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3-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3길 11-1
010–2429-0381
서울 서촌마을에 자리한 일독일박은 근대 한옥을 감각적으로 새단장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중정을 두고 침실, 주방, 식당, 다락이 ㄷ자 구조를 이룬다. 중정에는 아담한 족욕탕이 있어 툇마루에 걸터앉아 족욕을 즐길 수 있다. 침실에는 퀸 사이즈 침대가 놓여 있고, 식당에는 큰 탁자가 있어 책을 읽고 담소를 나눌 수 있다. 다락 공간도 있어 작은 천창으로 하늘을 보며 잠들 수 있다. 주방에 취사도구가 있고 화장실에 욕조도 있다.
1.9Km 2023-07-07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4길 4
02-747-6234
사골국물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손칼국수와 담백한 맛을 내는 만두가 유명한 집이다. 두 가지를 섞은 칼만두와 칼국수,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되니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 독립운동가이자 시 ‘님의 침묵’으로 유명한 한용운 님이 만년에 거쳐하던 심우장, 이태준 가옥, 성북구립미술관 등이 있다.
1.9Km 2023-04-13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4길 12
02-755-5437
꼬모는 서울 지하철 명동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로, 외국인 여행객이 특히 많이 찾는다. 객실은 1인 여행객부터 가족 여행객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하였고, 객실마다 개별 화장실 겸 욕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스태프가 있고 짐 보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차량 10분 거리에 남산서울타워, 숭례문, 남대문시장 등 주요 관광지가 있다.
1.9Km 2024-09-2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5길 8
02-743-8937
20년 전통의 사골 국수에 직접 뽑은 면과 고명으로 두툼한 고기가 올려져 나오는 게 이곳의 특색이다. 비빔국수와 설렁탕도 유명하며 가까운 골목에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최순우 옛집이 있고 그 건너편에 선잠 단지가 있다.
1.9Km 2024-1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서울역사박물관
세계도시로 성장한 서울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떻게 변해서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가늠해 보는 곳이 서울역사박물관이다. 서울의 뿌리와 서울 사람의 생활, 현대 서울로의 변화를 보여주는 상설전시와 함께 서울의 역사·문화를 증언하는 다양한 기증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어른들을 위한 각종 체험교실과 문화행사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1.9Km 2024-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2가)
홍화문은 조선 광해군 8년(1616)에 세운 경희궁의 정문이다. 원래는 금천교 동쪽, 즉 현재의 구세군 빌딩자리에서 동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일제가 1910년에 경성중학교를 건립하고자 궁내의 많은 전각을 헐면서 그 기능을 상실했다. 그 후 일제는 1932년 남산 자락에 이등박문(伊藤博文)을 위한 사당인 박문사(博文寺)를 건립할 때 정문으로 사용하였다. 해방 후 박문사는 폐사되고 흥화문은 영빈관(迎賓館) 및 신라 호텔의 정문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1988년 서울시는 경희궁 복원 계획의 일환으로 흥화문을 지금의 자리로 이전(移轉) 복원하였다. 그러나 원 자리는 동향을 보고 배치했다고 하나, 그 위치는 현재 찾기 힘들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우진각 지붕의 다포 양식 건물로, 정전인 숭정전, 황학정과 더불어 건축적 성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1.9Km 2024-09-2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8
02-763-9366
직접 만든 스프와 바삭한 튀김, 색다른 돈까스 소스의 조화가 훌륭한 음식점으로 성북동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음식점으로, 식사시간에 방문하면 대기줄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1.9Km 2024-09-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7-3
0507-1442-8924
성북동으로 들어서는 가장 초입, 한성대입구역 부근에 위치한 베트남쌀국수집 ‘비타포’는 소박한 느낌을 주는 맛집이다. 매장내부에 단체석이 있어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며 1~2인 좌석도 있어 간단히 혼밥을 하기도 좋은 곳이다. 반찬은 셀프대에서 먹을 만큼 담아 먹을 수 있다. 한성대역 입구에 설치된 무인관광안내 시스템을 이용하면 성북동의 역사 문화를 탐방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