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4-11-08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005-6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주민들이 즐겨 찾는 서리풀공원은 휴식과 건강을 위한 공간이다. 1970년대 군부대가 주둔하여 주민들이 접근할 수 없었던 공간이 2015년 군부대이전과 함께 2019년 조성되었다. 잔디광장을 둘러가며 조성된 산책길이 아기자기하고 편안하다. 서리풀공원의 산책로(등산로)는 반포동부터 방배동까지 서초구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두 가지(빠른 길, 여유롭게 가는 길)의 산책로(등산로)로 구성되어 있다. 약 4km 산책로(등산로)는 몽마르트르 공원까지 이어져 도로로 단절된 산책로(등산로)를 누에다리와 서리풀다리가 연결하여 북쪽으로는 한강을 남쪽으로는 우면산을 조망할 수 있다.
8.3Km 2024-07-11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21길 3 디와이빌딩
크레미엘은 프랑스 셰프가 건강한 재료로 만든 베이커리이다. 파티시에 부부가 운영하고 있고 서울에서 파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크레미엘은 베이커리와 키친툴을 판매하고 있다. 한쪽에는 파리 감성이 가득한 베이커리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키친툴 편집샵인 사브르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 예쁘고 컬러풀한 디자인의 키친툴이 아기자기하게 놓여져 있어 베이커리를 주문하고 잠시 구경해도 좋다.
8.3Km 2024-07-30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52길 51
02-808-5200
1982년 개업 이후 시흥동에서 가장 오래된 숯불갈비 전문점으로 한식이 주를 이룬다. 직접 손질한 식자재를 사용하고 모든 육수와 음식을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다. 오랜 명맥을 유지하고 맛에 대한 일관성으로 82년부터 방문하는 단골손님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식당이다. 모범식당으로 꾸준히 선정되어 영업하고 있다. 국내산 생갈비를 사용해 직접 만든 돼지갈비와 엄선한 국내산 꽃등심, 생버섯을 듬뿍 넣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지는 생버섯 불고기가 인기 메뉴이다. (1대 임종식 / 2대 임순자 / 3대 김윤재)
8.4Km 2024-10-30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293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공원이다. 소규모에 단조로운 공원이었으나 공원 내 자경 저류지를 단장하여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총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경 저류지 9333㎡의 공간에 철쭉, 코스모스, 왕벚나무, 억새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고 물 위의 데크로드, 지하수를 활용한 수변공원을 조성하였다. 이외에도 벤치와 그늘막을 설치해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분수와 조명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광명역과 가까이 있으며 안양 새물공원과는 서로 맞닿아 있다.
8.4Km 2024-12-26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0길 27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프리다이빙 및 스쿠버다이빙 전문 교육센터이다. 깊이 3m, 가로 5m, 세로 8m의 센터 전용 풀장에서 자유로운 연습과 프리다이빙, 스쿠버다이빙 등의 전문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수준과 연령대를 위한 전문 강습 및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풀장 밖에서도 풀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 창이 설치되어 있어 센터 내 카페를 이용 시 풀장 속 스킨스쿠버들을 볼 수 있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및 결제 후 이용이 가능하며, 1인당 2시간씩 예약을 할 수 있다.
8.4Km 2024-08-0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12
용인시 고기리 계곡에 위치한 유기농 베이커리 카페이다. 계곡을 따라 놓인 벤치에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카페이다.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노 키즈 존으로 운영된다. 개별 공간으로 분리된 방갈로 형태의 프라이빗 공간은 통유리로 장식되어 바깥 풍경을 내다볼 수 있다.
8.4Km 2024-01-05
경기도 군포시 고산로 248 (당동)
차이룡은 군포시 당동 은하프라자 건물 3층에 위치한 곳이다.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으며, 홀과 주방 모두 깨끗함을 느낄 수 있다. 짬뽕에는 큼직한 꽃게가 들어가 시원하고 깔끔한 감칠맛을 낸다. 탕수육, 깐풍육, 깐쇼새우 등을 저렴한 가격인 미니요리로 맛볼 수 있는 것도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많다. 배달은 하지 않고 매장에서만 식사가 가능하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