며, 수공예품을 제작하여 관에 납품하던 조선의 장인 '경공장(京工匠)'들이 존재했던 종로구의 중심 지역이기도 하며, 주변에 북촌, 인사동, 경복궁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가능한 장소이기도 하다.

돌솥추어탕

15.2Km    2024-0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54

돌솥추어탕은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의 상권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매일 아침 수급하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추어탕을 돌솥에 제공하여 단순한 추어탕을 넘어 뒷맛까지 개운한 식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