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 인사2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새 인사2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새 인사2호

1.6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0-1(관훙동,인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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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1.6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병원 건물인 서울 대한의원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대한의원은 1907년 대한제국 고종 황제의 명령에 의해 설립된 종합병원이다. 의정부 직속으로 창경궁의 바깥 정원인 함춘원의 언덕에 지었다. 처음에는 병동과 부검실, 의학교가 지어졌으나, 현재는 본관건물만 남아 있다. 1910년 대한의원은 조선총독부의원으로 바뀌었고, 1911년에는 부속 의학강습소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1926년에는 경성제국 대학에 포함되면서 대학병원으로 되었다. 광복 뒤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원의 본관이 되었다. 197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물에 의학박물관이 설치된 이후 1992년 의과대학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소장하고 있던 의학 관련 유물과 문서들을 보존, 연구, 전시할 목적으로 박물관이 이 유서 깊은 건물 안에 설치되었다. 박물관의 소장품은 대한의원 개원 칙서 등 대한의원 관련 유물을 비롯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역사와 한국 근현대 의료의 역사를 보여주는 각종 자료 및 기증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소장품을 바탕으로 근대 의료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상설 전시와 특별전을 기획·개최하고 있으며, 방학 기간에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대한의원 설립 100주년을 맞아 사적 제248호으로 지정된 대한의원 본관(시계탑 건물) 2층 전체를 새롭게 단장하였다.

예린당 바이 버틀러리

예린당 바이 버틀러리

1.6Km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가길 17-8

버틀러리는 서울 도심 속 20여채의 한옥호텔을 운영 중인 프리미엄 한옥스테이 브랜드이다. 깨끗하게 리모델링 된, 한국의 멋이 가득 담긴 한옥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사랑채, 별채 그 사이에 마당. 전통 한옥의 전형적인 소규모 한옥의 공간 구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예린당 바이 버틀러리이다. 거실의 넓은 소파에 앉아서 혹은 침실의 큰 창으로 바라보는 마당의 풍경은 바라만 보아도 마음에 편안함을 준다. 볕이 좋은 날에는 한옥의 창살을 활용해 한옥의 정취를 더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별채의 대형 욕조에 몸을 담그고 마당에 떨어지는 비를 보며 깊은 휴식을 느낄 수 있다. 서촌의 핫플 거리 뒷골목에 숨어있는 예린당에 들어오면 현실을 살짝 빗겨나가 나른한 시간 속 고민과 걱정을 비워낼 수 있다. 아름답게 리모델링 된 현대적인 한옥스테이 예린당을 추천한다. 비오는 날 자쿠지에서 폴딩도어를 열고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선선한 날에는 마당가에 걸터 앉아 와인 한 잔 하는 것도 즐겁다.

나이프갤러리

나이프갤러리

1.6Km    2024-05-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7

나이프갤러리는 한국 전통문화의 중심지인 인사동에 위치한 다양한 도검을 소개하는 곳이다.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인 나이프갤러리는 6,000여 점의 칼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의 전통 칼을 비롯하여 일본도, 중국도, 장식검과 세계 유명 작가의 칼 및 영화에 사용된 칼 등을 전시하고 있다. 부엌칼부터 시작해서 조그만 나이프, 도끼, 창, 화살 등 다양한 무기도 전시되어 있다. 작품으로서의 칼과 실용검, 생활 도구형 칼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맞춤형 칼 구매 시 제작 과정의 전 과정을 소비자가 볼 수 있다.

윤동주시인의언덕

윤동주시인의언덕

1.6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 윤동주(1917~1945) 시인을 기리는 이 언덕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인왕산 자락 청원공원 내에 자리해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 다니던 1941년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후배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했었는데 그는 이때 청운동과 누상동 일대를 산책하며 시상을 가다듬으면서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같은 대표작을 썼다고 한다. 청운동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들어선 이유이다. 저녁 무렵 하숙집 근처 이 언덕에서 해지는 서울 풍경을 바라보며 조국의 어두운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시상을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시의 시비를 비롯해 가수 이승환과 그의 팬들이 기증한 소나무 10그루,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새겨 넣어 눈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돌계단 등으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서시의 시비 앞에는 ‘서울 밤 경’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야경 보기 좋은 곳임을 안내하고 있다. ‘윤동주 소나무’로 불리는 소나무가 위치 한 곳도 해넘이 구간으로 일몰을 감상하며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도 찾는 곳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2012년 7월 용도 폐기된 청운 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윤동주문학관과도 이어져 있으며, 맞은편에 창의문이 있다.

혜화필리핀마켓

혜화필리핀마켓

1.6Km    2024-1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매주 일요일,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에서 혜화동 성당 방향으로 약 270m쯤 가면 동성 중·고등학교 교문 옆 인도변에 필리핀 마켓이 열린다. 필리핀 마켓에서는 필리핀 과자, 라면, 소스, 술 등 각종 먹거리와 두리안, 오쿠라, 필리핀 바나나 등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동남아 식재료뿐만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까지 판매한다. 필리핀 현지 음식들도 판매하고 그 자리에서 식사도 할 수 있어 이곳을 방문하면 마치 동남아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필리핀 마켓에서는 카드 결제가 되지 않으므로 현금을 준비해서 방문해야 한다. 영어와 타갈로그어를 사용하여 미사를 진행하는 혜화동 성당에 미사를 보러 온 필리핀인들을 중심으로 자연발생적으로 시작된 필리핀 마켓은 필리핀 사람들의 향수를 달래주던 시장으로 90년대부터 지금의 자리를 일요일마다 지키고 있다. 한국에 와 있는 필리핀 사람뿐만 아니라 필리핀을 다녀온 우리나라 사람들도 찾아오고, 잠시 해외여행 기분을 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로 활기찬 곳이다.

한옥달

1.6Km    2024-0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가길 (9)

따뜻한 마음을 품은 한옥에서 맛있는 퓨전 이탈리아음식을 즐길 수 있는 퓨전레스토랑 한옥, 달. 한옥달은 퓨전레스토랑답게 외관은 고풍스러운 한옥인테리어, 내부 소품들은 서양감성 넘치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음식은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모두 만족스럽다. 양도 넉넉해서 모두가 즐기기 좋다.

동숭숯불갈비

동숭숯불갈비

1.6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9길 26
02-741-3451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이다.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한상수자수박물관

한상수자수박물관

1.6Km    2024-11-15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6길 4-10 (성북동)

한상수자수박물관은 국가무형문화재 제80호 자수장 기능보유자 한상수 선생이 창설한 자수연구기관이다. 한국자수를 널리 알리고자 2005년 종로구 가회동 북촌한옥마을에 서울시 제20호 사립박물관으로 등록하고 학예 인력과 봉사자의 교육을 담당했다. 2016년 한상수 초대관장이 영면하신 후 한국자수의 보존과 발전에 온 생애를 헌신하고 한국자수계를 선도한 그의 작품과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선잠단 유적이 있는 서울시 성북동으로 이전하였다. 본관에서는 상설전시 예약관람, 체험 및 교육, 교류전시, 복원수주, 학술연구 등을 위해 [한상수자수문화유산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무료관람으로 해설도 들을 수 있고 아카데미 수업 외에 자수 일일체험도 있어서 전통자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7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 성북동은 구 도심으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온천집 익선

온천집 익선

1.6Km    2025-0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8

온천집은 연못과 정원을 품은 ‘중정’을 보유하고 있던 한옥 의 느낌을 살려 중정을 온천 정원으로 꾸며, 어느 방향에서도 온천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눈이 내린 듯한 백자갈의 바닥, 매일 불을 때우는 정원 한편의 화로 거기에 이끼가 자라나는 나무 욕조 등 실제 온천 여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한 것이 특징인 공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