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m 2024-10-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종로1가)
대표 이영주 씨는 1954년 개업하여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다. 5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만 보아도 미진의 맛의 매력을 알 수가 있다. 메밀은 봉평에서 매일 직송해오며 낙지 또한, 매일 새벽 여수에서 올라오고 있다. 낙지 요리를 개발하여 따뜻하고 매콤한 낙지 요리와 맛있고 시원한 메밀 요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손님은 가족 손님이 대부분이고 주변 회사원, 연예인, 정치인 등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한다. 메밀 100%의 메밀 묵과 메밀 파전 또한 별미이다.
1.2Km 2024-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종로1가)
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은 청계천 청계광장 인근 무교동 사거리에서 종로구청으로 이어지는 일대를 말한다. 1960년대 종로구 서린동에 낙지 골목이 형성된 것을 기원으로 본다. 과거 청계천 인근 회사에 다니던 언론인과 공무원을 비롯한 직장인들이 주로 이 골목을 찾아 매운 낙지볶음과 시원한 조개탕을 곁들여 먹으며 삶의 애환과 스트레스를 날리고, 젊은 열정을 불태웠던 낭만과 추억의 거리로 알려져 있다. 무교동 낙지골목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1970년대에서 1990년대에 이르는 여러 차례의 도심 재개발로 인해 서린동에서 무교동, 다동, 피맛골 일대, 종로 1가 등 다양한 행정동으로 상권이 이동했는데, 무교동이 당시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이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여러 번의 이전에도 없어지지 않고 50년 이상의 세월 동안 매운 낙지볶음과 시원한 국물의 맛을 지켜온 가게들은 재개발 이후 신축된 광화문 르메이에르빌딩으로 들어가거나, 그 주변으로 이사를 했다. 세월이 흘러 그때의 낙지골목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종로 일대로 다양하게 퍼져나가 지금까지도 맛있는 낙지볶음 요리를 선보이고 단골손님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오동통하고 쫄깃한 낙지가 어우러져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1.2Km 2024-10-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종로타운1
02-735-9955
‘신승관’은 화교가 하는 중식당 중 가장 오래된 곳 중 하나로 화교 출신의 주방장과 대를 이어 주방을 지켜오는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곳이다. 기업형 중식당과 달리 대를 이어 가업을 물려받아 오랜 전통을 느낄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기존 요리를 끊임없이 연구개발하여 신메뉴를 내어놓고 손님들에게 선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매일 아침 시금치 즙으로 만든 피에 선별한 신선한 야채와 여러 가지 재료들로 만든 시금치 물만두나 다른 중식당에서 보기 힘든 복어 살을 튀겨 고추기름과 두반장에 볶은 복살볶음 등은 신승관만의 고유 요리라고 한다. 순한 맛의 전가복과 크림과 머스터드소스를 섞어 부드럽고 달콤하게 튀긴 요리인 새우솔살튀김 등도 매우 추천할 수 있는 곳이며, 독특한 자장면 소스로 중식당에서 가장 중요한 맛있는 자장면을 보유한 곳이다.
1.2Km 2024-07-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종로타운1
서린낙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가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1호선 종각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종로의 오래된 노포로 단골이 많은 서린낙지는 TV 여러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매장 안에 테이블이 많지만, 항상 만석이라 대기가 있을 수 있다. 대표 메뉴로 낙지볶음. 베이컨쏘세지지구이, 조개탕, 파전 등이 있고 사이드 메뉴로 계란말이와 추가 주문이 가능한 소시지, 베이컨이 있다. 주변에 광화문광장, 덕수궁, 경복궁, 경희궁 흥화문, 서울역사박물관 등 있어 서울 관광이 가능하다.
1.2Km 2024-0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35 (서린동)
종각역 인근 관정빌딩 지하에 있는 안동국시를 파는 식당이다. 안동국시는 경상북도 안동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얇은 면발에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으로, 따뜻하게 먹으면 국시, 차갑게 먹으면 건진국시라고 한다. 면발은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 만든 것으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안동국시, 안동국밥, 접시만두, 냉메밀, 비빔메밀이 있고 일품요리로는 한우 수육, 참문어, 보쌈, 모듬전, 해물파전, 두부김치, 메밀묵 등이 있다. 한우 사골을 우려내어 끓인 국물에 국수를 넣은 안동국시 맛은 담백하고 일품이다. 고명은 애호박볶음과 소고기볶음, 파가 올려진다. 취향껏 만둣국과 국시, 국밥을 먹을 수 있다. 두툼하게 먹음직스럽게 나오는 빈대떡도 맛이 좋다. 밑반찬은 배추김치와 부추김치가 나온다. 종각역 5번 출구에서 200m에 있으며 인근에는 청계천, 광화문광장 등이 있다.
1.2Km 2024-10-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129 (동숭동)
010-2183-1992
여주인공 페스티벌은 여성 중심의 서사를 가진 연극 작품을 발굴하고 공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극 축제이다. 이 페스티벌은 여성 배우들에게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기회를 제공하며, 여성과 사회의 관계를 다루는 작품을 통해 문화예술의 서사 확장을 추구한다. 2024년 제5회 페스티벌은 11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학로 물빛극장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은 총 5개의 연극 작품이 5주간 순차적으로 공연되며,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여성 인권을 주제로 한 강연과 모놀로그 토크쇼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1.2Km 2024-08-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2 (동숭동)
미어캣파크는 미어캣,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등의 이색 동물들과 함께 하는 체험 카페이다. 동물과 사람의 안전을 위해 5세 미만은 체험이 불가하다. 각 동물마다 체험방이 따로 있으며, 미어캣 체험은 1팀당 15분만 가능하다. 앵무새 체험의 경우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카운터에서 먹이를 사서 줄 수 있다. 체험방마다 동물의 이름을 소개하고 주의해야 할 부분들을 적어놓은 안내문이 있다.
1.2Km 2024-05-1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을지로가구거리는 필요한 가구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거리이다. 을지로가구거리가 다른 가구거리와 다른 점은 상업용 가구들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몇 년 전 크게 유행했던 철제가구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여러 가지 가구를 함께 취급하는 가구 전문점이 들어서고 있고 그 사이로 유명 업체 가구점들도 하나둘씩 들어서고 있다. 철제가구는 목제가구에 비해 값이 싸고 튼튼하므로 사무자동화용 가구로 많이 찾는다. 일반 소비자들이 사무용 가구를 한두 개 살 때는 동네가구점보다 1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사무용 철제책상은 10만 원 부터 20만 원 선이다. 의자는 2만 원 부터 30만 원대까지 있다. 또한 이곳에는 자체 공장을 가진 가게가 많아서 싼값에 직거래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주로 중소업체들인데, 의자, 책상 등 단일 품목 위주로 생산한다. 자체 생산이 되지 않는 가구류는 다른 공장에서 납품받아 팔고 있다. 주변 조명거리와도 연결되어 있고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가구도 만나볼 수 있다. 황학동 일대가 중고 가구를 판매한다면 을지로는 신제품 판매장이다. 상업용 가구라고 하지만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가구도 있으며,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2Km 2024-09-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19-9 (팔판동)
김현주 갤러리는 현대 예술품 컬렉션을 선보이는 갤러리이다. 2005년에 개관하여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현대적 건축 양식의 화랑 건물에 위치하고, 1, 2층에 총 3곳의 전시실을 가지고 있다. 현대적이고 심플한 실내 인테리어와 조명은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의 현대 예술품들은 틀에 박히지 않은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되었고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다. 전시되는 작품과 작가 정보, 전시 일정은 매년 전시회에 따라 다르므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