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23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있는 일본 체인 비즈니스 호텔로 가성비 좋은 곳이다. 이곳은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무료 조식이 제공되며 로비에 있는 캐비넷에 비치된 잠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쇄와 팩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프런트에 있는 스킨케어 세트, 비누, 녹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크 아웃 시간이 오전 10시로 다른 호텔보다 조금 이른 편이며 주차장은 있으나 유료로 사용할 수 있고 예약을 해야 한다. 숙박 예약은 전화나 제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고, 수도권 지하철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있으며 강남역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경부 고속도로 서초IC, 반포 IC에서 접근성도 좋다.
5.2Km 2024-06-11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49
02-580-7300/7400
강남아르누보씨티호텔은 럭셔리 레지던스 호텔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에서 걸으면 10분 안에 도착한다. 양재천 카페거리, 반포한강공원, 압구정로데오거리 등이 대중교통으로 20여 분 거리에 있어 관광과 쇼핑을 즐기기 좋다. 모든 객실에는 싱크대, 냉장고, 드럼세탁기, 업무용 데스크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와 전기밥솥, 고급 식기 세트와 조리도구 등을 비치해 여행객은 물론 장기 출장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객실은 총 192개로 크리스털 더블, 크리스털 트윈, 사파이어 더블, 사파이어 패밀리 더블 등 4가지 타입이다. 호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대신 영국 왕실을 연상케 하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반질반질 윤이 나는 나무 바닥과 암갈색 가구, 화려한 패턴의 침구와 벽지, 천장 샹들리에가 앤티크 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대시설로는 홈메이드 이탤리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미팅룸, 피트니스센터, 하늘정원 등이 있다. 24시간 무료로 개방된 비즈니스센터에서는 복사, 인쇄, 스캔, 팩스 등 간단한 업무가 가능하다. 아랍인 전용 휴게실을 별도로 갖춘 점이 눈에 띄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환전, 우편물 및 택배, 세탁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5.3Km 2024-07-01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674
구수옥설렁탕은 2호선 봉천역과 신림역 사이에 있는 곰탕, 설렁탕 맛집이다. 주소는 신림동이지만 간혹 청룡동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지만 신림동이 맞다. 군침이 도는 무석박지는 조리과정을 공개하는 자신감으로 한 그릇 내오는 설렁탕에 밥을 말아 먹으면 한겨울 추위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여름 계절 메뉴로 함흥냉면을 시켜보면 기본적으로 설렁탕 본연 음식의 베이스가 좋기 때문에 같이 나오는 육수와 올려지는 고기 고명은 맛을 보장한다.
5.3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무래로 34 (반포동)
서초구민의 지원과 열망으로 세워진 반포도서관은 삶 속의 도서관(Library in the life of Users)을 지향한다. 도서관은 다양한 성향의 이용자들이 빅데이터를 검색, 이용하는 자료열람실로서 전 생애에 걸친 인생학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은 책과 강좌를 통해 사람이 모이고 친구가 되는 공간으로서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만남을 통해 지혜와 경륜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반포도서관은 지난 2013년 개관한 이래 약 70,000여 종의 도서와 1,900여 종의 비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문화가 있는 도서관'이라는 모토 아래에 기획 전시,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도 및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5.3Km 2024-07-0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112 서한빌딩
뱅뱅막국수는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방송국 TV 맛집 프로그램에 코다리회 비빔면 등의 맛집으로 소개되어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 참기름 막국수, 뱅뱅 들기름 막국수, 뱅뱅 코다리 막국수, 뱅뱅 물 막국수가 있다. 그 외 메뉴로 직접 빚은 고기손만두, 뱅뱅 손만두 등심샤브, 골뱅이 탑 메밀면, 미니육전이 인기가 많다. 주변에 말죽거리공원과 역삼 까치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5.3Km 2025-01-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59길 31
작은공간은 서울 강남구 양재역 인근 은광여고 앞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전문점이다. 40여 년 전부터 은광여고 앞 떡볶이 맛집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식당 벽면과 의자 등 곳곳에 졸업생들의 낙서가 빼곡하게 추억과 함께 고스란히 남아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난리났네 난리났어 편>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졌다. 즉석떡볶이의 양념은 일반(고추장)과 짜장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Set에는 육수에 라면, 쫄면, 쌀떡, 어묵, 계란, 만두가 들어가며 원하는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즉석에서 조리해 가면서 먹는 방식으로 끓일수록 깊어지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떡볶이 국물을 조금 남겨 볶음밥을 먹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코스다. 식당 내부는 협소한 편이며, 포장이나 배달은 가능하다. 식당 내에서 유튜버와 BJ 등 개인 방송 촬영은 금지다.
5.3Km 2024-12-20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25-10 (양재동)
070-8892-4020
<양재풍류살롱>에서 '양재'는 특색 있는 로컬 맛집과 개성으로 가득한 양재천 카페거리를 지칭하며 '풍류'는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하며 멋과 여유를 즐기는 삶의 태도를 '살롱'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교류하는 사교의 장을 의미한다. 양재천길 '로컬문화'와 프랑스 '살롱문화'가 접목된 본 축제는 약 보름간, 양재천길의 다양한 공간에서 개최되며 양재천길의 맛과 멋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향을 교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4가지 테마로 양재천 산책문화를 상징하는 '러닝살롱', 카페거리 핫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인문학살롱', 소상공인의 개성이 담긴 로컬점포에서 진행되는 '클래스'와 '취미'형 소셜모임까지, 오직 양재천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5.3Km 2025-03-28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02-6282-0114
센트럴시티는 서울시 강남구 반포동에 위치해 있다. 신세계 백화점, 메리어트 호텔을 비롯하여 휴식공간인 센트럴파크가 자리하고 있고, 예식장과 대형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밀레니엄 홀과 은행, 병원, 증권, 우체국 등의 편의시설 및 대형주차 공간도 갖추어져 있어 복합문화시설로 한국의 건축 문화를 한 차원 높이는 수준의 복합 건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센트럴시티 안에는 고품격 명품 쇼핑몰 마르퀴스 플라자,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취급하는 신나라 레코드, 초대형 문고센터 영풍문고, 세계적으로 대 유행인 선진국형 멀티플렉스 센트럴 6 시네마와 시뮬레이션을 비롯한 첨단 오락시설을 갖춘 도심형 테마파크 등이 자리 잡고 있다.
5.3Km 2024-06-07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205
02-6282-5000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은 브라질리언 슈하스코(Churrasco, 브라질 정통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 1998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에디슨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내 36곳과 전 세계 총 6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급 재료와 전문적인 조리법을 통해 비교할 수 없는 맛과 웨스턴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은 멕시코, 두바이 진출에 이어 2015년 9월 10일 한국에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선보였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전문적인 조리법으로 요리한 다양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브라질리언 슈하스코는 1.2m 길이의 긴 쇠꼬치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꿰어 슈하스코 그릴에서 하드 차콜 직화로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스테이크로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오드와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염화나트륨인 코셔 솔트(Kosher Salt)를 사용하여 차콜 그릴에 굽는 동안 기름기는 쏙 빠지고 고기의 속 안까지 적당한 간과 차콜향이 그윽하게 배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인공 ∙ 화학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최고의 등심 부위인 삐까냐(Picanha), 서로인(Sirloin), 필레미뇽(Filet Mignon), 양고기(Rack of lamb) 등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15가지 다양한 부위의 스테이크를 샐러드바의 50여 가지의 신선한 계절 채소로 이루어진 샐러드, 애피타이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카버(전문 조리사)가 테이블 앞에서 원하는 양만큼 직접 카빙 해주는 갖가지 슈하스코를 맛보는 재미와 프리미엄 한 서비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