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4-02-02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60 서초빌딩
하오차이는 서울특별시 서초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가깝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나무망치로 내리쳐서 먹는 망치 탕수육이다. 식당 내부 1층은 주로 4인석 위주의 테이블이 있고 2층은 단체석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이 가능하다. 코스를 주문하면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다양한 중식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3.2Km 2024-07-0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6 복십자의원
우다움은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해준다. 주차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식당 안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홀 공간 외에 별도 룸이 일곱 개 정도 있다. 룸은 예약이 필수다. 한우 숙성 전문점답게 매장 한편에 고기 냉장고가 있다. 메뉴는 한우 일품요리와 구이류, 특수부위가 있고 점심 특선 정식 메뉴와 단품 메뉴가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기본 고기 찍어 먹는 소스 세 가지와 파채 기본 반찬이 세팅이 되고 직원이 달궈진 불판에 고기를 구워주는데 가위로 고기를 자르지 않고 결대로 고기를 찢어 준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준다. 인근에 용리단길, 전쟁기념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2Km 2023-12-29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41
한국 문화와 세계 문화의 만남을 추구하는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 설립한 도심 속 복합 문화공간이다. 동네 사랑채를 추구하는 아늑한 공간에서 즐기는 음악과 미술을 즐길 수 있다. 객석과 무대의 거리를 좁힌 공간에서 청중은 현장감을 높인 음악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러 작가의 개성 있는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3.2Km 2024-08-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18-15
‘에이비카페’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대형카페이다. 카페의 외관은 동남아 휴양지에 온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매장 내부는 각 층별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져 있다. 1층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지하 2층부터 4층까지 원하는 층에서 시간을 보내면 된다. 지하 2층은 ‘로맨틱 던전’으로 은은하며 로맨틱한 조명이 매력적인 공간이고 지하 1층은 ‘발리홀’로 식물과 나무, 라탄소품으로 꾸며져 있는 공간이다. 2층 ‘바람의 언덕’은 밝은 조명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3층의 ‘와콤 라운지’는 웹툰 창작에 최적화된 ‘와콤 원’이 설치되어 있는 공간이다.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와콤 원’ 태블릿으로 디지털 드로잉, 편집, 보정 같은 작업을 체험할 수 있다. 4층은 ‘그랜드 다락방’으로 낮은 천장과 아기자기한 조명들로 꾸며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꾸덕하고 진한 맛의 데블스 쇼콜라 케이크이며 그 외에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매장 전체적으로 구경할 것이 많고 사진 찍으며 시간 보내기 좋은 카페이다.
3.2Km 2024-05-1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고(故)서성환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들을 전시하였던 박물관을 2009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 Amorepacific Museum of Art)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시 운영 중인 미술관이다.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런 목적에 따라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수집·연구·전시하며, 관련 연구자 및 학회, 젊은 작가를 지원한다. 지하 1층 전시실에서는 고미술과 현대미술, 한국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전시가 열린다. 지상 1~3층까지 이어진 대형 공간 ‘아트리움’ 1층에는 미술관 로비와 뮤지엄숍, 전시공간인 ‘APMA 캐비닛’, 세계의 전시도록 라이브러리(apLAP)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산의 대표적 건축 명소인 하얀색 백자를 모티브로 건축된 아모레퍼시픽 본사 신사옥 1층에 미술관이 있다.
3.2Km 2024-08-01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맥파이앤타이거 신시타룸은 동아시아의 좋은 차와, 차를 소개하는 브랜드이다. 맥파이앤타이거와 균형잡힌 삶을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Klairs Seoul이 만나 중국 운남, 한국 하동의 차를 소개하는 신사동 신사티룸이 탄생했다. 차와 함께 즐기는 베리에이션 음료와 계절의 플레이트는 준비되는 과정부터 가만히 음미하며 즐기는 시간, 마치는 시간까지 조화롭다. 차의 맛과 향 뿐만 아니라 다기의 질감, 그리고 차를 마시는 내가 어우러져 차의 시간이 되는 것이다. 조용한 음악소리에 조금은 어두운 공간. 보글보글 물이 끓는 주전자와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차 한잔. 신사티룸은 일상 속 놓치기 쉬운 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