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Km 2024-12-27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286
수리산 안쪽 병목안에 있는 만두전골 전문점이다. 직접 만든 손만두를 담백한 한우 사골 육수에 끓인다. 만두전골 외에도 돼지두루치기, 찐만두, 들깨칼국수와 같은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되어 있고 좌석수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매장 내에 유아의자도 비치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방문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9.0Km 2024-02-13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46
우나기강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있는 장어덮밥 전문점이다. 대표 셰프가 나고야에서 직접 전수한 히쯔마부시가 대표 메뉴이다. 히쯔마부시는 일본 나고야의 명물로 손꼽히는 장어덮밥으로, 따뜻한 밥과 카바야키를 잘게 썰어 히쯔라 불리는 나무 그릇에 담아낸다. 단독 건물에 1층은 우나기강, 2층은 스시 전문점이다. 단체 예약이나 포장 주문도 할 수 있다. SBS 모닝와이드 6,662회에 소개된 바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성이 좋지 않은 편이어서 자동차를 이용하는 게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9.0Km 2019-10-11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183
010-9054-023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한눈에 관악산, 우면산이 보이는 아파트이다. 트래킹 을하거나 수영, 골프를 할수 있는시설이 주변에 있다. 편안한 내 집처럼 생활하며 지낼 수 있는 곳이다. 사당역 5분 거리에 있으며 공항버스6016번이 아파트 단지앞에 탑승 가능하다. 또한 차량 픽업 서비스도 이용 할 수 있다.
9.0Km 2024-09-0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규장각은 조선 후기의 왕실 학문 연구 기관이자 왕실 도서관으로 지금의 국립중앙도서관 격이다. 1776년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가 창덕궁 금원의 북쪽에 규장각을 세웠다. 규장각은 역대 선왕들의 물품 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기능을 겸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내에 문화재 보존 설비를 완비한 전통 양식의 기와집 건물을 지어 규장각 도서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서관, 박물관, 국학 연구, 사회 교육의 기능을 겸하여 수행하고 있다. 규장각의 소장 자료는 7종의 국보, 8종의 보물을 포함하여 18만여 책의 고도서와 5만여 장의 고문서, 1만 8천 장의 책판, 현판 등 총 27만여 점의 고전적(古典籍)들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보인 조선왕조실록과 국보 승정원일기는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9.0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국내 최초의 대학미술관인 서울대학교미술관은 그 전신을 1946년에 개관한 서울대학교 박물관 현대미술부에 두고 있다. 박물관 현대미술부는 1995년 서울대학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미술관 건립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해 삼성문화재단이 건립 기증 협찬을 확정하고, 1996년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의 설계를 시작으로, 2005년 7월 완공되었다. U-Glass를 외부마감재로 선택하여 철골 트러스 구조가 노출된 미술관 건물은 언덕의 지형을 이용하여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지상 3층, 지하 3층으로 연면적 1,357평, 높이 17.575m의 미술관은 일반적인 전시‧공연장 형태에서 벗어나 내부의 공간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도 각각의 공간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유동적이며 도전적인 공간은 현대 예술의 새로운 시도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기획을 가능하게 한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2006년 박물관에서 독립하면서 총 303점의 소장품을 이관 받았고 이후 꾸준히 소장품 수를 늘려갔으며 현재 900점 이상의 소장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수는 많지 않으나, 수집된 소장품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궤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들로,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뉴미디어, 공예, 사진, 서예, 디자인 작품들을 총망라하여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며 확충하기 위해 미술관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미술사적 의의를 가진 작품들은 물론,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관을 가지고 지속적 으로 이를 확장, 발전시키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 지원하며 그들의 작품을 소장하고자 한다. 문턱 높은 미술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어린이 워크숍, 관악구민을 위한 현대예술문화강좌 등 예술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난해한 현대미술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학 부속기관으로서의 교육적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열린 미술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9.0Km 2025-04-0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26 (정자동)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관한 힐튼 브랜드의 프리미엄 풀 서비스 브랜드로,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하 4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총 602개 객실 (432개 호텔과 170개의 레지던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그니처 웰컴 기프트인 따뜻한 초콜릿 칩 쿠키로 모든 고객을 맞이하고 안락한 객실과 2개의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컨퍼런스, 웨딩 등 크고 작은 규모의 행사가 가능한 연회장, 첨단 장비가 마련된 10여개의 프라이빗한 회의실, 트렌디한 실내 수영장은 물론, 피트니스 센터를 통해 여가 또는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여 섬세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9.0Km 2025-04-0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26 (정자동)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관한 힐튼 브랜드의 프리미엄 풀 서비스 브랜드로,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하 4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총 602개 객실 (432개 호텔과 170개의 레지던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그니처 웰컴 기프트인 따뜻한 초콜릿 칩 쿠키로 모든 고객을 맞이하고 안락한 객실과 2개의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컨퍼런스, 웨딩 등 크고 작은 규모의 행사가 가능한 연회장, 첨단 장비가 마련된 10여개의 프라이빗한 회의실, 트렌디한 실내 수영장은 물론, 피트니스 센터를 통해 여가, 또는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휴식의 섬세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9.0Km 2024-08-0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로7번길 15
여수바다장어구이는 분당 궁내동 산지 직송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장어구이도 판매하지만, 별미인 하모 샤부샤부가 인기 있는 메뉴이다.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남해안에서 잡히는 갯장어인 하모는 바닷장어의 일종이다. 장어 샤부샤부는 시즌 5월~10월까지만 판매한다. 자연산 바닷장어는 참숯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다. 양념은 간장이나 고추장 선택이 가능하다. 하모회는 양파 위에 올려 갓김치와 먹으면 음식궁합이 좋다. 후식으로 칼국수와 죽이 있다.
9.0Km 2025-03-0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09 (삼평동)
화랑공원은 운중천과 금토천의 합류부에 위치한 판교의 중심 공원으로, 판교생태학습원등이 조성되어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게이트볼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배드민턴장, 풋살장 등의 운동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호수, 잔디광장, 모자이크 타워, 바닥분수, 물놀이장 등의 문화공간을 개방하여 다양한 관광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이면 나들이 온 사람들로 붐빈다. 시원한 물줄기를 통해 더위를 싹 날려버릴 바닥분수와 물놀이장은 여름철 아이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공간으로, 쾌적하고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샤워장, 파고라, 화장실, 그늘막 등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9.1Km 2024-08-28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흥안길 40-10
분재박물관은 김재인 관장이 40여년간 키워온 분재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양재시민공원 방향 우면산 기슭에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분재와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수령 500년이 된 소사나무와 수렵수를 비롯해 금방이라도 바닷가의 내음을 풍길듯한 해송, 작은 키에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과실나무들까지 100 수종의 5000여 분재가 전시되어 있다. 작은 자연을 담아놓은 분재의 모습과 시간과 계절이 흐르며 변화하는 아름다움에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수목디자인대학이 있어서 분재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나무병원이 있어서 병든 나무를 치료할 수도 있다. 매년 10월에는 분재전시회를 열기도 하며, 도심 속 작은 자연을 통하여 한적한 여유와 쉼, 그리고 한국적인 미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