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4-05-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2 (한강로3가)
02-797-2329
다울랭 갤러리는 예술이라는 언어로 소통과 유대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서울과 런던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및 블루칩 아티스트의 작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곳이다. 동시에 사상, 문화, 시대와 같이 서로 다른 관점을 예술로 연결하고 융합하여, 관객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주는 것을 지향 점으로 삼고 있다.
4.5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61-6
이공김밥 안암본점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5가에 있다. 6호선 안암역 4번 출구 고려대학교 서울 캠퍼스 후문에 있다. 이곳은 3층 단독 건물로 1층이 식당으로 배달과 포장을 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참치폭탄김밥, 돈가스김밥, 제육김밥이다. 특히 참치폭탄김밥은 TV에 소개된 인기 메뉴다. 밑반찬은 단무지, 김치, 국물이 제공된다. 이 음식점의 특별한 점은 국과 반찬, 공깃밥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대표 메뉴 외에 라볶이류, 만두류, 국물 면류, 식사류, 돈가스류가 있다. 이 식당의 인근에는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역사 공원, 쇼핑타운, 영화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5Km 2024-09-26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지동
임진왜란 및 병자호란 이후 수도 방위를 위하여 1719년에 완성한 성곽 서울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기 위해 쌓은 것이다.1715년(숙종 41)에 서울의 도성과 북한산성의 방어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홍지문(弘智門), 오간수문(五間水門), 탕춘대성(蕩春臺城)을 건립하였다. 홍지문은 서울의 북서쪽 방어를 위한 탕춘대성의 출입문으로 한북문(漢北門)이라고도하며 홍지문에 연결된 탕춘대성은 서쪽에 있어서 서성(西城)이라고도 한다. 원래 탕춘대성이 있는 세검정 일대는 삼국시대부터 한산주(漢山州)로서 군사상 중요한지역이었다. 탕춘대성은 인왕산 정상의 서울 성곽에서부터 홍지문을 거쳐 수리봉까지 이어진 4km 정도이다. 탕춘대성은 도성·북한산성을 연결하는 성으로, 인왕산 동북쪽에서 시작하여 북쪽을 향해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모래내를 지나 삼각산 서남쪽 비봉아래까지 연결되어 있었다. 이 성은 완공되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으니, 동쪽부분인 북한산성의 보현봉에서 형제봉을 지나 북악터널 위인 보토현을 거쳐 구준봉 서쪽으로 서울성곽과 이어지는 부분은 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성의 명칭을 탕춘대성이라 한 것은 현재 세검정이 있는 동으로 약 100 여m가 되는 산봉우리에 연산군의 놀이터였던 탕춘대가 있었으므로 그 이름을 딴 것이다. 또한, 도성의 서쪽에 있다 하여 서성이라 하였으며, 겹성으로도 불려졌다. 탕춘대성 능선길은 완만하며 쉽게 오를 수 있는 오솔길로 등산을 겸한 역사탐방로가 된다. 탕춘대성에 오르려면 세검정 상명대학교와 구기터널·홍은동에서 시작하면 성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탕춘대성은 홍지문·오간대수문을 경계로 크게 두 지형으로 나눈다. 홍제천을 경계로 남서쪽은 인왕산의 서울성곽에서 북쪽으로 갈려나 온 산줄기를 따라 축조되어 있고, 북동쪽은 북한산국립공원 탕춘대 능선을 따라 해발 527.5m 의 비봉을 향해 뻗어 있다. 인왕산지역은 서울 성곽에서 갈라진 지점으로부터 급경사를 타고 내려오는 지형으로, 솔밭 우거진 능선길에 토루가 형성되어 있다. 토루가 북쪽으로 이어지면서 성 바깥쪽으로 돌출된 암반 능선지대를 만난다. 홍지문은 숙종이 친필로 '弘智門(홍지문)'이라 편액을 써서 문루에 달았는데,1921년에 주저앉아 방치되었던 것을 1977년 7월에 서울특별시 도성복원위원회에서 홍지문과 오간대수문, 그리고 주변 성곽 280m를 포함하여 복원하였다. 이때 홍지문 현판은 박정희 대통령의 글씨로 새겨졌다. 홍지문은 홍예형태의 육축 위에 정면 3칸 측면2칸(9.38m X 4.02m)의 우진각지붕을 한 단층 문루가 있으며, 문루좌우에는 협문을 내고 전돌로 여장을 둘렸다. 육축의 앞뒤로 홍예에 철엽을 씌운 문비를 마련하고, 육축내부 좌우측에 성으로 오를수 있는 계단을 두었다.홍지문은 한성의 북쪽에 있다하여 '한북문'이라고도 하였다. 1999년에 성문의 단청과문비를 비롯하여 문루 좌우 협문을 보수하였다. 상명대 앞에서 내리면 홍지문으로 향하는 진입로로 들어갈 수 있다. 옆으로 흐르는 시내가 걸음을 재촉한다.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면 홍지문과 그 계곡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홍지문은 산으로 연결되는 성, 즉 탕춘대성과 이어져있다. 급격히 산으로 오르는 도성은 아직도 고성의 면모를 간직하고 있다.
4.5Km 2023-07-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99
본화랑은 1988년 현 인사동 문화거리의 관훈동에서 개관하였다. 원로 & 중진 작가를 중심으로 원숙미 있는 작품들을 추구하는 한편, 신진작가의 발굴을 통해 좀 더 젊은 모습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자 한다. 유명 작가의 기획 전시와 다양한 이야기와 재미가 있는 테마전시와 꿈과 사랑이 담긴 작은 만남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엄선된 작가 선정과 작품 관리, 고객서비스를 통해 정통 화랑으로써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신진작가, 지방의 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각 미술단체의 단체전 등을 지원하면서 한국 미술시장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하였다. 1997년부터는 사기장으로서는 한분밖에 없는 국가무형문화재 백산 김정옥과 그 이수자 우남 김경식의 상설전시장을 마련하여 한국 전통 도자기의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4.5Km 2024-01-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16길 9
용두동복집은 1호선 제기동역 6번 출구 부근에 있는 용두 119 안전센터 주꾸미 골목 초입에 있다. 이곳은 오래된 노포로 단골 층이 아주 두터운 곳이다. 매장은 1층, 2층으로 구분되어 있다. 2층에는 개별 룸이 있어 조용한 공간이 필요한 경우 예약하면 된다. 대표 메뉴로 복매운탕, 복국, 복불고기, 복튀김이 있다. 복불고기는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코스처럼 이어진다. 추가 메뉴로 복수육, 복찜이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주차장이 별도로 있진 않다. 주변에 느티나무어린이공원, 선농단역사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4.5Km 2023-12-05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60길 13-1 (응봉동)
응봉산 암벽등반공원은 응봉산을 오르는 길목에 있는 인공암벽을 이용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199년에 개장한 곳으로, 과거 채석 후 방치되었던 곳을 대한산악연맹에서 암벽등반 경기위원회의 자문과 검증을 거쳐서 인공암벽을 설치했다. 암벽 종류로는 높이 3m의 직벽으로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잇는 볼더링장과 높이 15m의 직벽으로 구성된 인공암벽이 있다. 편의 시설로는 탈의실, 광장, 선수대기실 등이 있다. 암벽등반 대회뿐만 아니라 등반교실도 열리는 곳으로,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어서 서울시 공공예약 시스템에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은 7일 전부터 가능하며 회차별 20명 선착순 예약이다. 이용료는 무료이나 등반 장비를 대여 및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이용 시 등반에 필요한 준비물은 본인이 지참해야 한다. 이 밖에도 응봉산을 오르는 길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정상의 팔각정까지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 응봉산 정상에 올라 서울의 전경을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 중 하나이다.
4.5Km 2024-08-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21
과거 한강과 인접했던 옛 미군 장교숙소 5단지 부지는 조선시대 얼음을 저장했던 ‘서빙고’가 있던 곳으로 해방 후 미군부대가 이곳을 차지했으며 일대를 ‘캠프 서빙고’라 불렀다고 한다. 정부는 일부 시설 리모델링을 거쳐 1992년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했다. 현재는 야외에 포토존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들내 봄내 잔디마당, 빨간 테두리의 동그란 표지판, 두루두루 파빌리온 등에서 찍으면 색감 예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4.5Km 2021-03-0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53, 1층
02-796-1439
서울특별시 용산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김밥이다. 다양한 한국 음식을 빠르고 싸게 먹을 수 있다.
4.5Km 2024-01-0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한강대로15길 (27)
소고기, 닭, 버섯을 따로 육수 내어 최적으로 블렌딩한 맑은 육수에 경기도 '이천쌀'로 뽑은 쌀면을 사용한 한국적인 쌀국수를 요리하고 있다. 베트남 향신료인 고수를 넣지 않고, 우리나라의 허브라 불리는 '방아잎'을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