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Km 2025-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청와대 앞길은 종로구 팔판동 162번지(삼청동길)에서 청와대 앞을 거쳐 궁정동 98-6번지(효자로)에 이르는 길이다. 이 길이 청와대 앞을 지나는 데서 그 이름을 유래했다. 1988년 3월 31일 처음 청와대 앞길로 이름 붙여졌으며, 경복궁 북쪽 담장길과 북악산 기슭 청와대 사이를 횡단하여 한때 시민의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다. 청와대 앞길로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 나무 그늘과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맞은편에는 청와대가 있고, 청와대 앞길이 끝나는 곳에는 청와대의 기자회견장인 춘추문이 있다. 춘추문에서 경복궁 정문인 건춘문에 이르는 삼청동길에는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가 늘어서 있다.
10.1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2길 6
일본요리 전문점 이이요는 지하철 5, 7호선 군자역 6번 출구 능동행정복지센터 방향 200m 근방에 있다. 매장은 주택가 골목에 있어 따로 주차장은 없다. 매장 앞길은 일방통행 길이다. 자동차로 가기에는 불편함이 있다. 매장 앞에 서면 처음 방문하는 손님은 간판을 찾기 힘들다. 전면 간판은 없고, 매장 입구 중앙 외벽에 작게 사각 간판이 있다. 이곳은 방송사 맛집 TV 프로그램에 나온 덮밥 달인이 운영하는 집이다. 대표 메뉴는 초밥류와 덮밥류가 있다. 모둠 카이센동, 고등어봉초밥, 돌문어초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일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변에 서울숲, 서울 어린이대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0.1Km 2024-07-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5길 82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자체 로스팅으로 원두의 풍미를 보존한다.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집처럼 친숙한 공간에서 커피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모카블랑과 시나몬블랑이 대표메뉴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티라미수, 에이드, 아인슈패너, 빵 등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8대의 무료 주차시설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을 하기 좋고,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에 다양한 맛집과 카페, 쇼핑몰 등이 있어 데이트 즐기기 좋다.
10.1Km 2020-03-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길 10
010-9656-888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친구네 집에 놀러 온 것처럼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다.
10.1Km 2025-07-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01-1
삼청동수제비는 삼청동사무소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82년부터 지금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호박을 송송 썰어 넣고 조갯살과 감자를 넣어 항아리에 담아져 나오는 수제비와 아무것도 넣지 않고 100% 감자만을 이용해 부쳐 내오는 감자전이다. 최근 일본 잡지에도 소개가 되어 이곳을 찾는 일본인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항상 줄 서서 먹는 맛집이다. 인근에 북촌한옥마을, 국립현대미술관, 경복궁, 덕수궁 등 서울의 관광명소가 있다.
10.1Km 2025-01-06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415
비소원은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한우 등심과 안심, 갈비를 판매하며 돼지갈비도 맛볼 수 있다. 주차는 넉넉히 가능하며 테이블과 룸이 있어 단체예약도 가능하다. 가족 모임이나 회사모임에 좋은 장소이다. 찌개와 냉면도 있으며 런치메뉴가 따로 있다. 정갈한 반찬과 후식으로 커피를 뽑아 마실 수 있는 자판기가 있다.
10.1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로48나길 2 (답십리동)
1966년 1대 조규현 대표(부친)가 평남막국수라는 상호로 시작하였으며, 고향인 평안남도 성천군 지명을 이용하여 현재의 성천막국수로 자리 잡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음식 솜씨가 유난히도 좋은 모친의 손맛과 정성이 담긴 막국수, 동치미무, 삼겹살제육으로 어머님이 해오시던 그 맛 그대로 지키면서 1980년부터 현재까지 3대째 전통 가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성천막국수만의 단순하지만 독특한 깊은 맛은 2~30년째 방문하는 단골손님들로 북적이며,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의 발길도 늘어나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명소가 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