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한옥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화문한옥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화문한옥집

광화문한옥집

2.6Km    2023-06-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7, 지하1층
02-731-2500

광화문한옥집은 세종클럽 지하 1층에 위치하며 광화문 최고의 한식과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Korean Pub으로, 민속적인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고 아기자기한 전통 소품들이 어울려 있어 주변 직장인들과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총 124석, 룸 2개가 있으며 전통 부엌을 그대로 살린 룸도 인기가 많고, 인테리어가 정겨워 많은 직장인들이 점심식사와 저녁에는 막걸리를 한잔하며 즐겨 찾고 있다. (출처: 광화문한옥집)

금용문

금용문

2.6Km    2024-10-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7, 2층
02-731-2502

특급호텔 경력의 셰프가 엄선된 최상급의 재료로 고객님께서 품격 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금용문’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소규모 연회, 가족 모임, 상견례 등에 적합한 다양한 규모와 콘셉트의 프라이빗 한 룸이 준비되어 있다. MSG 미사용 및 손맛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푸짐하고 다채로운 중국 진품요리와 다양한 중국술을 즐길 수 있으며 , 점심과 저녁에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다양한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일품당프리미엄

일품당프리미엄

2.6Km    2024-08-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7
02-1899-4949

세종클럽 3층에 위치한 일품당 프리미엄은 이미 최고의 샤브샤브의 명당으로 자리잡은 일품당 광화문점의 맛과 명성을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고의 장인에 의해 정성을 다하여 만들어지는 차별화된 소스로 고객님들에게 스끼야끼, 샤브샤브 선보이고 있다. 독립된 룸과모니터 시설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세미나 및 컨퍼런스 이용도 가능하다. 프라이빗한 룸은 4인, 8인, 10인, 16인, 20인, 30인, 60인 규모의 룸등 총12개의 룸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모임을 진행하실 수 있다.

토니모리 남대문점

2.6Km    2024-04-24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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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문구상가

남대문 문구상가

2.6Km    2024-06-19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6-2
02-753-2805

남대문 문구상가는 문구, 완구 및 포장 용품 전문점들이 모여있는 거리이다. 문구 골이라고 불리는 문구 상가에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문구와 완구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특히나 발명 등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학용품, 팬시용품, 사무용품, 미술용품이 동별, 층별로 진열되어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초대형 매장이 모여 있다. 일부 매장은 인터넷 쇼핑몰도 운영한다. 다른 도매 상가에 비해 낱개로 살 수 있는 것이 많으며, 보통 낱개는 20%, 묶음은 30% 할인하고 이월상품은 절반까지 깎아준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회현역에서 남대문 지하도 4번 출구로 나오면 숭례문수입상가가 나타나는데 그 뒷골목에 있다. 대부분 공휴일이나 일요일에도 영업한다.

1992남산돈까스

2.6Km    2024-10-02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23

1992년 남산에서 돈가스를 판매한 30년 역사의 수제 돈가스 전문점으로 2015년 이후부터 현재는 백범광장 맞은편에서 영업 중이다. 가게 간판명은 ‘남산돈가스’다. 옛날 돈가스와 함께 수프, 김치, 깍두기, 고추와 쌈장을 반찬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수프와 반찬은 무한리필이다. 식당 벽에는 ‘SINCE 1992 박제민 남산돈까스 최초집 역사’라고 안내되어 있다. 남산 돈가스는 1980년~90년대 남산 케이블카가 서울 여행의 인기 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외식 메뉴로 흔하지 않던 ‘돈가스’ 식당들이 남산 케이블카 주변으로 하나 둘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이름나기 시작했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에서 4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삼청공원

삼청공원

2.6Km    2024-11-0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34-3

삼청공원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공원으로 1940년 3월에 도시계획공원 제1호로 지정된 공원이다. 서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화랑가, 별미 맛집들이 많아 시민들의 산책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호젓한 산책로에 주위 경치가 좋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꾸준하다. 고려 충신 정몽주와 그 어머니의 시조비가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계곡을 올라가면 약수터가 있다. 유아 숲 체험장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삼청공원 안에는 숲속도서관과 카페가 같이 있어서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맨발 지압로와 운동기구, 배드민턴장과 테니스장 등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어린이 놀이터와 매점 등도 있어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준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과학전시관 (남산분관)

서울특별시교육청 과학전시관 (남산분관)

2.6Km    2024-08-26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46

서울특별시교육청 과학전시관(남산분관)은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에 있는 곳으로, 기초 과학, 생활 과학, 과학 문화재 등 약 630점의 전시물들이 분야별로 설치되어 있다. 학생들이 직접 조작 및 관찰함으로써 탐구력을 신장하고 창의성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용한 과학 체험학습장이다. 주말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과학실험, 관찰, 공작활동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증진하는 가족과학교실이 운영되고 방학 중에는 창의력 캠프도 운영된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에서 700m에 있다.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2.6Km    2024-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22-1
02-734-5302

1976년 문을 연 이래 단팥죽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소박한데 마치 한국의 70년대 찻집과 같다. 하지만 이러한 소박한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단팥죽 맛에 이끌린다. 가게 주인은 원래 한방차를 배워 찻집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다 젊은이들을 위한 메뉴로 단팥죽을 만든 것이다. 지금은 한방차보다 단팥죽이 더 인기다. 삼청동에서 ‘단팥죽 하면 둘째집’으로 통한다. 단팥죽은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만한 음식이다. 단팥죽 한 그릇 비워내면 밥을 먹은 것처럼 속이 든든하기 때문이다. 진한 단팥죽에 밤과 은행, 팥이 올려지고 안에는 쫄깃쫄깃한 떡이 들어있어 영양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2.6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4만여점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새로 단장한 전시공간에서 격조 높은 왕궁의 보물들을 선보이고 있다.앞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우리 국민과 함께, 위엄 있는 왕실문화와 창의적인 궁중문화문유산의 우수성을 계승해 나가는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문화유산 앙부일구(보물/1985년 8월 9일 지정)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로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이 솥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이것은 둥근 지구 모양을 표현한 것이고 작은 크기로도 시각선, 계절선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다. 큰 것은 시계의 지름이 35.2㎝, 높이가 14㎝이고,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이며, 작은 것은 시계의 지름이 24.3㎝이며 18세기 전반에 제작되었다. 오목한 시계판에 세로선 7줄과 가로선 13줄을 그었는데 세로선은 시각선이고 가로선은 계절선이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서 생기는 그림자가 시각선에 비추어 시간을 알 수 있다. 또 절기마다 태양에 고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선에 나타나는 그림자 길이가 다른 것을 보고 24절기를 알 수 있다. 특히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12지신 그림으로 그려서 시간을 알게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것은 대궐에 두었을 뿐만 아니라 종로 혜정교와 종묘 앞에 설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동시계였다는 점에도 의의가 크다.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에 전시된 2개의 해시계는 작고 오목한 가마솥 모양에 네발이 있는 우아한 모습을 가진 것으로 작풍과 제작기법이 같다. 청동으로 몸통을 만든 뒤, 검은 칠을 하고 글자와 선을 은상감으로 새겨 예술품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정확한 수평을 잡기 위한 십자형의 다리가 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해시계이며, 과학 문화재로서도 가치가 큰 유물이다. 세종 때의 앙부일구가 시간을 12지신의 동물그림으로 표시했던 것과는 달리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 소장의 앙부일구는 12지 문자로 표시하였다. 또한 하루를 나타내는 데 100각(刻)으로 나누는 전통적인 시간 표현 방법이 아니라 1636년 서양식 역법(曆法)인 아담 샬(Adam Schall)의 시헌력(時憲曆)이 도입된 후 사용한 96각법 시간 방법을 따르고 있다. 두 개의 형태와 구조, 제작 기법 등은 같으나 크기만 약간 다르다. *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국보/1985년 8월 9일 지정) 직육면체의 돌에 천체의 형상을 새겨 놓은 것으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고자 권근, 유방택 등 11명의 천문학자들에게 명을 내려 만들도록 한 것이다. 고구려의 천문도를 표본으로 삼아 그 오차를 고쳐 완성하였는데, 두 부분으로 나누어 내용을 배치하고 있다. 윗부분에는 짧은 설명과 함께 별자리그림이 새겨져 있고, 아래부분에는 천문도의 이름, 작성 배경과 과정, 만든 사람의 이름 및 만든 때가 적혀있다. 별자리그림에는 중심에 북극을 두고 태양이 지나는 길인 황도(黃道)와 남북극 가운데로 적도(赤道)를 나타내었다. 또한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별들이 총망라되어, 황도 부근의 하늘을 12등분한 후 1,464개의 별들을 점으로 표시하였다. 이 그림을 통해 해, 달, 5행성(수성,금성, 토성, 화성, 목성)의 움직임을 알 수 있고, 그 위치에 따라 절기를 구분할 수도 있다. 태조 4년(1395)에 제작된 이 석각천문도는 중국 남송의 『순우천문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것이다. 지금은 표면이 심하게 깎여나가서 알아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고구려 천문도의 원형을 짐작케 하는 귀중한 유물이다. * 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보물/1985년 8월 9일 지정)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새 왕조를 세운 후 자신의 왕조가 천명에 의해 세워졌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고구려 천문도의 인본을 구해 돌에다 새긴 것이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이다. 17세기가 되자 그 석판이 마모가 심해져 잘 보이지 않게 되어 1687년(숙종 13)에 다시 복각한것이다. 현재 이 각석은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에 소장되어있다. 재료는 대리석이고, 가로 1.09m, 세로 2.08m, 두께 0.3m이다. 이 지도 각석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중요한 별 1,464개를 큰 원에 새겨 놓았고, 논천설 (論天說)과 이 천문도의 제작 경위,별자리에 관한 설명 및 제작 참여자의 명단이 기록되어있다. 벽화 혹은 다른 곳에서 별자리를 그린 그림을 찾아 볼 수 있으나, 전문적인 천문도는 이것이 가장 오래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천문현상을 12차로 나누고 각 분야를 밝혀 그려 놓았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이렇게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