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련사(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련사(서울)

백련사(서울)

10.0 Km    21260     2023-06-13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20길 142

백련사(白蓮寺)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 4동 산 127-1번지 삼각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북한산 첩첩산중에는 많은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가 하면 터만 남아 이름을 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찰의 역사가 오래되었건 되지 않았건 모두 부처님의 연화도량임에는 변함이 없음이다. 4·19 국립묘지에서 대동문으로 오르는 등산로 가에는 작은 가람이 자리하고 있다. 백련사는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작은 사찰이지만 80여 년 전인 1930년 이은순여사가 지극한 신심으로 창건한 곳이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머무르면서 수행과 포교의 도량으로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그 자리에서 부처님의 법 등을 이어가고 있다.

관악산 낙성대공원

10.0 Km    50139     2024-05-13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77

낙성대공원은 고려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 장군(948년∼1031년)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장군이 태어날 때 출생지에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 따라 붙은 이름이다. 1973년 서울특별시에서 주변 지역을 정돈하여 사당과 부속건물을 조성하였다. 공원 동쪽에 사당을 지어 안국사라 하여 장군의 영정을 모셨고 정면에는 외삼문인 안국문과 내삼문을 세웠다. 안국사는 고려시대 목조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본떠 세웠으며 팔각 청기와 지붕이 올려져 있어 웅장한 느낌을 준다. 문 안에는 낙성대 3층석탑을 강감찬 장군 생가터에서 옮겨왔으며, 탑 맞은편에는 사적비를 세워놓았다. 낙성대공원은 울창한 숲을 이루고 계절 따라 꽃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자작나무숲, 소나무숲, 참나무숲, 사시나무 군락지, 전나무숲 등이 형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의 길이는 총 3km에 이른다. 그 외에도 연못과 야외놀이마당, 야외예식장도 있다. 위치가 서울대학교 후문으로 통하는 길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아 서울 남부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아름다운 황토집

아름다운 황토집

10.0 Km    1     2022-12-27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92길 30
010-3746-203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황토집은 몸에 좋은 황토, 숯, 짚, 옥, 나무 등 자연적인 재료로 만들어져, 이곳의 건강한 기운을 하룻밤만 머물러도 바로 느낄 수 있다.

칵테일앤드림

칵테일앤드림

10.0 Km    4     2021-03-15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29
02-873-7475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회식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칵테일이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예스24라이브홀

예스24라이브홀

10.0 Km    3     2024-01-22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천면로 20 (광장동)

2006년에 개관한 예스24라이브홀은 다양한 공연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전문 콘서트 공연장이다. 일본 대중공연장의 전설 시부야 악스가 직접 설계한 예스24라이브홀은 1,500여평의 규모이다. 전문적인 장비와 함께 좌석 공연과 스탠딩 공연이 모두 가능하다. 예스24라이브홀은 국내외 가수의 콘서트, 기업 및 학교 행사 등을 위한 공연 장소의 역할을 맡고 있다. 2층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어 간단한 휴식이 가능하다. 예스24라이브홀에는 주차장이 없으며, 따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에 대중교통을 타고 올 것을 권장한다. 예스24라이브홀은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4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관음사(서울)

관음사(서울)

10.0 Km    31714     2023-12-04

서울특별시 관악구 승방1길 109-80

관음사는 관악산 주봉에서 북동쪽으로 뻗어있는 마지막 봉우리의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신라 제51대 진성여왕 9년(895)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비보사찰의 하나다. 비보사찰은 명당에 절을 세우고 기도하면 나라가 융성하게 된다는 불교의 호국 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천여 년 동안 기도의 도량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24년 주지 석주가 증축하였다. 1974년 진선당 박종하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중건하기 시작하여 대웅전, 용왕각, 종각, 즉심시불의 비문석탑을 세웠다. 항간에 조선 고종 20년경에 봉은사의 스님들이 개창했던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당시 중건되었던 사실이 와전된 것으로 생각된다. 세간의 소리를 듣고 있다가 곧바로 구제해 준다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기에, 관음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윤극영가옥

윤극영가옥

10.0 Km    0     2023-12-05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84길 5

서울특별시에선 근현대 문화유산 중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만한 가치가 있는 보물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 관리하고 있다. 국립 4·19민주묘지, 문익환 가옥 등이 여기에 꼽혔는데, 윤극영 가옥은 그 가운데 가장 먼저 선정됐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1920~3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윤극영은 동요 <반달>, <설날>, <우산 셋이 나란히>, <고드름> 등을 작곡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집인 <반달>을 제작해 '반달 할아버지'로도 불린다. 생전에 그가 머물렀던 가옥은 현재 반달 문화원으로 쓰이며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윤극영의 유품들이 전시된 공간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더해져 마치 할아버지댁에 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진다. 은은하게 흐르는 동요 멜로디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가까운 곳에 국립 4.19 민주 묘지, 솔밭근린공원이 있다.

배나무골 양재점

배나무골 양재점

10.0 Km    2     2023-08-11

서울특별시 서초구 마방로2길 12

1990년도부터 시작한 배나무골오리집은 3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오리 코스 요리 전문점이다. 중국의 북경오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재정의한 요리인 서울덕과 오향소스를 살포시 얹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오리수육 등 다양한 오리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계절별로 산지에서 공수되는 신선한 재료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오고 있는 전문식당이다.

중흥사(고양)

10.1 Km    7544     2024-01-2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393

중흥사는 고려 초기에 창건된 사찰로 북한산성 내에서 가장 큰 규모였다. 이곳은 고려 말 태고 보우 선사가 원나라로 유학을 떠나기 전 5년간 수도한 곳으로 절을 중창하고 불법을 연구하고 참선하며 제자를 가르쳤으며 최영 장군과 이성계 장군이 그의 제자임을 자처했다. 중흥사 일대는 고려 말 최영 장군이 노적봉을 중심으로 중흥산성을 수축하고 주둔했던 곳이다. 또한 조선 단종 때 매월당 김시습은 이곳에서 글공부를 하던 중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찬탈했다는 소식을 듣고 3일 동안 통곡하다 책을 불사르고 머리를 깎았다고 하며 이러한 김시습의 명성으로 조선말까지 유생들의 과거 준비 공부방으로 인기를 누렸다.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최근에는 중흥사가 독서와 명상을 즐기는 책 읽는 템플 스테이로 인기를 얻고 있다. 템플스테이는 수험생 대상을 위한 휴식형과 일반 휴식형으로 나누어져 있다. 아름다운 자연, 역사가 살아있는 산사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으며, 108배와 예불, 명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메타세쿼이아 숲길 (마포구)

10.1 Km    0     2023-09-21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월드컵공원을 조성하며 만들어진 숲길로, 한강 변에서부터 하늘공원으로 향하는 길 중간 샛길에 이어져 있으며, 사시사철 도심 속 산책 명소이자 유명 촬영지다.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단풍이 들면 무척 아름다운 절경을 보이는 낙우송(落羽松)에 속한다. 그래서 이곳은 ‘가을 단풍길’이란 이름으로 불릴 만큼 화려한 단풍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여름날 마주하는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더욱더 싱그럽고 울창한 초록빛을 선사하며 비 오는 날이면 나무 향기와 초록빛이 진해져 낭만적인 우중 산책도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