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역곡로284번길 18 (작동)
7호선 까치울역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생방송 투데이 1903회(2017. 06. 27)에 방영된 게장 맛집이다. 국내산 꽃게를 사용하며, 대표 메뉴인 봉순게장 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새우장을 동시에 먹을 수 있다. 특별한 주문이 없는 경우 인원수대로 게장 정식이 나온다. 달큰하며 비린내가 나지 않는 바다 내음을 품은 게장 맛이 일품이다. 밑반찬도 다양하고 푸짐하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관리인도 있다. 게장이 떨어지면 일찍 문을 닫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18.8Km 2025-04-24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177 (가학동)
금천한우타운은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숲 속 대형 캠핑 텐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나무 사이를 연결한 해먹에서 낮잠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트램펄린도 있다. 텐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이용 금액이 있다. 식당에서 필요한 식품이나 도구를 구매하거나 대여할 수 있다. 캠핑 텐트를 이용하지 않는 개인 혹은 단체 손님을 위한 하우스 식당과 실내 식당이 있다. 족구장이 있는 뒷마당은 체육행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18.8Km 2024-09-02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45길 101
송암사는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 의정부, 남양주 별내면의 경계의 위치한 수락산 내에 자리잡은 고즉넉한 태고종 사찰이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1번 출구에서 동막골 유원지 입구를 지나서 자리잡고 있다. 송암사에는 대웅전이 있고 대웅전 좌측으로 석불과 포대화상, 그 앞쪽에는 석탑이, 그 뛰쪽에는 석벽에 새겨진 불상이 있다. 도안사, 도선사, 수암사와 함께 수락산을 등반하면서 방문할 수 있다.
18.8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181 (율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고기요리 전문점이다. 깔끔한 현대식 건물과 모던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잘 어울린다. 참나무로 훈연한 돼지고기의 맛과 향이 조화를 이루어낸다.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고기를 즐길 수 있다. 참향오미뼈등심, 숙성한돈, 뼈목심, 숙성한돈 오겹살, 숙성한돈 항정살, 한우 등심, 한우 새우살, 한우 치마살, 참향뼈등심, 청국장가마솥보리밥, 된장가마솥보리밥, 한우육개장, 한우육개장칼국수, 고등어구이, 한돈제육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유명인도 다녀간 맛집이다. 주변에 책테마파크와 율동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18.8Km 2024-07-31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16
서울창포원은 세계 4대 꽃 중 하나인 붓꽃을 주제로 하는 생태공원이다. 붓꽃원, 습지원, 초화원, 약용식물원 등 12개의 테마로 조성되었다. 붓꽃원에는 노랑꽃창포, 부처붓꽃, 타래붓꽃, 범부채 등 130종의 다양한 붓꽃 30만 본을 약 15,000㎡의 면적에 심어 다양한 종류의 붓꽃을 감상할 수 있다. 붓꽃은 매년 5~6월 개화하며, 꽃이 없을 때는 잎 모양이 난과 비슷해 관상용으로 좋다. 습지원에서는 각종 수생식물과 습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관찰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초화원에는 꽃나리, 튤립 등 화려한 꽃들이 계절별로 피어난다. 약용식물원에는 70종 13만 본을 심어 국내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이밖에 군락지 식생의 변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천이관찰원을 비롯해 숲속 쉼터 등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생태교육 및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2번 출구에서 125m로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있다. 자연을 감상하면서 도봉산 둘레길을 걸으며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18.9Km 2025-07-30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91길 99-6 (도봉동)
도봉산양고기는 다사랑요양원 인근에 있는 양고기 맛집이다. 도봉산역 1번 출구에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나무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주변부터 식당 입구까지 온통 초록색 나뭇잎이 가득하다. 마치 초록의 동굴을 지나는 느낌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양삼각갈비다. 초벌구이해서 나오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양고기를 각종 야채, 나물과 함께 먹으면 양고기의 풍미를 한층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마무리로는 잔치국수나 막국수가 먹으면 훌륭한 식사가 된다. 야외 좌석에 앉아서 먹으려면 예약은 필수다. 북한산국립공원 근처에 있어 산행 후 들르기 좋다.