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순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원순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원순대집

동원순대집

10.8 Km    1     2024-04-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391 동원순대집

동원순대집은 전주시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순대국밥 맛집이다. 갈지 않은 통들깨를 곁들여 먹는 것이 이곳만의 특징이다. 순대국밥은 푸짐한 내장과 순대, 그리고 신선한 야채가 가득 들어 있고, 깔끔하고 얼큰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돼지선지가 가득한 피순대는 일반 순대에 비해 향이 좀 있는 편이고, 씹을 필요 없이 으깨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이다. 전주여행 중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날 때 방문하면 좋다.

모덕사(벽제서원)

11.0 Km    155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입석동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김제시가지 서남부에 위치한 모덕사는 벽제서원이라고도 하며, 토헌 박초(1367~1454)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박초는 어려서 포은 정몽주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혔다. 그는 15살에 문과에 급제할 정도로 재능을 보였고 여러 요직을 두루 거쳤다. 조선 개국 직후에는 전라도 수군도절제사를 지내기도 했다. 당시 무엇보다 벽골제를 중수하여 고향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1421년(세종 3)에는 전라도 관찰사 장윤화가 벽골제를 없애고 그것을 토지로 돌려 농사를 지으면 어떻겠냐고 강력히 주장했지만, 박초에 의해 무산되었다. 벽골제 사적비문 역시 박초가 지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형태로 지어졌다. 주변에는 벽골제, 김제향교, 팔효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기지제 수변공원

11.0 Km    0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장동 1094

기지제 수변공원은 전북 혁신도시가 있는 덕진구 혁신동과 만성동에 걸쳐 있는 호수에 조성된 공원으로 피크닉 명소로 꼽힌다. 기지제(호수) 주변으로 데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 벤치도 있다. 산책 중에 습지에서 지저귀는 다양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 수달 등 습지에 사는 여러 생명체를 만날 수 있다. 공원 내 약 460m 구간에 가우라베이비, 니포피아, 억새, 백합 등 개화기가 각기 다른 5종의 화초류 7,544본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밤에는 물에 반영되어 비친 아파트의 불빛과 고요한 호수의 모습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이룬다. 기지제를 끼고 전망 좋은 카페나 음식점도 많다.

팔효사

11.0 Km    1524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효자로 109-2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김제시가지 남부에 위치한 팔효사는 나주나씨 가문의 사당이자 서원이다. 이곳은 1629년(인조 7)에 건립되어 나주나씨 가문 출신의 8명의 효자를 기념하고 가르침을 주기 위해 세웠으나,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철거되었다. 그 후 1965년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4칸으로 이루어진 맞배지붕 형태의 사당과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이루어진 팔작지붕 형태의 강당이 있다. 경내에는 수령 500여 년의 크고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다. 나주나씨 문중에서는 경사가 있을 때면 이 은행나무에 큰북을 달아서 두드림으로서 그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희한한 것이 이 은행나무는 8 효자가 태어날 때 열매가 맺히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은행나무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은 효자 1명이 더 추가되어 9명의 효자를 모시고 있다. 주변에는 김제향교, 구산공원, 지평선생태수목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또한 호남선 철도 김제역과 김제종합버스터미널이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김제 꽃빛드리 축제

김제 꽃빛드리 축제

11.1 Km    1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도작로 219-25 (검산동)
063-542-5203

폭 넓은 김제 지역민 참여로 만드는 민간 주도 지향 축제이다. 유명 스타 공연, 화려한 장식 등의 대규모 연출 간소화하였다. 환경친화적 운영을 통한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재활용 현수막 및 포토존 제작, 친환경 제품을 사용했으며, 술 판매가 없는, 안심하고 즐기는 안전한 축제로 개최하였다. 소득 창출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등 판매부스 및 체험부스 다양화하였다.

차이킹

차이킹

1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남로 14
063-222-9078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이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효자동 마카롱

1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들로 17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효자동마카롱은 전분 없는 100% 아몬드 가루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수제 마카롱을 판매한다. 쫀득쫀득한 식감과 예쁜 비주얼로 많은 주문을 받는다. 재료 소진으로 마카롱이 품절될 수 있으므로 원하는 맛이 있다면 예약은 필수이다. 원데이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디오니카페

디오니카페

11.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로 16

디오니카페는 전주 혁신도시에 있는 대형 카페로, 넓은 정원과 카페 공간, 와인 스토어로 이루어져 있다. 카페는 1층에서 계산하고 2층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취식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20가지 이상의 음료 메뉴와 케이크나 쿠키 등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어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아이스크림라떼로, 달콤한 우유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는 형태다. 2층은 시원한 개방감을 자랑하며,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2층에서 연결된 야외 테라스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카페 건너편에 보이는 넓은 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어린이 친화 카페이기도 하다. 기저귀를 갈 수 있는 침대가 있고 직원 요청 시 일회용 턱받이, 일회용 기저귀도 제공한다. 인근에 엽순근린공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등이 있다.

베테랑 신시가지점

베테랑 신시가지점

11.2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우전로 260 세움 펠리피아 오피스텔

전주 신시가지에 있는 베테랑은 1977년 개업한 전주 한옥마을의 유명 맛집 '베테랑'에서 운영하는 직영 식당이다. 트렌디한 간판과 야외가 시원하게 보이는 넓은 창,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현지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이곳의 메뉴는 칼국수, 쫄면, 만두 세 가지로 단출한 편이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인 소바와 콩국수도 판매하며, 만두는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중 선택하면 된다. 대표 메뉴인 칼국수는 계란과 김을 푼 국물에 고춧가루와 들깻가루를 듬뿍 뿌려 고소하며, 너무 두껍지도 않고 얇지도 않은 중간 정도 되는 면발이 들깨의 고소한 국물과 잘 어울린다. 커다란 스테인리스 그릇에 면이 가득 담겨 나와 1인분 대비 양이 많은 편이다. 맞은편에는 바위백이공원이 있어 식사 후 근린공원을 산책해보는 것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차오프라야 전주혁신도시본점

차오프라야 전주혁신도시본점

11.2 Km    1     2024-0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104-12

차오프라야는 전주 혁신도시에 있는 태국 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기지제 호수가 보이는 건물 3층에 있어 점심과 저녁에 멋진 호수 뷰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이 매력적인 이유는 뷰뿐만이 아니다. 차오프라야의 메인 셰프는 태국 5성급 호텔에서 근무하던 현지 셰프들이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레스토랑 입구에서 볼 수 있는 메인 셰프들의 사진은 이 레스토랑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룸 등이 있어 데이트는 물론 단체 식사도 가능하다. 메뉴는 똠얌꿍을 비롯해 해산물 칠리요리, 팟타이, 푸팟 퐁 커리 등이 있고 태국의 대표 메뉴들은 물론 조금은 생소한 전통 태국 요리들도 만나볼 수 있다. 처음 접하는 요리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