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4-06-18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각산로 67
북한산 아래 수유동의 들깨칼국수 맛집이다. 우이신설선 가오리역 2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닿는다. 이곳은 강북구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손에 꼽히는 들깨칼국수 맛집이다. 메뉴는 칼제비에서 칼국수 한 가지로 통일했다. 주인의 오랜 세월 손맛이 담긴 칼국수는 맛도 좋지만, 양도 많다. 들깨칼국수를 주문하면, 반찬과 수육이 함께 나온다. 거기에 함께 나오는 보리밥을 같이 곁들여 먹어도 좋다. 보리밥, 수육, 만두, 들깨칼국수는 포장 판매도 한다.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 둘레길에서 가깝다.
7.7Km 2024-11-18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97길 24
1997년 10월 22일 설립된 노원문화원은 문화예술활동과 향토사 조사연구 사업을 통해 지역구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문화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비영리 특수 법인 단체이다. 문화로 삶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지역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의 문화정체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들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의 일상 속 생활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강좌 운영과 함께 공간 대관 서비스도 한다. 노원구의 문화관광자원을 탐방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기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도 운영한다. 노원구의 문화재를 탐방하며 해설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개인 및 단체로 이용할 수 있다.
7.7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10
대만식 전통 우육면 전문점이다. 진하게 우린 소고기 국물에 부드러운 아롱사태, 결을 따라 칼로 깎듯이 쳐내 만든 우육도삭면이 대표 메뉴이며, 홍콩식 딤섬 메뉴도 인기다. 이 외에도 다양한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다.
7.7Km 2025-04-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연세대학교에 최초로 세워진 건물로서, 1919년 착공하여 1920년 완성된 돌로 지은 2층 건물이다.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 언더우드(한국 이름 원두우) 목사가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서 항구적인 학교 건축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던 찰스 스팀슨의 기부금을 얻어놓고 세상을 떠난 뒤 후임 교장인 에비슨이 그 기부금으로 건립한 것이다. 유가족인 언더우드 부인이 초석을 놓았고 당시 화학과 교수인 밀러가 공사를 감독하였다. 설계자는 알 수 없으나 당시 미국인 건축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설계와 기본 계획을 작성하였다고 한다. 장방형의 평면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7.7Km 2024-01-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금호아트홀 연세는 연세대학교 백양로에 위치한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100억 원을 기부한 데서 시작되어 2014년 8월 착공, 약 1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5년 10월 완공되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주와 음향, 관람 시설을 바탕으로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진행했던 금호영재, 영아티스트, 영체임버콘서트 시리즈, 아름다운 목요일 콘서트 시리즈 등의 공연을 금호아트홀 연세의 무대로 옮겨 역사를 이어간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풍성하게 할 무대와 지원 사업들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며 클래식에 관심 있는 청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7.7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1길 2
02-365-0001
1972년에 개업한 신촌형제갈비는 신촌에서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자리에서 변함없는 갈비맛을 유지하며 영업을 해오고 있는 곳이다. 담백하고 도톰한 생갈비와 연한 양념갈비가 모두 인기가 많다. 생갈비와 양념갈비는 원재료와 작업방법이 동일하고, 양념에만 차이가 있다. 부채살, 살치살, 설깃, 설도 부위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갈비만으로 만든 진짜 갈비구이다. 실내분위기도 깨끗해서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7.7Km 2024-01-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1길 2
꼬숑돈가스는 아담한 한옥 분위기의 돈가스 전문점이다. 돈가스 1장과 샐러드, 장국, 밥, 단무지로 구성된 돈가스 메뉴는 가격이 택시 기본요금보다도 저렴하다.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라 물은 기본 제공이 되지 않고 별도구매 해야 하며, 신용카드 사용은 불가하고 현금으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과는 반비례로 돈가스의 고기 두께는 두툼한 편이라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