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온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량

온량

4.0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6-10

서울숲에 위치한 온량은 특급호텔 출신 요리사들이 운영하는 작은 양식당이다. 따뜻한 색감을 가진 조명 아래 목제 가구들이 조화를 이루고, 벽면에 빈티지하고 개성 있는 엽서나 포스터 사이즈의 이미지들이 붙여져 있다. 당일 준비되는 재료로만 음식을 만들며, 모든 소스와 음식은 홈메이드 스타일로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온량의 대표메뉴는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이다. 최상급 국내산 돼지고기를 튀겨낸 시그니쳐 메뉴이다. 이외에도 고소하고 담백한 크림소스에 직접 끓인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스파이시 로제 파스타, 세 가지 버섯과 다진 소고기 안심, 네 가지 치즈로 맛을 낸 정통적인 콰트로 크림 리소토, 질 좋은 쇠고기와 양송이버섯으로 담백하게 맛을 낸 만조 크림 파스타, 동남아식 삼발소스로 맛을 낸 매콤한 나시고렝 쉬림프 필라프 등도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황학정

황학정

4.0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32

황학정은 원래 광무 2년(1898) 고종의 어명으로 경희궁(慶熙宮) 회상전(會祥殿) 북쪽 담장 가까이 세웠던 궁술 연습을 위한 사정(射亭)이었다. 1922년 일제가 경성중학교를 짓기 위해 경희궁을 헐면서 경희궁 내 건물들이 일반에게 불하될 때 이를 받아 사직공원 북쪽인 등과정(登科亭) 옛터인 현 위치에 이건하였다. 황학정이 있는 사직동의 등과정 자리는 한말까지 궁술 연습장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등과정은 경복궁 서편 인왕산 기슭 옥동(玉洞)에 있던 등용정(登龍亭)·삼청동의 운용정(雲龍亭)·사직동의 대송정(大松亭, 太極亭)·누상동의 풍소정(風嘯亭, 白虎亭)과 함께 인왕산 아래 서촌(西村) 오사정(五射亭)이라고 불렸다. 오사정을 비롯한 서울에 있던 이름 있는 활터는 일제 때에 전통 무술을 금지하면서 점점 사라졌다. 황학정의 활터는 전국에서 유명하였으며 광복 후에 계속 사용되었으나 6·25전쟁으로 건물도 파손되고 활쏘기도 중단되었다가 다시 중수되어 활터로 사용되고 있다. 과녁은 전방 약 145m 지점에 있으며, 1977년 일부 보수공사를 하였다. 황학정은 인왕산 동쪽 기슭 언덕 위에 동남향을 하고 자리잡았다. 정면에서 보아 4칸 중에서 동쪽 1칸은 서쪽의 3칸보다 한 단 높게 누마루를 꾸몄고, 동쪽 끝 초석은 장초석으로 처리되었다. 건물 정면 서쪽에서 2번 째 칸 되는 추녀 밑에 '황학정' 현판이 걸려 있다. 북쪽 끝 1칸 양통은 온돌이며 나머지는 모두 우물마루를 깔았다. 주간 거리는 건물 정면의 서쪽에서 오른쪽으로 2,763mm, 3,051mm, 2,820mm, 2,793mm 이며, 측면은 정면에서 뒤로 2,787mm, 2,820mm 이다. 초석의 높이는 290mm, 장초석의 높이는 970mm이고, 대들보까지 기둥의 높이는 2,670mm 이다. 건물은 외벌 장대석 기단 위에 사각기둥을 세우고, 정면과 동쪽 측면 기둥에는 칠언 절구의 주련(柱聯)을 걸었다. 정면 외부 기둥 사이에는 사분합문을 달았으며, 내부는 우물마루와 연등천장으로 되었다. 건물은 판대공으로 종도리를 받친 무고주(無高柱) 5량가이며, 굴도리를 사용하였다. 정자로서는 비교적 규모가 큰 건물이나 간결하고 소박하게 구조로 조영되었다. 건물 서남쪽 뒤로는 샘이 있고 그 뒤 바위에 황학정 팔경을 노래한 시를 음각하였으며, 건물 오른쪽인 동북쪽으로는 사모지붕의 한옥 한천각(閒天閣)이 있고, 그 서쪽 뒤로는 철근 콘크리트로 지은 사우회관(射友會館)이 있다.

진작다이닝

진작다이닝

4.0Km    2024-02-26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4나길 10

진작다이닝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 뚝섬역사거리 부근에 있다. 진작다이닝은 주택가 골목길에 있어 주차장은 따로 없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 안은 넓은 창고형으로 천장이 높고 채광이 좋아서 탁 트인 느낌을 준다. 이곳은 줄 서는 식당으로 TV 맛집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졌다. 대표 메뉴로 후토마키마이센 동, 호르몬동, 사케동이 있다. 그 외 메뉴로 우니파스타, 마제파스타, 진작봉골레, 명란 감태 까르보나라, 모둠카츠가 많이 나간다. 음료는 레몬시소에이드, 유즈에이드, 복에이드가 있다. 주변에 서울숲, 서울숲 별빛정원, 성수 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더서울라이티움

더서울라이티움

4.0Km    2023-12-1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더서울라이티움은 세계적인 빛의 건축 디자이너 장 누벨(Jean Nouvel)이 공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서울시의 랜드마크로 갤러리아 포레에 소재해 서울숲과 연계된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전시관 규모는 43,000㎡이며 1관은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 2관과 5관은 복합전시 및 문화행사, 3관은 소상공예술인 전시, Atrium은 문화 예술 전시를 하고 있다. 문화공연장은 층고 14m에 800석 규모를 자랑한다. 시즌별로 다양한 전시가 기획되고 있으며 박람회, 세미나, 상품 론칭쇼 등 시설 대관도 가능하다. 자세한 전시 및 대관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엘더버거

엘더버거

4.0Km    2024-07-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0-7

엘더버거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노란 차양이 바로 옆 서울숲 공원과 잘 어울린다. 이곳은 매장 앞에 패티를 구울 때 쓰는 장작더미가 쌓여 있고 내부는 초록 식물들로 정원 분위기를 만들었다. 대표 메뉴는 엘더클래식이고 이외 베이컨치즈버거, 칠리치즈 버거, 벨리 버거, 포레스트 버거 등 다양한 버거가 있다. 식당 인근에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노스비치 (North Beach)

노스비치 (North Beach)

4.0Km    2023-09-2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71

1987년 이태원 매장 개점 후 가죽 브랜드로써는 처음으로 백화점 매장을 오픈했을 정도로 꾸준히 관심받고 있는 매장이다. 이미 여러 차례 외국인 전용매장으로 잡지나 방송매체에서 소개되었으며 이태원의 대표적인 가죽 상품 매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여성 가죽, 모피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꾸아 성수점

꾸아 성수점

4.0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6-24

꾸아 성수점은 수인 분당선 서울숲 역 5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이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작은 소품들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베트남 분위기를 낸 매장 내부는 2인 좌석 및 4인 좌석이 6~7개 정도 있다. 대표 메뉴로는 왕갈비 쌀국수, 반 세오, 분짜, 직화 쌀국수가 있고 고기 듬뿍 쌀국수, 넴(베트남 만두), 꿔이 등도 있다. 식사 후에는 인근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 유원지 등을 둘러봐도 좋다.

페라라코리아 이태원

페라라코리아 이태원

4.0Km    2024-03-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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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라코리아

4.0Km    2024-06-1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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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식당 성수

호호식당 성수

4.0Km    2024-01-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5

호호식당 성수점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부근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방문 시 대충 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식당은 2층 벽돌집으로 붉은빛이 인상적이며, 식당 앞은 초록의 나무들로 정원을 꾸몄다. 내부는 베이지색 우드 인테리어로 아늑한 분위기다. 룸도 있어 프라이빗 한 모임도 가능하다(룸 사용 시간 1시간 제한 있음). 대표 메뉴로는 가츠나베정식, 우니파스타, 우나기동, 히레카츠 정식 등이 있다. 그 외 사이드 메뉴로 모차렐라치즈볼, 감자크로켓, 왕새우프라이도 인기다. 주변에 서울숲, 송정제방공원, 성수동 구두테마공원, 별빛정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