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38
보통리저수지는 화성시 정남면 수원과학대학 앞에 있는 농업용 저수지이다. 정남 IC에 인접해 있고 대학가와 식당, 카페가 있어 나들이 코스로 좋다. 보통리 호수 공원 산책로는 약 6.3km 코스로 가볍게 산책할 경우 50분 정도 소요된다. 저수지 둘레로 산책하기 좋은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연꽃, 개망초, 코스모스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주변에 식당과 카페도 많아 먹을거리 걱정이 없다.
3.3Km 2025-08-26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87 (병점동)
밀가촌국수는 화성시 병점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시원한 국물과 탱탱한 식감의 바지락 칼국수, 구수하고 쫄깃한 들깨수제비, 오랫동안 끓여낸 팥 국물에 넣어 끓인 팥칼국수, 새알을 동동 띄운 새알 팥죽 등 예전에는 집에서 흔하게 먹었을 음식이지만 이제는 집에서 사라진 옛 맛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상가 건물에 입주한 식당으로 상가 주차장과 매장 앞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3.3Km 2024-05-28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86
서울에서 40km 지점의 수원전문대학교 보통리 저수지와 인접한 위치로 업다운이 거의 없는 완만한 코스와 매홀마다 적절히 배치된 벙커와 연못 등으로 아기자기한 코스로써 섬세하고 정교한 샷이 요구되며 코스의 잔디와 그린은 완벽에 가까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라비돌 컨트리클럽은 시간과 인원에 구애를 받지 않는 저렴한 가격의 대중 골프장으로 퍼블릭이면서도 전문 캐디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담한 유럽풍의 클럽하우스와 40타석 (비거리 100yd) 의 완벽한 편의시설을 갖춘 골프 연습장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서비스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또한 골프장에 들어서면 전장 2,839yd 의 골프 코스가 주변 보통리 저수지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의 코스지만, 중간중간 도전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홀 배치로 한층 더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연미와 인공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업-다운이 적지만, 적당한 기복이 있어 라운드 내내 드라마틱한 흥미와 아기자기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3.3Km 2025-03-20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86
031-352-7150
라비돌호텔&리조트는 서울에서 30분 거리 안에 있는 한실과 양실을 갖춘 호텔이다. 최첨단 실버 시설을 겸비한 복합 휴양 시설로 유럽풍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 하고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규모의 아이보리색 하얀 건물이 주변의 산세와 어울려 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감성 있는 4성급 호텔이다. 총객실은 241실이며, 1,000명 규모의 행사시설 신텍스를 겸비했으며, 헬스장, 사우나, 수영장 등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과 비스트로 한식당, 페트루스 중·양식당, 라운지캐슬 카페&바, 야외 결혼식장과 9홀 퍼블릭 골프장을 갖추고 있다.
3.4Km 2025-01-15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쇠틀길 10
보통리 저수지 근처 수기 교차로에 위치해 있는 안나의 정원은 야외 정원과 꽃들이 있는 다이닝 카페이다. 넓은 잔디가 깔려 있는 앞마당에 파라솔과 의자를 배치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도 편하게 뛰어놀며 식사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써 매장 곳곳에서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고 찻잔을 전시해 놓아 앤티크 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 리소토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3.4Km 2025-08-25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51
마롱카페는 화성시 보통리 보통저수지 근처에 있는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이다. 수원과학대학교 인근 보통저수지 앞에 빨간색 벽돌 건물이 인상적인 마롱카페는 저수지를 바라보는 뷰가 멋진 카페이다. 좌석은 2층과 3층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주문은 2층에서 받는다. 저수지 뷰가 멋진 3층 창가는 인기 좌석이다. 여름철에는 저수지에 핀 연꽃이 아름다운 곳이다.
3.4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3.5Km 2025-07-07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3.6Km 2023-08-08
독산성은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말에 쌀을 부어서 마치 물이 풍부한 곳으로 보여 왜군이 포위를 풀고 돌아가는 틈을 타서 적을 물리쳤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이와 함께 보적사와 독산성 산림욕장까지 차례로 둘러볼 수 있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조성된 물향기수목원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 숲과 도심환경이 잘 어우러진 수목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