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의 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촌의 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촌의 날

북촌의 날

1.9Km    2024-1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02-741-1033

<2024 북촌의 날>은 북촌의 이웃과 문화자원을 연계한 지역문화축제로서 지역성, 역사성, 주체성이 다양하게 엮이는 오늘날의 역사문화관광 거점인 북촌을 무대로 10/11(금)부터 10/20(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다. 작년 엔데믹 이후로 더욱 활발해진 지역 간 이동과 교류는 북촌을 더욱 약동시키고 있다. 특히 한국문화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백년전통을 다져온 북촌한옥마을의 곳곳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북촌에 거주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소비와 관광의 주체들 또한 지역문화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이에 따른 거주민의 정주권과 환경 문제 또한 대두되고 있다. 날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오가며 다양하게 엮인 문화자원들과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외치는 K-문화의 부흥을 어떠한 방식으로 발현시켜야 할지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 서울공공한옥의 연간 최대 축제인 <북촌의 날>은 이와 같은 지역 이슈를 함께 생각하는 축제로서 고민과 성장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다양한 주체들과 프로그램은 한국적 고유성에 드나드는 여러 가지 문화를 더욱 배려하고 포용하는 다문화주의적 사고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전통의 변용가능성을 발굴하고, 한옥을 거점으로 남녀노소와 내외국인 누구나 주체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점점 더 많은 교류와 광역적 발달이 촉진되는 오늘날, 서울공공한옥은 북촌의 역사문화와 동시대성이 끊임없이 생장할 수 있도록 가꾸고자 한다. 마을의 옛길과 물길을 무대로 활기를 찾는 현장에서의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한옥과 전통, 북촌의 문화 속에서 또 다른 확장 가능성이 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600년 역사의 재미난 스토리가 흐르는 골목

600년 역사의 재미난 스토리가 흐르는 골목

1.9Km    2023-08-10

북촌을 제대로 보려면 북촌 8경을 따라 보는 것이 좋다. 북촌길 동쪽 끄트머리쯤의 원서빌딩 앞 제 1경 포토스폿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창덕궁 기왓골과 오래된 회화나무의 휘어진 나뭇가지를 감상할 수 있다. 궁담장을 따라 옛 빨래터부터 락고재 한옥체험관 주변으로 서울 옛 중심 문화의 흔적과 고풍스런 길들의 멋스러움을 걸어보자.

북촌문화센터

북촌문화센터

1.9Km    2024-07-29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북촌문화센터는 1921년 지어진 등록문화재 '서울 계동 근대 한옥'으로 구 민형기 가옥으로 알려졌다가 최근에 민형기의 부인인 유진경 가옥으로 고증이 진행되고 있다. 북촌 내에서는 흔히 '민재무관댁' 또는 '계동마님댁'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한옥 개보수 기준 조례에 의거해 최대한 한옥 원형을 보존하고 복원하는데 중점을 두어 안채, 바깥채, 앞행랑채, 뒷행랑채, 정자(사당) 등 백년가옥의 옛 모습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후에 이곳은 주민 및 국내외 방문객들이 한옥의 가치를 접하고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2002년에 새롭게 개관하였다. 현재는 북촌한옥마을 관광의 첫 관문이자 공공한옥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한옥과 전통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공근혜갤러리

공근혜갤러리

1.9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38

2005년 개관한 이래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며 한국 사진계에 큰 영향력을 끼친 화랑이다. 2010년 삼청동 청와대 옆으로 신축 이전하면서 회화, 조각, 비디오, 설치 등 다양한 현대미술을 수용하는 갤러리로 영역을 확장하였다. 21세기 현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 작가의 활발한 해외 활동을 돕는 등 한국 갤러리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집 막내아들>의 모현민이 운영하는 갤러리의 실제 배경지인 ‘공근혜 갤러리’는 국내 젊은 작가부터 해외 유명 작가까지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는 화랑이다. K-DRAMA, K-POP에 이어 이제는 K-ART까지 한류의 중심이 된 지금, 서울의 화랑에서만 볼 수 있는 전시를 관람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호심

1.9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3 (가회동) 1층 호심(HO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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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악축제

서울국악축제

1.9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02 (와룡동)
02-6462-7407

서울의 숨결, 국악의 물결, 우리음악의 역사가 흐르는 국악의 중심지 국악로에서 열리는 < 서울국악축제 >에서는 오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서울의 숨결’과 우리음악의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국악의 물결’이 펼쳐진다. 또한, 국악의 전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 시대 최고의 국악인들이 선보이는 명불허전의 무대, 그리고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미타사(성북)

1.9Km    2024-10-0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6-16

미타사(彌陀寺)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51번지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이다. 동대문 밖 비구니 수행도량 - 미타사(彌陀寺)에는 한가지 별칭이 있다. 그 대표적인 이름은 탑골승방으로 서울의 낙산 아래 동망봉을 경계로 청룡사, 보문사, 미타사 등 비구니 도량이 군집해 있어 생긴 이름이다. 하지만 탑골승방은 미타사 뒤편에 자리한 탑과 관련이 있는 듯하며, 고려시대 혜거국사 이후 혜감국사에 이르기까지 고려 국사와 왕사가 창건한 사찰로 그 사맥을 이어 왔다.

특히 미타사는 조선시대에 탑골 승방이라 불리는 옥수동의 두뭇개 승방, 석관동의 돌곶이 승방, 숭인동의 새절 승방(청룡사)과 함께 여승들이 거처하는 성 밖의 네 이사 중의 하나로 꼽혔는데, 단종의 왕비 송씨와 연관된 동망봉과 청룡사가 이웃해 있어 이 곳이 왕비와 후궁들의 기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 옛날 멀리 단종을 영월로 유배 보낸 왕비 정순왕후 송씨가 청룡사에 머물며, 미타산의 남산인 낙산에 올라 하염없이 그리움으로 세월을 낚은 곳. 또 그 그리움으로 단종의 축원을 위해 시주한 곳. 탑골승방이 자리한 이 곳 미타사와 청룡사에는 그녀의 그리움과 불심이 묻어 있다. 또 동문 밖, 비구니 도량으로 왕을 여의거나, 나이가 찬 후궁들이 갈 곳 없이 방황할 때 이곳 탑골승방의 문은 활짝 열려 그녀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 주었을 것이다.

지금은 그녀들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지만, 대웅전과 삼성각에 남아 있는 그녀들의 불심어린 시주로 조성된 탱화를 보며, 내세의 기복과 왕에 대한 사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미타사, 그 사명처럼 아미타부처님이 상주하는 가람으로, 그녀들이 바라는 내세와 그녀들과 인연이 닿은 왕들의 축원이 조선시대 이래 이어져 오고 있다. 현재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듯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정갈하고 단아한 가람, 그리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행도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큰 스님 자원스님의 지도 아래 수많은 납자들이 수행하며 정진하고 있다.

서울돈화문국악당

서울돈화문국악당

1.9Km    2024-10-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02

창덕궁의 얼굴인 돈화문의 이름을 딴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전통문화 지역인 창덕궁 일대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창덕궁 맞은편 주유소 부지를 서울시가 매입하여 국악전문 공연장으로 조성하였다.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 양식이 혼합된 공연장은 자연음향으로 국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공연장과 야외공연을 위한 국악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이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며 우리 전통의 멋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자체 기획‧제작 공연과 민간 공연예술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 예술의 멋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갤러리도스

1.9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37 (팔판동)

갤러리 DOS는 삼청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1층은 카페, 지하 1층과 지상 2층은 전시장이다. DOS는 DOing Space의 갤러리와 작가, 그리고 대중이 같이 호흡하고자 기획된 곳으로, 누구나 예술을 행할 수 있고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며 매체나 영역, 장르를 구애받지 않고 작가의 조형세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역량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며 1년에 두 번의 정기 공모를 통해 기획전을 진행하여 신진 작가의 발굴에 힘쓰고 있다. 청와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정독도서관, 맛집과 카페가 많아 전시 관람 전후로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고궁의 아침

1.9Km    2024-07-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58
02-762-7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남동에 위치한 소, 돼지갈비 전문 음식점 고궁의 아침 1975년에 문을 연 고궁의 아침은 창경궁 바로 앞에 있다고 해서 고궁의 아침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고궁의 아침은 창경궁 인근에 있는 소,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주차시설과 모임용 별실 좌석도 구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꽃등심, 한우불고기, 불낙전골이 있으며, 한우육회비빔밥, 갈비탕 등 식사류도 다양하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