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상리석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독상리석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독상리석등

독상리석등

17.5Km    16339     2024-08-13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독상리 석등은 고려 시대 시중을 지낸 문헌공 오대승이 하늘에 제사하기 위해 제작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현리 오대승이 관도 남쪽에 석등 48개를 만들어 밤마다 불을 켜 놓고 하늘에 절하였더니, 그 내외의 자손들이 모두 출세하고 계속하여 상부에 올랐다고 기록되어 있다. 독상리 석등은 높이 40㎝, 길이 164㎝, 너비 105㎝의 암반에 구멍을 파서 만든 것으로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지어진 비각의 홍살문 안에 있다. 구멍은 약간 손질을 가한 자연 암반 위에 지름 5~14㎝, 깊이 2.5~8㎝ 정도 되는 크기로 48개(실제로는 54개)이며, 이 구멍에 기름을 붓고 심지에 불을 켰던 것으로 보인다. 구멍 수인 48개 즉, 48등은 불교에서 말하는 48원을 의미한 것이다. 48원은 불교의 아미타불의 최고의 이상인 극락정토이다. 즉, 생로병사가 없는 안락한 정토(부처가 사는 세계)라는 뜻이다. 이러한 것으로 보아, 독상리 석등은 고려 시대 민간신앙이 불교와 합치되어 나타난 현상의 한 예라 할 수 있다.

포충사

17.5Km    27605     2024-06-13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767

포충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고경명(1533~1592)과 고경명의 아들인 고종후, 고인후 및 금산전투에서 같이 순절한 유팽로, 안영을 배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광주와 전남 지역 서원과 사우 중에서 장성 필암서원과 함께 흥선대원군 서원 철폐령(1868년, 고종 5) 때 훼철되지 않은 곳이다. 호남 지역 유학자들이 고경명 등을 기리기 위하여 지금 자리에 사당을 건립하였다. 1603년(선조 34) 박지효 등을 중심으로 한 유학자와 고경명의 후손들이 사액을 청하여 조정에서 포충(褒忠)이란 이름을 받았다. 이후 수차례 중수가 되었다. 포충사는 신사우 구역과 구사우 구역로 나누어진다. 신사우 구역에는 사당인 포충사와 내삼문인 성인문이 있으며, 내삼문 앞에는 유물전시관인 정기관과 외삼문인 충효문이 있다. 구사우 구역은 신사우 구역의 서쪽에 있으며, 사당과 동재, 서재 및 내삼문, 외삼문이 있고,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다.

필문 이선제부조묘

필문 이선제부조묘

17.5Km    23749     2024-09-12

광주광역시 남구 구만산길 34

조선초의 이선제(李先齊,1389~1454)를 모신 사당이다. 부조묘(不祖廟)는 나라에 특별한 공훈을 세운 사람을 기려 그 신주(神主)를 영원히 모시도록 건립한 사당을 말한다. 원래 포충사 뒤쪽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왔다. 이선제는 권근(權近)에게 학문을 익혀 벼슬길에 올라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고,「태종실록(太宗實錄)」과「고려사(高麗史)」의 편찬에도 참여하였다. 고향에 돌아와 후진 양성과 함께 향약(鄕約)을 시행하여 향촌풍속을 순화하였다. 뒷산 언덕에 필문의 묘와 묘비가 있으며, 마을입구 도로변에 그의 신도비(神道碑)가 있다. 마을 앞에는 필문이 심었다고 하는 600년쯤 된 왕버들이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연경

17.6Km    1     2023-11-22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대로 87 (하남동)

대만 화교가 운영하고 요리하는 전통중화요리 전문점으로 1987년에 개업하여 2대째 운영중인 곳이다.

화순광산이씨승지공비

화순광산이씨승지공비

17.6Km    17153     2024-05-3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앵남리

광산이씨 승지공비는 이달선의 묘갈비로 화순읍 앵남리 앵남역 부근에 있다. 묘갈과 묘비는 본래 묘소 앞에 세우는 비석으로 본래는 구분되었으나 후대에 와서 서로 통용된다. 이달선은 광산이씨 시조 이순백의 6대손으로 승정원 부승지를 지냈다. 고려사 개수와 태종실록의 편찬에도 참여하고 홍문관 제학을 지낸 이선제의 손자이며 귤정 윤구의 딸 해남윤씨를 부인으로 맞은 전라감사 이중호의 조부이다. 부친인 이형원은 부제학이 되어 일본통신사를 지냈는데 이달선은 그의 둘째 아들이다. 23세에 부친을 여읜 후 30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에 나갔다. 그의 둘째 아들 공충이 선조 7년(1574)에 승지공비를 세웠다. 호패 형의 이 비는 비머리에는 별다른 조각이나 장식이 없고 위가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은 상광하협의 형태이다. 비문은 조맹부체로 비교적 자획이 선명하고 호활한 서체를 그대로 볼 수 있다.

구지가

구지가

17.6Km    0     2024-08-12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지강로 650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구지가는 운치 있는 황토 외관이 주는 멋이 느껴지는 식당이다. 큼지막한 갈치가 무, 감자, 두부, 고구마순과 함께 주물 불판에 조려져 나오는 갈치조림 정식과 쌈밥 정식 두 가지 메뉴만을 취급한다. 갈치조림 정식은 갈치의 비린 맛이 전혀 없고, 진한 국물 속 재료들이 갈치와 함께 졸여지면서 국물이 진해지고 깊어진다. 느긋한 마음으로 약한 불에 졸여가며 먹다 보면 마지막 국물에 밥을 비벼 먹을 때까지도 그 깊은 맛이 지속된다. 국내산 나물과 김치 등 10여 가지의 맛깔스러운 밑반찬과 쌈밥정식도 맛볼 수 있다.

화순 오지호 생가

17.7Km    17014     2024-04-30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독상1길 48-1

화순 오지호 생가는 한국 근대 서양 화단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오지호의 생가이다.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일본 동경미술 학교 유학 후 한동안 이곳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 위치는 본래 동복향교 자리였기 때문에 지대가 높고 주변 경관도 뛰어나다. 넓은 대지 안쪽에 안채가 있고 그 앞에 사랑채가 있다. 안채 뒤편에는 오씨 4대를 봉사하는 사당도 있다. 안채는 팔작지붕이며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이다. 내부는 좌측으로부터 부엌, 안방, 대청, 작은방 순이며 막돌 초석 위에 방주를 세운 납도리 형식이다.

국제롤러스케이트

국제롤러스케이트

17.8Km    0     2024-09-12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봉로 53

광주광역시 하남3지구에 위치한 광주롤러스케이트장은 폭 20M, 길이 52M로 전국 최대 규모이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함께 어우려져 신나게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스낵이나 음료를 사먹을 수 있으며 부모 대기석도 넓다. 오전에는 주부강습, 오후에는 방과 후 강습이 가능하고 전문강사의 1:1 강습도 가능하다. 같은 건물 지하2층에는 볼링장, 3층에는 스크린 골프, 5층에는 키즈다쿵 하남점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밀밀 담양점

밀밀 담양점

17.8Km    1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담순로 208

밀밀 담양점은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밖으로 보이는 드넓은 논밭뷰를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외관은 푸른 잔디밭의 정원과 네모난 흰색 외벽 건물이 눈에 띄며, 넓고 깔끔한 내부는 우드가구와 샹들리에로 인테리어를 하여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이다. 밀밀의 대표메뉴는 크림롤인데, 흑임자와 인절미, 초코, 딸기, 말차, 노멀, 슈가파우더 7가지의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댓잎의 씁쓸한 맛과 말차의 단맛이 어우러진 댓잎라떼와 시나몬과 꿀의 조합으로 쫀득한 시나몬 케이크도 인기가 많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나, 소형견과 중형견만 가능하고, 실내에서는 견주가 안고 있어야 한다.

곡성가든

곡성가든

17.8Km    0     2024-07-30

전라남도 곡성군 배감길 16-19

생방송 오늘저녁에 방송된 곡성의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산장 분위기의 외관과 앤티크한 소품들이 어우러진 식당으로, 곡성의 핫플레이스로 통할 만큼 유명하다. 티본스테이크,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이 대표 메뉴이며, 조리 시간이 30~40분 정도 소요되는 만큼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는 손님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가든 분위기를 즐기며 식사할 수도 있다. 음식이 맛있고 뷰가 좋아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곡성생태체험관, 무창체험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6Kg 이하 소형견만 가능, 목줄 착용, 배변봉투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