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고궁박물관 (고궁뜨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랑 고궁박물관 (고궁뜨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랑 고궁박물관 (고궁뜨락)

사랑 고궁박물관 (고궁뜨락)

2.6Km    2024-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02-720-0486

국립고궁박물관 1층에 위치한 사랑 고궁박물관 (고궁뜨락)은 뮤지엄숍과 카페로 이루어져 있으며 박물관 안에 위치한 카페이다. 아늑한 내부에서 다양한 테이블이 있는 좌석을 이용할 수 있고 메뉴는 한국 전통 디저트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남대문 갈치조림골목

남대문 갈치조림골목

2.6Km    2024-05-1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16-17

남대문 갈치조림 골목은 1988년 전후로 형성되어 그 당시 가격이 저렴했던 갈치를 상인들의 입맛에 맞춰서 매콤하고 얼큰하게 조려 내놓았던 것이 매스컴과 입소문을 타면서 맛거리로 유명해졌다. 본래 이 일대는 갈치조림을 하는 골목이 아닌 식당가였다. 가장 먼저 갈치조림으로 메뉴를 특화한 곳은 희락식당과 왕성식당이었는데 갈치조림이 유명해지면서 주변의 가게들이 하나둘씩 갈치조림으로 간판을 바꿔 달게 되었다. 원재료부터 상인들이 직접 구매해 사용하며 밑반찬도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원재료 중에서도 갈치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식당마다 사용하는 갈치 산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여수 갈치, 제주 갈치, 목포 갈치, 부산 갈치와 같은 최고 품질의 국산 갈치를 사용한다. 또한 갈치를 조리하는 방법에도 다소간 차이가 있어 같은 갈치조림이라 하더라도 식당마다 조금씩 다른 고유의 맛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에 대표 골목으로 꼽히는 갈치조림골목은 남대문시장의 주변 직장인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필수 점심 코스가 되었고, 한번 다녀간 이들에겐 다시 찾는 곳이 되었다. 일본 언론에서 소개가 되면서 일본 관광객들의 발길도 늘었는데 갈치조림을 맛본 관광객이 그 맛에 반해 명함을 챙겨가서 한국을 다시 방문했을 때도 찾아올 정도라고 한다. 갈치조림이 매운 사람은 생선구이를 같이 판매하는 곳으로 가면 된다.

청자 수입상가

청자 수입상가

2.6Km    2023-06-10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29

청자수입상가에서는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국외의 주방용품들과 생활잡화, 의류잡화들을 판매하는 매장들로 구성 되어있다. 지하에서는 여성고객들을 타겟으로, 주방용품들과 여성의류, 엑세서리 등을 만날수 있고, 1층에서는 아동복과 속옷 생활잡화들을 쇼핑할 수 있다. 쇼핑후 2층과 3층에 마련된 휴게실과 커피숖등에서 쇼핑의 피로를 풀 수도 있고, 도심속에서 여유를 즐겨 볼수도 있다.

와룡공원

와룡공원

2.6Km    2024-09-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공원길 192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와룡(臥龍)공원>은 1984년에 개원한 공원으로 서울우수조망명소인 북악산 '말바위'를 내려와 성곽길을 따라가면 와룡공원이 나온다. 와룡공원은 삼청공원, 창경공원, 북악산 도시자연공원이 인접해 있는 곳으로 용(龍)이 길게 누워있는 형상을 하여 와룡동이라고도 한다. 와룡공원은 토심이 얕아 수목생육이 어렵고, 아카시아 나무 등으로 산림을 조성하였으나 주민들이 생명의 나무 1,000만 그루 심기 행사에 참여하여 수목을 심고 가꾸어 푸르름과 계절별 아름다운 꽃이 피는 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특히, 봄에는 산수유, 매화, 진달래, 개나리 등이 피어나 가족단위의 나들이 코스로 좋을 듯하며 공원 내에는 배드민턴장, 에어로빅장, 체력단련시설 및 정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운동, 산책,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와룡공원의 주요산책코스로 북악산 서울성곽탐방로와 삼청공원 간 순환산책로가 있는데, 산책로변에는 왕벚나무를 심어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길을 연출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성북선잠박물관

2.6Km    2023-11-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96 (성북동)

성북동에서 조선왕조 500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선잠단 터가 있다. 선잠단에서는 양잠의 신 서릉씨를 모시고 한 해의 안정과 풍요를 기원하는 선잠제가 시행되었다. 선잠제는 왕실 의례 중 하나로서 음악과 노래, 무용이 어우러진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성북선잠박물관은 이러한 선잠단과 선잠제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자 건립된 성북구 최초의 박물관이다. 1층에서 3층까지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4층에는 하늘정원이 있다. 전시실에는 선잠단지 발굴, 복원 과정과 디오라마로 선잠단에서 선잠제를 지내는 모습, 왕비의 친잠모습 등을 보여준다. 또한 친잠례와 관련된 역사와 친잠의궤를 살펴보고 직조·복식·자수 등의 소장품을 통해 조선시대 전통 의생활을 알아볼 수 있다. 전시된 양잠과 직조 관련 도구들을 통해 누에고치에서 비단이 되는 과정과 왕실 예복으로 사용된 비단과 궁중에서 사용된 소품 장신구 등 조선 시대 의복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역사 문화 공간이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버려지는 옷과 자연물을 활용해 친환경 의상 제작을 하는 선잠 문화교실, 우리의 옷에 대해 배우고 체험해 보는 청춘백세박물관, 조선 왕실 문화에 대한 인문학 강의인 선잠 아카데미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누에에 대해 배우고 누에 애착 인형을 만들 수 있는 어린이날 선잠 놀이터, 선잠 여름나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남대문 본동의류상가

남대문 본동의류상가

2.6Km    2024-05-30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2길 3-2
02-753-2805

남대문 본동의류상가는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 안에 있는 상가 건물이다. 2층 건물에 명품의류 할인매장, 각종 숙녀복과 남성복, 패션잡화 도매상, 카페 등의 상점이 입점해 있다. 상가 건물 주변으로 남대문시장의 명물 갈치조림골목과 정육점, 식품, 잡화 등 우리나라 고유의 시장 문화와 특색이 담긴 상점들이 많다. 남대문시장의 예스럽고 정겨운 풍경을 보기 위해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다. 주변에 갈치조림, 잔치국수, 떡볶이 등 맛집들이 많아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백악정

2.6Km    2023-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1544-7760

북악산 등반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떠오른 백악정은 청와대 관저 뒤편 쉼터로 춘추관 옆 담장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이는 역대 대통령들이 가장 즐겨 찾던 산책 코스이기도 하다. 백악정 쉼터 오른편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휘호 여사가 함께 심은 느티나무가, 왼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식수한 서어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 마치 사이좋은 형제가 서로의 손을 잡아 이끄는 형상처럼 보인다. 두 나무에서 100m쯤 떨어진 곳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심은 은행나무도 있다. 2022년 청와대 개방 소식은 수많은 국민 중에서도 유독 등산객들에게 큰 환대를 받은 바 있다. 2020년에 북악산 북쪽에 해당하는 청운대, 평창동 구간을 개방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4월에는 숙정문, 청운대, 삼청동 구간을 추가로 개방했으며, 2022년 5월 청와대 전면 개방과 더불어 북악산의 남측인 청와대, 백악정, 칠궁 구간을 개방하면서 온전한 북악산 등반의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믿음안경 회현

믿음안경 회현

2.6Km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33-1

-

믿음안경

2.6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33-1

-

은호식당

2.6Km    2024-10-02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28-4
02-753-3263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에 있는 꼬리요리 전문점 은호식당은 회현역 5번 출구 남대문시장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꼬리찜, 꼬리곰탕, 설렁탕, 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코코상가와 청자수입상가가 닿는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남대문을 대표하는 곰탕집 은호식당이 보인다. 은호식당은 1932년부터 80년 넘게 3대가 이어오는 곰탕전문점으로 남대문시장의 역사를 품고 있다. 푹 고아 낸 곰탕 한 그릇은 지방에서 물건 하러 온 이들과 시장 상인들은 물론 인근 직장인들의 보양식으로 사랑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